|
|
인터넷타임즈
> 뉴스
|
|
|
이명박 대통령 대국민사과 청와대서 사과
|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렸다”
|
박정대 기자
24일 오후 2시.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의 비리혐의로 인한 구속과 측근들의 비리연루에 의한 구속 등을 놓고 대국민 사과를 했다. 이 대통령은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렸다”고 밝히면서 고개를 숙였다.
긴급 기자회견을 가진 이 대통령은 “안타까운 심정으로 이를 지켜보면서 하루하루 고심을 거듭해왔다”고 천명하고 “먼저 국민 여러분께 저의 솔직한 심정을 밝히는 것이 이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도리라고 판단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통령의 최근 지지도는 18%대(23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7월 셋째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6~20일 전국 성인남녀 1천51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 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지난주 조사 때 보다 2%포인트 하락한 18%로 조사)로 하락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2/07/24 [14:01]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출처;브레이크뉴스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