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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대회 참석한 임종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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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유연성이 위헌인가?"
"일본 공산당대회 참석한 임종인씨! 6.15선언이 위헌이지, 전략적 유연성이 위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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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국가 이익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국내외에서 망언을 일삼는 국회의원이 있다면 국민들은 이런 사람을 무엇이라고 불러야 할 것인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열린우리당 임종인 의원이 지난 24일 정부가 전략적 유연성을 합의한데 대해 맹렬한 비난을 하고 나선 기가 막힌 일이 있었다. 임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과 정부가 국민과 국회를 속이고 미국과 합의를 한 것은 위헌적인 요소”라고 말했다고 한다. 한마디로 임종인 의원은 대한민국 국가 이익과 거리가 먼 친북 사이비좌파 국회의원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김대중 개인과 김정일 간에 쑥덕쑥덕해서 만들어진 천하에 사문서(私文書)이자 괴문서(怪文書)인 6.15사변(친북주의자들의 명명은 6.15공동선언이라 함)은 위헌이 아니고, 55년간 대한민국을 반석에 올려놓은 한미동맹의 일환인 금번 전략적 유연성 합의가 위헌이라고 주장하는 임종인 의원의 사상적 배경은 무엇이냐?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 헌법의 제도권아래 국회의원으로서 그것도 버젓이 국방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분통이 터질 일이다.
국회의원이라고 부르고 싶지 않은 임종인 씨!
우리 국민 중 몇 퍼센트가 빨갱이와 6.15사변 김·김 공동선언에 동의하는지 실지조사를 시행해 볼 용의가 없는가?
임종인 의원은 “국민과 국회를 속이고 미국과 합의를 한 것은 위헌적 요소”라고 했다. 임종인 의원이 말하는 국민과 국회는 누구를 지칭하는 것이냐?
대한민국 국민은 임종인 의원을 친북 사이비좌파 국회의원으로 알고 있을 뿐이지, 미국과의 전략적 유연성 합의를 위헌이라고 생각하는 국민은 임 의원과 같은 친북 사이비좌파를 빼놓고는 그 아무도 없다.
정부가 국민과 국회를 속이고 미국과 합의를 했다는 임 의원은 한 마디로 국가 이익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대한민국 국가관도 애매모호하여 대한민국에 대한 애국심이 전혀 없는 사람으로 생각된다. 임 의원은 국회의원이 된 배경이 과연 무엇일까?
과거에 무엇을 어떻게 했기에 국가이익에 반하는 황당무계한 말을 할 수 있는가?
여태까지는 노무현 정부를 감싸고돌던 임종인 의원이 왜 갑자기 노무현 정부를 비판하며 위헌이라고 큰소리치는지 그 저의를 알만하다. 바로 임종인 의원 사고의 중심에 서있는 부분은 대한민국 정부보다는 오히려 김정일 정권을 염두에 둔 편린(片鱗)이 아직도 남아있는 것 같은 의구심이 든다.
임종인 의원이 좋아하는 민족공조라는 말에 대한민국의 경제가 거덜이 나고 국민 생활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가?
임종인 의원과 같이 국가 이익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국회의원이 진정한 국회의원인가?
임종인 의원 같은 사람에게 국가가 주는 국회의원 세비가 가슴쓰릴 정도로 아까울 뿐이다!
친북 사이비 좌파적 이념을 가진 대표성 있는 열린우리당 소속 임종인 의원은 스스로 대한민국 국회의원직을 사임하고, 북에 가서 인민위원회 위원으로 지명을 받아 그곳에서 행복하게 사는 편이 훨씬 더 낫지 않을는지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소위 국회 국방위원이라는 사람이 국가의 안보보다 반미감정을 필생의 사표로 삼고 있다는 그 사실 자체 하나만으로도 임종인 의원은 이미 자유 민주 대한민국에서 인생을 유유자적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친북 사이비좌파인 임종인 의원은 “동북아균형자론”이 얼마나 국가 현실과 괴리가 있고 논리적으로 난해한 문제인줄 진정으로 모르고 있는가? 알면서도 친북 사이비좌파의 모습을 드러내야 될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 것이냐?
지난 11일 일본에서 열린 공산당 제24차 당 대회에 참석하여 공산당 국제국장의 소개를 받고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흔들었고 환영의 갈채까지도 받았던 사람이 바로 임종인 의원이다. 개인자격으로까지 일본 공산당대회에 참석해서 환호를 받아야 하는 임종인 씨는 공산당과 특별한 관계가 있는 모양이다. 대한민국 헌법은 공산당을 불법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헌법기관인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일본 공산당 전당대회에 자랑스럽게(?) 참여하여 갈채를 받고, 우쭐해하는 모습은 참으로 가관이다.
임종인 의원은 자이툰 부대의 이라크 파병 연장에 대해서도 극렬히 반대한 바가 있다. 국회에서 가결한 동의안을 국회가 아닌 외국 그것도 아랍권인 쿠웨이트에서 아랍계 위성 TV방송인 알자지라와 인터뷰를 갖고 한국에는 파병에 반대하는 국민과 국회의원들이 많다고 까지 하면서 외국에서 파병반대를 외친 사대주의적 사고방식을 지닌 이해할 수 없는 국회의원이다.
당론 결정과정까지는 소신을 피력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 열린우리당 당론으로 파병을 결의하여 파병된 아랍현지로 달려가서 파병반대를 외치는 임종인 의원의 의식구조는 온통 친북 사이비 좌파적 이념으로 골수에 박힌 사람임에 틀림이 없다. 국회의원 신분으로서 전쟁터 현지에서 외국 방송사와 인터뷰까지 하면서 파병반대를 할 정도의 사람이라면 차라리 국회의원직을 벗어 던지고 친북 사이비좌파 위장시민운동가로서 직업을 전환하라!
국회의원이란 모름지기 국회 안에서 국민들의 여론을 대변하는 것이지, 전쟁터 파병 현지에 가서 외국 방송과 인터뷰하면서 파병반대를 외치는 국회의원이라면 한 마디로 말해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 파병된 국군이 임 의원의 알자지라 방송 인터뷰를 들으면서 어떤 생각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한번쯤이라도 생각해본 적이 있는지 임 의원에게 묻고 싶다.
임종인 의원은 의회주의적 자질이 과연 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동국대 강정구 교수 파문이 있을 즈음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정면충돌하고 있을 때 불에 기름을 끼얹듯 임 의원이 평화방송에 출연하여 “한나라당은 연정대상이 아니라, 지도편달 대상”이라고 까지 말한 것으로 보아서 야당의 필요성을 한마디로 부인하는 반의회주의적인 발언을 함부로 내 뱉었었다.
임 의원은 대한민국 국체와 정체성과 국가관에 대한 명백한 자기 자신에 대한 정체를 밝혀야 할 것이다!
국민들이 임 의원의 머릿속에 들어있는 진정한 사상의 실체를 알고 싶어 한다!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진정으로 알고 싶어 한다!
대령연합회 사무총장·대변인 양영태 (전 서울대초빙교수. 치의학박사)
뉴스일자: 200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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