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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렴치, 철면피스러운 MBC노조의 J모씨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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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렴치, 철면피스러운 MBC노조의 J모씨 죽이기!
사채업자를 능가하는 MBC노조의 인격살인 보도행태 마땅히 처벌해야!
MBC노조의 불법파업 과정에서 철저히 비양심적, 비상식적인 언론플레이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건 오로지 ‘폴리뷰’의 취재내용과 박한명 편집국장의 칼럼을 본 후였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아니 땐 굴뚝에는 전혀 연기가 날 수 없다는 속담의 그 뜻을 믿었습니다.
“2012년 5월 3 - 4일 양일. 그리고 10일. 이 사이에 나는 기소중지자(수배자), 해외로 도피한범죄 도피자가 되어버렸다. 단 한통의 확인 전화도, 이메일도, 문자메시지도 없이 확인한 매체 수만 유투브를 포함해 28 곳에서 이러한 왜곡이 ‘언론’이라는 확성기를 타고 널리널리 유포되고 있었다.” (7월 14일 정성님 씨 글 중)
“당당히 허가를 받아 북한에 가서 공연한 사실이 있는데도 거짓말이라고 허위보도를 하는 건 거의 광기에 가깝다.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본인에게 확인전화 한 통 하지 않고 그따위 거짓말을 국민에게 할 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건 J씨뿐 아니라 국민을 우습게 본 짓이다.” (7월 12일 박한명 편집국장의 칼럼 중)
“‘김 사장과 몇 번 통화했느냐’ ‘아들은 왜 출연시켰느냐(실제 제작비 부담 문제로 무료 출연시켰다고 한다)’ ‘50대가 왜 20대 주인공을 맡았느냐(노인폄하성 발언)’ ” (7월 12일 박한명 편집국장의 칼럼 중)
더 많은 내용들이 있으나 인용의 양이 너무 많아 여기까지만 놓고 보더라도 MBC노조의 작태는 시정잡배들의 공갈협박 수준과 크게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멀쩡한 사람을 수배자로 만들어 놓고 시작하는 그 추잡한 복선과, 김재철이라는 사냥감을 정한 후 정황을 유리하게 짜맞춰 가는 대담한 악의까지. 범죄로 본다면, 철저히 사전모의를 통해 범행을 옮기는 죄질이 극히 나쁜 범죄인 셈이죠.
MBC노조는 ‘범죄집단’으로 처벌받아야...
노조특보를 보면 정상인들의 일반적인 시각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것이 많이 보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통화내역’과 ‘법인카드’ 사용내역 등에 관한 주장들입니다. 철저히 현행법을 무시하고 ‘취재’와 ‘언론’이라는 역할적 특수성을 내세운 합리화는 가히 순악질 범죄집단이라 명명해도 크게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기사는 ‘팩트’에 의거합니다. 육하원칙의 기본은 ‘사실’에서 시작하며 그 사실을 뒷받침하기 위해 확실한 제보라고 할지라도 철저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다방면으로 조사하고, 증언을 채택하며, 이중 삼중의 검증을 통하곤 하죠. 그런데, MBC노조의 보도행태를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악의적인 소문을 증폭시키기 위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법인카드 사용내역에 관한 부분을 살펴볼까요? 여기서 핵심은 김재철 사장이 어떻게 사용했느냐가 관점이 되는 것이 아니라 보도의 ‘사실성’을 증명하기 위한 카드명세서를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인지의 육하원칙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사실이죠. 취재원 보호를 위해 밝힐 수 없다는 주장은 사기논리와 비슷하다는 겁니다. 철저히 ‘MBC노조’의 이익에 부합한 기사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서야 007첩보작전 하듯 플레이가 이뤄질 수 있겠습니까?
법인카드 내역을 빼낸 사람은 무엇을 위해서였습니까? 당연히 노조의 지시에 의해서거나, 노조원이거나, 사장의 퇴임을 위해 증거를 수집하기 위함이었거나, 자발적으로 노조를 돕기 위해서거나 하는, 그 어떤 이유를 들이댄다 하더라도 노조측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동기에서 비롯된 일일 겁니다. 이게 핵심입니다.
고작 소문이라고 내는 것이 고르고 골라 ‘호텔 출입횟수’ 등과 같은 선정적인 프레임을 깔고 진행된 것이었죠. 당연히, 카드 내역을 유출한 측과 사실관계 확인 없이 일단 제목부터 선정적으로 뽑아댄 노조는 공범으로 봐야 하는 겁니다.
통화내역 추궁은 MBC노조의 질 떨어지는 ‘제비족’ 플레이의 절정!
김재철 사장과 무용가 J씨간의 통화내역을 추궁하는 노조특보의 ‘메인타이틀’은 그야말로 쌍팔년도 이전 수준의 제비족을 떠올리게 합니다. 제비족은 자신이 ‘주연’인 반면, MBC노조는 사건을 의뢰받은 심부름센타가 별게 없으니 대충 꿰어 맞춘 소설 같은 내용으로 의뢰인들을 협박하는 수준. 즉, 스스로 제비족화 된 것과 같은 사건입니다.
“김재철은 J씨와 수시로 통화한 이유를 밝혀야” 라는 제목만 봐도 범죄의 구성 요건을 갖추었다는 건 굳이 ‘고소’에 의해서가 아니라 누구라도 알아챌 수 있는 ‘제비족’ 수준입니다.
본인의 요청에 의해서만 확인할 수 있는 통화내역을 이미 확보했다는 소린데, 차명폰의 실제 명의자가 노조측에 제공했다는 것인지, 노조측이 ‘취재과정’을 거쳐서 확보했다는 것인지 명확한 설명이 없습니다. 다만, 노조측은 “MBC사장이 차명폰을 쓴 것이 수치스러운 일” 일뿐 공개하는 것은 문제없다는 식으로 설명하고 있을 뿐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철저하게 MBC노조는 헛다리를 짚고 있습니다.
차명폰이라는 것은 ‘대포폰’과는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 노조측이 언급하는 ‘후배’가 명의를 빌려주고 동의했다면 법적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것이죠. 그 전화를 ‘범죄의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은 것이라면 말이죠. 노조특보에 언급한 통화내역을 ‘합법적’으로 조회할 ‘권리’를 가진 어떤 인사의 증언 인용은 웃기기 짝이 없습니다. ‘권한’도 아니고 ‘권리’라고 하는데, 대체 그 권리란 것이 뭡니까? 그 권리를 오직 ‘노조’에게 정보제공을 위해 ‘남용’ 한 것도 권리에 해당합니까? 자신이 합법적인 권리를 행사했다면 자신만 알아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알 권리와 밝힐 권리, 그리고 노조에 제공할 권리를 담보했느냐 하지 않았느냐와 노조가 알고 기사화한 것은 심각한 괴리가 있는 사안입니다.
권리를 가진 인사의 신분부터 먼저 공개하는 것이 노조측이 적법, 정당한 보도를 위해 취해야 할 근본적인 자세였다는 겁니다.
더군다나, 차명폰 명의 임대자의 신원에 대해서는 실명만 거론하지 않았을 뿐 N씨의 직업은 물론 지역과 구체적인 활동내역까지 적시하는 치밀함도 보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MBC 공정보도’와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오히려, MBC를 국민의 품에서 멀어지게 만들고, 회사 측에 손해를 가한 노조의 책임이 더 커 보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MBC노조가 보도하는 ‘특보’는 압축해 보면, 별거 아닌 것들을 애써 의혹으로 부풀리고, 증거도 증명도 아닌 사안들을 더군다나 ‘범법’도 아닌 일들을 도덕성에 흠집을 내려하는 시도를 한 것 외엔 별다른 게 없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통화내역, 법인카드 내역 등을 확보해 오히려 거꾸로 상세하게 밝히라고 하는 적반하장 식의 보도행태를 즐겼으며, 여차하면 밝혀버리겠다는 식으로 협박성 기사를 만들어 보도하고 MBC 사장 퇴진을 위해 마치 노조측에 부역이라도 하겠다는 듯한 자세로 앞 다투어 인용보도에 나선 크고 작은 언론들의 행태도 도를 넘은 수준입니다.
수치를 모르는 언론의 탈을 쓴 집단이 언론으로서 추해질 수 있는 바닥까지 보여준 가장 난잡하고 추자한 짓이었다고 저는 정의합니다.
다음 글에서는 이들의 취재행태에 대한 부분을 짚어보기로 하죠.
폴리뷰 대표필진 서철민(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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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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