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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언론인 윤창중의 김문수 지사 경선참가 협박성(?) 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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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6 00:23
http://blog.chosun.com/jong5209/6490621
경선이 파탄나면? 김문수는 비박 3인 중 가장 큰 피해자가 된다. 노동운동가→국회의원 3선→경기도지사 재선을 거치며 쌓아온 세월을 한 순간에 날린다. 다른 비박 2명은 원래 상처투성이니까 피해고 뭐고 따질 것도 없지만.
손학규, 이인제도 저렇더니 김문수도? 그런 여론 하나로 대충 도지사 임기 채우다 정계에서 ‘은퇴’하게 된다. 재기할 기회가 없어진다. 감정 빼고 이성적으로 잘 헤아려야 한다. 김문수!
정치는 주연(主演)이 되기 위해 투쟁하는 것이지만, 주연이 정 어렵다고 판단되면 주저하지 않고 조연(助演) 자리를 기민하게 찾아 앉아야 스타로 부상할 수 있다/전 문화일보 논설실장
*
윤창중의 저 칼럼, 김문수 도지사가 경선 참가않고 하고를 떠나 얍사하게 보인다
김문수 도지사가 참가 않하여 경선이 파탄나게 되면, 김문수는 누군가(?)에게 보복당해 피해를 입고 인생 날리니 참가하라는 단발마적 애원으로 보인다. 경선 참가하면 그 누군가의(?) "조연"으로서 살아 남을수 있다는 협박으로 들린다. 김문수는 새누리당 현행 경선 룰 박근혜 둘러리나 서라는 말로 해석된다
그렇게 인생을 살며 그통에 덕을 본 경험자 만이 할수있는 말이다. 윤창중이라는 칼럼니스트는 인생 그렇게 약게 살면서 얼마나 큰 이익을 보았는지 궁금도 하다
"오픈프라이머리 않하면 경선 참가 않겠다"고 수차 공언 한 김문수 도지사다. "오픈프라이머리는 국민의 명령이자 민심"이라고 국회에서 주장하기도 했다. 새누리당과 박근혜 의원을 공격까지 하며 오픈프라이머리를 다짐했었다. 그런 그가 흔들리고 있는 모양이다
물론 입장이 있을것이다. 경기도지사로서 차기에 자신도 살아(?)남아야 하고, 앞으로도 여전히 친박이 새나라당 주류일것이라는 가정하에서 지난 총선에서 공천 못받거나 낙선한 자신의 심복들 향후 새누리당에서의 입장도 있을것이고.........!!
그러나 그런 것 모르고서 그동안 "오픈프라이머리 없이는 경선 참여않겠다"고 말한것은 아닐것인데, 갑자기 김문수 도지사가 흔들리는 것, 어디에선가의 강력하고 집요한 물밑 회유와 협박과 더불어, 경선에 참가할때의 보장(?)이 있었던 것은 아닌가 의심해본다
대중정치가는 자신만의 명분이 대중들 사이에서 통하여 인정받는게 아니다. 대중정치가로서 대단한 위상의 김문수 도지사는 그동안 오픈프라이머리를 강력 주장했고, 배수의 진을 쳤음을 대중들에게 확인해 주었다. 그런 그가 어떠한 이유와 명분으로든 입장을 바꾼다 할때 대중들은 김문수 도지사한테서의 신뢰를 거둘수 밖에없다
대중들 사이에서 그렇게 될때는 위 얍삽스러운 처세를 부추키는 윤창중의 말대로 "대충 도지사 임기 채우다 정계에서 은퇴하게 된다. 재기할 기회가 없어진다"이게 될것이다
윤창중,
글쟁이로서 경력은 대단하더라
자신이 논설위원으로 있던 문화일보에서 2년여 전 이상득을 비판하는 글을 썼던 모양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진영"의원의 부친상이 있어 윤창중은 빈소에 갔고, 그자리에 온 이상득이 "나에 관한 기사는 신문에 나지 않았으면 합니다"라고 말한 모양이다
이걸 또 윤창중은 까발리며 이상득의 현 처지를 놓고 "이것도(이상득 검찰 출석) 이상득의 더 많은 비리를 감추기 위해 벌이는 (이명박 대통령의)고도의 쑈 아닌가?, 하는 의혹을 갖고 있다"고 쓴다. 그러면서 "대권을 노리는 박근혜와의 정면충돌은 피할 수가 없다. 정권 재창출이 물건너 가는데 친박계가 가만히 있을 것?"이라고 마무리 한다
논설위원이나 칼럼니스트 입장이 아니라, 언론사 칼럼이라는 형식을 빌려 윤창중 자신의 사적 성향을 드러내고 있는것으로만 보인다
대언론인윤창중의김문수지사경선참가협박과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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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이 파탄나면? 김문수는 비박 3인 중 가장 큰 피해자가 된다. 노동운동가→국회의원 3선→경기도지사 재선을 거치며 쌓아온 세월을 한 순간에 날린다. 다른 비박 2명은 원래 상처투성이니까 피해고 뭐고 따질 것도 없지만.
손학규, 이인제도 저렇더니 김문수도? 그런 여론 하나로 대충 도지사 임기 채우다 정계에서 ‘은퇴’하게 된다. 재기할 기회가 없어진다. 감정 빼고 이성적으로 잘 헤아려야 한다. 김문수!
정치는 주연(主演)이 되기 위해 투쟁하는 것이지만, 주연이 정 어렵다고 판단되면 주저하지 않고 조연(助演) 자리를 기민하게 찾아 앉아야 스타로 부상할 수 있다/전 문화일보 논설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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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의 저 칼럼, 김문수 도지사가 경선 참가않고 하고를 떠나 얍사하게 보인다
김문수 도지사가 참가 않하여 경선이 파탄나게 되면, 김문수는 누군가(?)에게 보복당해 피해를 입고 인생 날리니 참가하라는 단발마적 애원으로 보인다. 경선 참가하면 그 누군가의(?) "조연"으로서 살아 남을수 있다는 협박으로 들린다. 김문수는 새누리당 현행 경선 룰 박근혜 둘러리나 서라는 말로 해석된다
그렇게 인생을 살며 그통에 덕을 본 경험자 만이 할수있는 말이다. 윤창중이라는 칼럼니스트는 인생 그렇게 약게 살면서 얼마나 큰 이익을 보았는지 궁금도 하다
"오픈프라이머리 않하면 경선 참가 않겠다"고 수차 공언 한 김문수 도지사다. "오픈프라이머리는 국민의 명령이자 민심"이라고 국회에서 주장하기도 했다. 새누리당과 박근혜 의원을 공격까지 하며 오픈프라이머리를 다짐했었다. 그런 그가 흔들리고 있는 모양이다
물론 입장이 있을것이다. 경기도지사로서 차기에 자신도 살아(?)남아야 하고, 앞으로도 여전히 친박이 새나라당 주류일것이라는 가정하에서 지난 총선에서 공천 못받거나 낙선한 자신의 심복들 향후 새누리당에서의 입장도 있을것이고.........!!
그러나 그런 것 모르고서 그동안 "오픈프라이머리 없이는 경선 참여않겠다"고 말한것은 아닐것인데, 갑자기 김문수 도지사가 흔들리는 것, 어디에선가의 강력하고 집요한 물밑 회유와 협박과 더불어, 경선에 참가할때의 보장(?)이 있었던 것은 아닌가 의심해본다
대중정치가는 자신만의 명분이 대중들 사이에서 통하여 인정받는게 아니다. 대중정치가로서 대단한 위상의 김문수 도지사는 그동안 오픈프라이머리를 강력 주장했고, 배수의 진을 쳤음을 대중들에게 확인해 주었다. 그런 그가 어떠한 이유와 명분으로든 입장을 바꾼다 할때 대중들은 김문수 도지사한테서의 신뢰를 거둘수 밖에없다
대중들 사이에서 그렇게 될때는 위 얍삽스러운 처세를 부추키는 윤창중의 말대로 "대충 도지사 임기 채우다 정계에서 은퇴하게 된다. 재기할 기회가 없어진다"이게 될것이다
윤창중,
글쟁이로서 경력은 대단하더라
자신이 논설위원으로 있던 문화일보에서 2년여 전 이상득을 비판하는 글을 썼던 모양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진영"의원의 부친상이 있어 윤창중은 빈소에 갔고, 그자리에 온 이상득이 "나에 관한 기사는 신문에 나지 않았으면 합니다"라고 말한 모양이다
이걸 또 윤창중은 까발리며 이상득의 현 처지를 놓고 "이것도(이상득 검찰 출석) 이상득의 더 많은 비리를 감추기 위해 벌이는 (이명박 대통령의)고도의 쑈 아닌가?, 하는 의혹을 갖고 있다"고 쓴다. 그러면서 "대권을 노리는 박근혜와의 정면충돌은 피할 수가 없다. 정권 재창출이 물건너 가는데 친박계가 가만히 있을 것?"이라고 마무리 한다
논설위원이나 칼럼니스트 입장이 아니라, 언론사 칼럼이라는 형식을 빌려 윤창중 자신의 사적 성향을 드러내고 있는것으로만 보인다
출처; http://blog.chosun.com/jong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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