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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印 맞은 꼭두각시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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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1010
2012-06-08 09:47:09
한국외대 용인캠퍼스 총학생회 회장이 말한다. "우리 학교가 종북대학으로 낙인찍혀 학생들 졸업 후 취직에도 문제가 생길 것 같아 걱정이다"는 말로 선배들에게 불만을 털어놨다.
그 선배들은 이석기 김재연 임수경 등. 이들은 외대 용인캠퍼스 출신이다. 후배들에게 이렇게 보이고서야....그는 대학과 총학생회에 선배들이 먹칠을 한 것이라고 말하고, "후배로서 부끄럽다"고 말한다. 그렇다. 그들은 정상적인 선배라고 할 수 없는 자 들이다.
사상의 세뇌란 이리도 깊은 火印인가? 그들은 무엇에 홀려서 헤어날 수 없는 지경의 틀 속에 사고가 갇혀있는가?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모양이다. 생각하면 너무 화도 나지만, 또 많이 불쌍하기도 하다. 어쩌다가 그리되었는가? 꼭 정신병자처럼......
그들이 이 사회에서 살아갈 길이 그길 밖에 없었는가? 공산당의 공작에 한번 말려들면, 그 올무에서 빠져 나오기가 엄청나게 힘들 것이다. 짐승들도 올무에 걸렸다가 그것을 못빠져 나오면 죽음이고, 혹여 빠져 나온다 해도 엄청난 자해를 남기지 않고는 결코 나올 수 없다. 그것은 목숨을 건 투쟁이어야 한다.
감히 그들에게 말한다. 그대들은 지금처럼 대한민국에서 자유를 누리며 살기 어려울 것이다. 짐승들처럼 죽음을 각오하고라도, 그 올무를 벗어나서 광명한 세상에서 떳떳하게 그리고 행복함을 만끽하며 살아가기를 권유한다.
전향하라! 단순하게 생각하고, 용감하게 결정하면, 대한민국이 당신들을 보호할 것이고, 온 국민들이 지켜줄 것이다. 지난 과거의 잘못은 그대들이 세상을 너무나 몰랐던 것이라 이해해 줄수도 있다. 지금처럼 귀한 자유를 누리며, 북의 체제를 옹호하고 신봉한다면 이것은 안된다. 하루속히 결정하고 진정한 자유와 평화가 얼마나 행복한지 맛 보라.
곰곰히 생각해 보라. 그대들이 추구하는 최종 목표가 과연 지상낙원이라 생각하나? 어리석음을 내던지고 현명하게 현실을 직시하라. 북의 현재 상황을 바로 인식하고 그 안에서 빠져나와 우리와 함께하자.
지난 과거의 잘못은 어리석음이라 고백하고 빨리 나오라.
북한의 현실은 탈북하여 대한민국의 품으로 안긴 2만명이 훨씬 넘는 우리의 동족을 보면 알수 있지 않은가? 만약 당신들이 생각을 고쳐먹지 않는다면, 그대들은 평생을 후회하며 살아가게 될 것이다.
이제 그대들은 마음놓고 거리를 활보할 수도 없는 것 아닌가? 국민들 모두가 그대들의 얼굴을 알고 있으니 어디서 무슨 봉변을 당할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살아가라. 그리 하려니 얼마나 불안하며 불편하겠는가?
대한민국의 자유를 만끽하며 살아가면서 북괴를 찬양 고무하며 살아가는 火印맞은 양심들아! 제발 정신 좀 차려라! 어찌 이런 못된 짓을 하며 살아간단 말인가? 그럴바에 차라리 그대들의 지상낙원인 북으로 가서 살아라! 그대들의 후배들이 그대들로 인하여 부끄러워하며 많이 화 났다.
정치권은 각성하라! 국민들이 진보당 사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출처;데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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