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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의 6월, 주사파 척결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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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5 09:30:19
차기식
해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이면 옷깃을 여미며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긴다. 선열들은 일제에게 빼앗긴 우리 조국을 되찾고, 소련-중공-김일성의 공산세력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로 건국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이 땅에 수없이 많은 피와 땀을 뿌렸다. 그분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이 어찌 있을 수 있었겠는가! 자유와 번영의 초석을 다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해서라도 자유대한민국을 후손에게 물려줘야할 사명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있다.
2012년 5월 25일, 북한에 묻혔있던 12분의 국군유해가 62년 만에 자유대한의 품에 안겼다. 1950년 12월 장진호 전투에서 전사한 이갑수 일병 등 12명의 호국영령의 유해였다. 꽹과리를 울려대며 밀려드는 중공군 8개 사단에 포위된 그들은 참혹했던 장진호 전투에서 악몽 같은 전투를 치루며 대한민국을 사수했다. 눈보라와 강풍, 혹한에 얼어붙은 장진호는 아비규환의 연속이었고 중공군의 포위망을 뚫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그들은 전사했었다. 21발의 조포가 울려 퍼진 가운데 서울공항에 착륙한 호국영령들은 이명박 대한민국 대통령과 김관진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의 거수경례를 받았다. '조국을 지키다 이제야 고국 땅을 밟습니다.'는 무언의 귀국신고에 7천만 겨레는 함께 울었다.
호국의 달 6월에 우리가 결코 잊어선 안될 일이 있다. 공산독재세력의 침탈이다. 62년 전 북괴의 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으로 인해 조국의 강토가 포화에 휩싸였고, 수많은 사상자와 이산가족으로 인해 우리 민족은 형용할 수 없는 아픔을 겪어야 했다. 하지만 지금도 그 아픔이 계속되고 있다. 민족원흉 김일성을 神으로 떠받드는 주사파를 선봉으로 하는 대남적화 반역자인 종북세력이 국회로까지 진출했고 북괴의 3대독재세습으로 대한민국을 아직도 공격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현충일 기념식 및 추모 행사와 함께 반드시 다짐해야 할 일이 있다. 종북 주사파 세력이 국회에 들어와 활동하는 것을 막고야 말겠다는 구국의 결단이다. 국회는 종북 반역자인 주사파에 대한 자격심사와 제명만이 호국영령들과 순국선열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새롭게 개원한 19대 국회는 호국보훈의 의미를 더욱 깊이 되새기고, 확고한 국가관 확립과 보훈문화 선양을 위해 힘을 모으는 재출발점이 돼야 한다.
그러기 위해 반드시 이석기, 김재연,임수경,김선동, 오병운,김미희, 이상규 등과 같은 드러난 주사파와 자신들은 마치 진보인양 위장하는 똑같은 대남적화 반역자들인 PD계열을 반드시 제명시켜야 한다. 아울러 종북 주사파와 소련식 사회주의를 추구하는 자들은 결코 국회의원이 될 수 없도록 법을 만들어야 한다.
20代의 학도병들은 북괴의 남침에 폭탄을 짊어지고 소련제 탱크 밑으로 기어들어 산화해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했다. 이와 같은 호국영령에 대한 예우에 있어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옳다. 그러려면 호국영령께서 피로서 지킨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주사파부터 처단해야 한다. 종북 주사파 이석기가 현충일을 하루 남긴 6월 5일 주사파 보좌관을 대동하고 국회로 기어들었다. 주사파 김재연은 4일 인터뷰에서 '북괴체제를 인정해야 한다'라며 북괴의 3대독재세습을 인정하며 대한민국을 공격했다. 민주당 임수경은 탈북자는 변절자라며 스스로의 조국(朝國)이 대한민국이 아니라 북조선임을 확인했다. 6.25남침전쟁은 62년 전에 발발했지만 2012년 오늘까지 북괴의 대남적화공격은 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을 장악한 종북 주사파(전대협 등)에 의해 아직도 자행되고 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에 국민의 힘으로 종북 주사파를 척결하는 것이 순국선열에 대한 예를 다하는 것이다.
2012년 6월 5일
차기식.
출처;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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