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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임수경을 제명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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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4 22:23
주완식 원로목사 (논설위원)
대한민국이나 북한에서 임수경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어떤 사람이냐? 대한민국에서 주사파 광신자가 되여(김일성 주체사상 신봉자) 북한에 밀입국하여 대한민국을 반역 모독하는 연설을 하고 북한에서 영웅 대접을 받은 다음 대한민국에 돌아 와 감옥생활을 하고 은밀하게 종북 세력 확장운동을 하다가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되어 드디어 본색을 발설했다.
임수경이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된다고 하여 그가 감옥에서 새 사람이 되어 대한민국을 위하여 국회의원답게 일할 줄 알았더니 그것이 잘못 알고 있었던 착각이다. 민주통합당은 이런 임수경과 함께 야당으로서 진정 대한민국을 위하여 국정을 의론하고 운영하겠다는 것인가? 우선 묻고 싶다.
민주통합당이 대한민국 헌법을 준수한다고 책임 있게 대답할 수 있는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기막힌 의문이다. 만약 국군이 적과 동침하면서 아군이 승리하기를 바란다면 용납할 수 있는 타당한 도리인가? 절대로 부당한 처신이다. 친북 좌파 행동 대원 반역 범법자를 국회에 입성시켜 그가 어떻게 활동하기를 바라고 그와 함께 국정을 협의하겠는가? 민주통합당은 대한민국이 망하기를 바라는 북괴 정책을 대행해주고 국회활동사항을 북한에 전달할 임수경을 야당 의원으로서 국회싸움판에 세워보겠다는 당 정책을 수립했는가? 임수경을 의원직에서 제명시키고 국민 앞에 공개 사과해야 한다.
정치에서 착실한 여당과 확실한 야당은 정정당당하게 국민을 이해시키고 지지받도록 정책을 발의 토론하여 다수표를 받고 정치해야 되는데 얄팍한 당리당략으로 잔꾀를 부리면 불신임 퇴출당하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제발 민주통합당은 국민이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미달에 부당한 반역을 중단하기 바란다.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 건전한 선진국 되기를 바란다면 북한의 꾐수는 절대로 용납할 수 없으니까 임수경은 대한민국에서 공식적인 사회 활동은 금지시키고 국민이 납득할만한 봉사활동으로 과오를 청산해야 한다. 잘못된 길로 가다가 그 길이 틀렸다고 깨닫게 되면 올바른 길로 가면 되니까 그것이 귀중한 개과천선(改過遷善)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그 일을 잘 해야 될 과제가 남아 있다.
종북 좌파들이 자유주의 대한민국에서 노골적으로 반역을 강행하고 있는 이 때에 대한민국에 사법 계열에 종사하는 지도자들에게 호소하고 싶은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탈을 쓰고 지금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시대적인 사명을 저지 방해하면서 북괴 지령에 맹종하는 시행착오를 범하는 그들을 사법처리해서 대한민국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총화단결 헌신충성 하도록 선도해 주기를 간청한다.
인권유린당하고 생지옥 북한에서 탈출한 주민을 모욕하고 비하시키는 언행은 남북통일을 저해하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통일의 꽃이라고 화려한 이름을 날리던 임수경이 수준이하에 망언을 해서 자신의 속셈을 세상에 노출시켰으니 가차 없이 처벌해야 한다. 빙산의 일각처럼 나타난 현상이지만 공산당의 본질이 그렇다는 것을 국민이 다시 알게 되였으니 잘못 알고 맹종하는 자유민주의 나라에서 천진난만하게 성장하여 물정 모르고 유혹당한 젊은이들을 긍휼히 여기고 선도하는 길이 국민의 커다란 숙제라고 믿는다. 철모르는 대학생 또는 젊은이들이 종북 유혹에 매료되어 끌려 다니는 모습이 괘심하지만 그들이 앞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계승할 역군들이라면 기성세대들이 저들을 책망만 할 것이 아니라 품어주고 선도해야 될 중차대한 사명이 있다고 본다. 신뢰하고 추종할 수 있는 새 틀을 저들에게 보여주지 못해서 불신 저항한다면 먼저 대오각성하고 값진 전통과 유산을 남겨주기 위하여 어른다운 어른 선배다운 선배가 되어야 하겠다. 잘못 살고 있으면서 잘못을 탓할 수 없으니 존경받는 지도자 존경받는 어른이 먼저 되어야 한다. 부자 정치가 위정자 기업인 그 외 많이 가진 사람들이 소외층 힘없는 자들을 돌보는 나누고 베푸는 세상을 만들어 신뢰받는 사회 풍토를 형성하지 않으면 희망을 찾기 어렵다. 그렇지 못하면 언제인가는 자신도 모르게 잡혀 먹힐 호랑이 새끼를 미련스럽게 배양하고 키우다가 비극의 패망을 당하게 될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통합진보당이 거짓말과 폭력을 자행하면서 북괴의 음모를 대행하다가 만신창이 되어 국민의 지탄을 받는 이 때에 민노당과 보조를 맞추느라고 추파를 던졌던 민주당이 민주통합당으로 개명하고 제 정신을 회복 했는가 했더니 임수경을 국회로 끌어들인 것을 보고 아군과 적군 분별이 모호한 작태를 보여주고 있는 절망을 감추어 줄 수 없게 된다. 이번 기회에 임수경 제거는 물론 민주통합당 안에서 종북 좌파 추종자들을 퇴출시키는 용단이 건전한 야당으로 갈 길이니 제발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정당 되지 않기를 당부한다. 대한민국을 위한 신뢰받는 야당이 되어주기를 국민들은 소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야당다운 야당의 분골쇄신(粉骨碎身)을 기대해 본다.
출처;자유통일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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