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타임즈
> 뉴스
|
|
|
박근혜 고소고발이 도를 넘고있다.
|
|
2012-05-23 14:33:15
김유신
언론의 자유가 있느냐? 없느냐를 따져서 민주국가인가? 독재국가인가를 따진다.
공화당 박정희시대에 독재에 항거하는 신문들은 패간도 당하고 정간도 당했다.
어느날인가는 백지로 신문을 발행하기도 했고, 광고주들을 탄압하여 저항하는 언론사에 광고 주지말라고 온갖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그래서 국민들은 백지로 발행되는 신문사에 어린아이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돼지저금통을 부수고 적금을깨서 돈을 보내기도 했던 오래전의 기억이 있다.
그때의 박정희의 언론탄압에 저항했던 사람들이 민주화라는 이름으로 단체가 되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아마도 그들은 자생적으로 “김일성”을 흠모하게 되었고 그틈을 노린 간첩들이 침투해서 지하세력을 구축하여 오늘날 국가의 국기를 흔드는 저 뻔뻔스런 있지도 말아야할 북한 노동당의 복사판이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
국민들이 가장 행복하게 사는것은 대통령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사는것이 가장 행복한 생활이다 라는 말이 있다.
박정희 전두환 그 시절, 각 방송국은 뉴스 시작하자마자 박정희 전두환이 하루도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관례였다.
땡전뉴스가 전두환을 일컫는 말이 었는데, 그것이 보기싫어 아예 뉴스를 안보는 사람도 부지기수 였다.
박정희시절 미개한 아프리카에서도 일어날 수 없는 희한한 짓거리가 있었다.
장발족 단속이었다. 머리긴 청년중년 할것없이 경찰들이 잡아다가 강제적으로 머리를 잘라버리는 일이 매일같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일어났고, 여성들은 미니스커트단속, 치마를 짧게 입는 여자들을 잡아다가 벌주는 세상도 있었다.
사소한 이러한 법 집행이 박정희를 독재자라고 불렀고 좋은 지척과 함께 옥의 티 처럼 따라다니는 불명예가되고 있는것이 참으로 안타깝다.
사람들은 박정희를 아주 좋게 평가한다. 또 한편에서는 나쁘게도 평가한다.
대한민국 역사상 박정희만한 대통령도 없었을 것이다.
지금도 대한민국은 박정희의 추억속에서 살고있다.
그리고 그분의 따님되시는 박근혜의원이 훌륭한 대통령감으로 점점 국민들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현재 지지율은 “고공행진”중이다. 감히 어느누가 그의 지지율과 인기도를 따라 잡을 수 있겠는가?
아마, 새누리당의 대선주자들의 힘으로는 천재지변이 없는한 따라잡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연일 “비박주자”들은 박근혜의원을 향해 가슴에 상처가 날 정도로 화살과 칼을 들이대고 있다.
임태희는 킹메이커가 되어달라고 주장하고, 이재오,김문수는 노골적으로 독재자의 딸 이라고, 문재인, 김두관은 독재자의 딸이 아니라 “독재자”라고 포탄을 날리고 있다.
박근혜의원이 이런 보도를 보았다면 기분이 더러울 것이다.
정치인은 얼굴에 철판을 깔거나 심장의 두께가 더 커야하는 직업이다.
우리 역사상 수없이 보아왔던 정치인들은 철면피에다, 안면몰수에다 무대포에다,무대응이 다반사 였다.
정치인들은 국민들의 욕 바가지를 받아주는 스펀지가 되어야 한다.
동네 구멍가게 아주머니도 부동산사장님도 모든 국민들은 자신의 이익에 손해가 생기면 무조건 정치하는것들 때문이라고 이유를 둘러댄다.
그럴때마다 표적이된 정치인들이 그 사람들을 고소고발한다면 참 좋은세상이 될것이다.
박근혜의원의 고소고발장이 드디어 서울중앙지검으로 날아갔다.
상대는 민주당의 박지원이다.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아직 우리나라에는 허가받은 로비스트는 없으니 우리식대로 쓰자면 “해결사”브로커 “박태규”를 여러번 만났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것이다.
여태껏 박지원의 정보소식은 빗나간적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도 정확한지 틀린 정보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 한 장의 고소장은 나는 꼼수다의 주연배우들인 주진우, 김어준이다.
이들역시 허위사실적실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소를 했다.
고소를 당한 “박지원”은 흥미진진한일이 앞으로 벌어지겠구나 하는 생각이들어 기뻤다며 기다려 보시면 누가 진실을 말하는지가 밝혀질 것이다라고 고소를 당한자가 “희희낙낙”하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 박지원의 폭로가 사실이라면, 박근혜의원은 “무고죄”로 감옥에 가는것이 아닐까? 걱정이 된다.
박지원의 주장이 사실로 판명이되면, 박근혜의원의 도덕성과 입버릇처럼 외치는 “원리원칙”에 상처를 입게되어 국민적 지지도가 떨어질 것인데, 이렇다면 새누리당의 박근혜대세론에서 다른 후보자로 “대안론”이 나오는 사태도 일어날 수 있다.
이런것을 미리 예감한 “임태희”가 대선주자 출사의 변으로 박근혜의원님 후보의 자리에서 물러나시고 킹 메이커가 되어달라고 겁도없이 주장한 것이 아닐까?
국가의 최고지도자가 되시려고 하는분은 인품이 바다와 같이 넓어야 하는것이 아닐까?
못 들을소리도 들어야하고, 상처받을 소리도 뼈마디를 깍아내는 소리도 들어야 하는것이 정치인이 아닐까?
그런 소리를 들을때마다 고소고발을 해대면 좋아할 국민이 어디에 있겠는가?
박지원은 당연히 해야할 소리를 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박근혜는 정정당당히 그 소리에 정치적으로 답하면 되는것이 아닐까?
주진우, 김어준, 그들또한, 오직 정치인들의 작태가 한심하다고 생각했으면 아직 솜털이 보송보송한 조무래기들 모아놓고 씨부리는 소리를 무엇이 그리 두려워서 고소로까지 이어져야 하는가?
자고로 법을 좋아하는자는 법으로 망한다고 했다.
이런소리 해보는 것은 아직까지도 새누리당을 염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의원이 대선때 허위사실들 네거티브를 막겠다고 전직 법무부장관을 모셔다가 방어팀을 구성했다는데 이런것들이 박정희 독재시대의 연속극이 아닌지 생각하는 국민들은 서서히 공포심을 느끼고 있다는것을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출처;투포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