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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불가론이 주부들사이에 퍼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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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7 01:27:27
주부여론
박근혜는 아이를낳아서 길러본경험이 전혀없는 이른바노처녀인셈이다 아이를 길러보지않았다는것은 엄마경험과 아내역할등 여성으로써의 최소한의 인생공부를 해보지못했다는 것이며 여성특유의 모성애(母性愛)와 가족들간(부부)의 끈끈한정(情)을 체험해보지못한 반쪽짜리 인생길을살아왔다는뜻이다 어찌보면 외톨이형 불쌍해보이기까지하는 고독한 정치적존재이다 가족들만이 느끼고 체험해볼수있는 농후한인간사랑과 섬세한 가정살림경험이 없다는것은 한여성에게있어 엄청난핸디캡이며국가지도자로서는 불안하기짝이없는 정신분야가 아닐수없다
사람마다 약간씩 다르긴하겠지만 대부분의 삼사십대 노처녀들을 상대해보면 이들에게서 확실한공통점을 발견항수있는데 그것은 모두가한결같이 고집이세고 자기중심적이며 더불어함께살아가는 희생정신이 턱없이 부족하다는사실이다
이들은 한결같이 상대방의말을 경청하는것보다는 자기주장을 관철하려는고집이강하고 독하다 시쳇말로 지잘난맛에 빠져사는 특별한 존재들같아보이는것이다 지극히 정성스럽고 섬세하며 자기희생적이어야하는 엄마역할경험이 전혀없는 여성에게서 국민사랑이나 국가사랑같은 더큰사랑의역할을 기대한다는것은 너무나큰 도박이며 무모한희망사항에 불과하다
박근혜는 자연인 박근혜로써 자연스럽게 검증받고 성장해온 자생적정치인은 결코아니다
단지 그는 박정희와 육영수여사라는 국민적향수를 밑천으로해서 여태것 성장해온 노처녀정치인에 불과하다 그는 성장과정에 단한번도 회사생활과같은 경제활동도 해보지않았고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어떤회사에서도 경영수업을 쌓지못했다
인간사랑을 몸소체험해보지도 못했고 경영수업경험도 전무한 노처녀아가씨에게 이복잡다난한 한반도 경영통치를 함부러맡긴다는것은 너무나도 위험한 도박이며 불안이 아닐수없다
자리가 사람(의식)을만든다 그는평생동안 그렇게 살아왔다
자생적으로 검증받고 성장할수없었기때문에 그는 늘 신비주의라는 수단으로 유권자들에게 접근하는 행태를 보여왔지만 방만한 행정권의관리감독이나 효율적인 경영의조건을 전혀모른다 국가기관들이 세종시와같은 먼곳에 따로떨어져있어도 효율적인행정과 국가경영이 가능하다고 믿게된것이다 너무나도 위험천만한한 발상이아닐수없다 능구렁이같은 행정관료집단이라는것이 그특성상(철밥통,무사안일,복지부동) 상급감독관청인 국회나 청와대 감사원등과 가까이있어도 효율적인 장악이어렵다
이런점에서 행정기관 전국적인분할과같은 그의주장은 낭만적이지만 무책임하기그지없어보인다
청와대의 각급 비서실을 전국각지에 분산시켜두고 지역균형발전같은 낭만적(이상적)인 주장을 하지나않울련지 걱정스러운것이다
기나긴밤 자신의뜨거운 눈물을쏟아 배게잎 적셔가며 한남자를 사랑하거나 미워해본경험이없는 노처녀박근혜가 남자의실체적 특성을 모르는것처럼 남자들의 영역인 군대의특성을 잘모른다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국군통수권과 행정의수반이라는 통치권력의상징이다 그가 단지 여성이라는이유하나만으로 판단하고자하는것은 결코아니지만 정치인 박근혜는 좀특별한여성이기때문에 복잡다난하기 그지없는 현대국가통치자 자격으로써 의문을제기할수밖에없다
내몸을바쳐서 자식들을 사랑하고 키워본경험이없는 특별한여성박근혜
남자를사랑하고 증오해본경험이없는 유리속에같혀있는 공주님같은 박근혜- 직장생활도 지방자치단체 경영도.. 그어떠한 리더쉽이나 비젼도보여준바없이 오직 신비주의작전 하나만으로 대한민국의 대권을노리는 박근혜- 국민들은 왠지 불안하기만하다 곱게길러온 딸아이가 결혼을 마다하고 박근혜처럼살다가 대통령하겠다고 우겨대면 어찌타일러야할지 미리서 걱정스러운걸보면 오늘동창회에서 너무많은 막걸리를 마셨나보다
(펌) 조선닷컴토로마당 류명렬.
출처;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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