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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당에서 우익성향은 공천탈락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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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와 간첩에게 금배지를 달아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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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식/김찬수/김태산 객원논설위원
[편집인 주: 아래에 3 네티즌 논설가들의 글을 싣는다. 평소에 객원논설위원으로 기고한 분들의 글들이다. 이 글들을 포털 '다음'에 기사로 송고하지 말기 바란다. 이중 기사 송고는 법적 문제가 발생될 수 있기 때문이.]
여당에 나라를 걱정하는 의원들, 심재철, 조전혁, 전여옥, 신지호 의원 중 대부분이 공천을 못받았으니 이상한 일이다. (민관식 객원논설위원)
18대국회에 한나라당에도 유사빨갱이가 40%는 되었을 것이다. 민주당의원이나 민노당의원이나 거의 차이가 없고 한나라당의원 중에 나라를 걱정하는 우파의원은 다섯 손가락에도 못 미쳤다. 국회의원 출마는 공천을 받고 나오는 것이라 유사빨갱이들이 공천을 받았다면, 공천을 해준 자 역시 토마토빨갱이 아니면 유사빨갱이라는 것이다. 빨갱이가 국회의원이 되면 간첩질 아니면 사회를 혼란하게 만드는 역할만 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촛불시위 때도, 용산참사사건 때도, 제주해군기지 건설반대 시위 때에도, 심지어 천안함참사사건 때에도 엉거주춤하였다. 심지어 폭도들을 진압하는 경찰을 비방하는 골빈 **들이 대부분이었다. 국회의원은 나라의 입법을 담당하는 자들인데 법을 무시하는 남빨들과 김정일과 그의 졸도 북괴당 간부들만 사랑한다면 당장 처단되어야 할 공안사범이다. 그러므로 19대에는 북괴를 위하는 짓을 하지 말고 대한민국을 조국을 살리는의원이 되어야 한다.
새누리당의 심재철 의원은 반듯한 우파 의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제 그가 주사파의 국회입성에 국민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에 이석기 김재연 제명 논의를 공식적으로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 새누리당은 당차원에서 `종북 주사파' 논란에 휩싸인 통합진보당 일부 비례대표 당선자들의 국회 입성을 막기 위해 총력전을 펴야 한다.
새누리당당 지도부는 제명안 등을 검토하고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심재철 최고위원은 24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과정에서 부정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지고 있는데 이는 부정입학과 같아 비례대표로서 자격이 없는 것이라면서 특히 이석기 김재연 같은 당선자가 국회에 들어간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심재철 최고의원의 말처럼 우파 좌파 등 사상의 자유가 보장되긴 하지만 대한민국 체제를 부정하는 자들이 북핵이나 인권, 3대세습 등에 대해 완전히 북한을 편드는 행위는 한국의 국회의원의 할짓이 아니다. 만약 그들이 국회의원이 되면 남한을 위한 일보다는 북괴를 편들거나 북괴에 퍼주는 것만 주장 할 것이다. 그러니 종북 빨갱이 당선자에 대한 철저한 국민적 대책이 필요하다.
정우택 최고위원도 새롭게 입법을 하든지 국회에서 제명절차를 밟든지 여러 방법이 있을텐데 먼저 1차적으로 어떤 법리를 적용할 수 있는지 입장을 정하고 그다음에 어떤 방법이 좋은지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제 새누리당은 제자리를 찾아가는 듯하 다. 그러니 여당에서는 빨갱이들이 국회의원이 되는 것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
매국노와 간첩에게 금배지를?(김태산 탈북자 논설가)
며칠 후면 주체사상의 숭배자인 이석기나 재일 조총련 방문단의 가면을 쓰고 평양에 들어가서 간첩임무를 받고 남한에 침투한 강종현 그리고 그 후예인 김재연 등 김일성, 김정일의 망령을 숭배하는 매국노들이 국회에 입성을 한다고 한다.
이러한 자들을 뒤에서 조종하는 붉은 조직들이 남한 땅 곳곳에 살아 움직이고 또 그 조직들은 직접 북한의 지령을 받아서 움직인다. 결론은 이석기, 강종헌 김재연 등 이 나라에 서식하는 종북주의자들은 북한의 지령을 받고 이 나라를 통째로 무너뜨리기 위하여 국회로 들어간다는 것이다. 이제는 역적질을 해도 금배치까지 달고 당당히 하겠다는 소리다.
물론 이런 주사파 나부랭이들과 남파 간첩들까지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 준 그 지역의 인간들에게도 실망스럽지만 저런 쓰레기들이 국회에까지 기어오르도록 방치를 하는 이 나라 정부와 법은 과연 허수아비들이 아닌가 의심스럽다. 하기야 좀 벌레 같은 인간들이 무슨 큰일이야 치랴만 그래도 송충이 나비 한두 마리를 방치하면 그것들이 새끼를 치고 쳐서 나중에는 온 산판이 더러워진다는 것은 뻔한 세상 이치가 아닌가.
그런데 우리 탈북자들이 보건대 참으로 웃기는 것은 이 남한 땅이 아무리 자유로운 세상이라고는 하지만 이석기나 김재연, 강종헌, 이정희 같은 똑똑한 척하는 바보들이 매우 많다는 것이다.
이석기 같은 남한의 주사파들이 아직도 숭상을 하는 그 주체사상이라는 것은 그의 조국인 북한 땅을 정치적으로는 - 독재와 테러국가로, 경제적으로는 - 국민이 굶어죽는 나라로, 국방에서는 - 군대가 강도로 변하여 자국민을 괴롭히는 나라로 전락시키고 이제는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져 버렸다. 뿐만 아니라 그 주체사상이라는 것을 만든 원조들마저도 자신들의 뼈아픈 실수를 인정하며 저세상으로 간지오래다.
그런데도 아직 정신을 못 차리고 이제는 정치적 신념이 정치적 야망으로까지 변하여 물에 빠진 놈 찌푸리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철부지 김정은에게 이 나라와 국민을 섬겨 바치려고 마지막 악을 쓰는 친북, 종북 매국노들이 참으로 불쌍하기 그지없다.
남한의 미래를 떠메고 나아갈 피 끓는 젊은 청년학생들과 국민들도 이제는 정신을 좀 차리고 남한정부도 나라와 국민의 안정을 위한다면 당연히 저런 매국적인 종북 쓰레기들을 과감하게 청소해버려야 할 것이다.
2011.05 탈북자 김태산
세계의 미항(美港)과 국책사업(國策事業)(김찬수 네티즌 논설가/객원논설위원)
내 어릴 적 배우기를 세계 3대 미항(美港)이라하면 이태리의 나포리, 오스틀랠리아의 시드니 그리고 브라질의 리오데 자네이로라고 가르침을 받았다. 실제로 가보지도 않았으면서도 세계지도를 펴 놓고 그 아름답다는 항구 도시 위치를 척척 맞췄다.1954년도 내가 중학교 1학년 되던 해에 부산 보수동 산기슭 피난민 학교 청구중학교에서 1.4 후퇴 때 흥남부두에서 피난오신 지리선생님 박덕순 선생님께 배웠다.
1990년 나는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라는 시드니 항구도시를 여행 한 적이 있었다. 항구도시 아름답기가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였다. 오전엔 항구 주변을 둘러보았고 정오 때 부터는 배를 타고 항구 안 여기저기를 둘러보았는데 그 항구의 구성하며 전체 경관이 가히 제일이라는 표현이 모자라지 않았다. "오페라 하우스" 라는데도 들러보았는데 역시 특이한 모양의 건물이면서 시드니 항구 안에 있어서 그러했는지 하얀 채색의 모양도 아주 돋보였다.
3대 미항 중 두 곳은 아직 가본 적이 없다. 대서양을 동쪽으로 바라보는 브라질의 미항 리오데 자네이로의 경관과 특히 지중해 연안 국가 이태리의 나포리에 얽힌 이야기처럼 세계의 항구도시들은 과연 아름다운가.
2011년부터 우리정부에서는 그간 여러 해 동안 계획해 온 해군기지까지 포함된 용도의 항구도시를 본격적으로 건설하기 시작하였다. 특이한 것은 우리나라 세계 7대 관광 특구 제주도 강정마을엔 지금 아름다운 미항을 건설을 반대하고 있다. 그러나 이태리의 나포리 항구 건설 땐 이태리 항구 여러 곳에서 서로 경합을 벌려 주민들이 자기가 사는 곳에 해군기지 포함된 항구 건설을 해 달라고 아우성이었다고 한다. 결국 나포리로 낙착되어 건설한 세계적 나포리 미항은 세계인들이 한번 가보고자 하는 대상이 되어 모든 사람들의 사랑받는 항구도시로 연 관광수입만으로도 세계적이라고 소문이 났다.
세계 3대 미항은 아니지만 과거 태평양 전쟁 때 일본의 폭격을 받은 태평양 한복판 미국의 한개 주(州)인 하와이 항구도 그 아름답기가 여간이 아니라 한다. 물론 이 항구에도 해군기지가 포함되어 있다.
이렇게 보면 각 나라의 미항엔 반드시 해군기지가 건설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해군기지라면 곧 그나라를 안보면에서 지키는 군사 요충지가 되는 것이다. 각종 상선이 오가며 각종 자기나라 국기를 돗대위에 펄럭이고 여객선이 뱃고동을 울리며 나라 지키는 날씬한 해군함정이 모양을 뽐내며 어우러지는 항구 모습은 상상하기만 해도 아름다운 정경이 눈앞에 선하게 보이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런데 우리나라 안은 지금서부터 몇 년 전 이래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국가에서 국책사업으로 건설하고자 하는데 어떤 종북좌파로 소문난 정치인 말을 빌리자면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해군기지를 건설하여 우리 영토인 이어도를 지키려 든다면 중국이 우리나라를 가만 두지 않는다"며 엄포 비슷하게 국가정세를 비교하면서 해군기지 건설 반대 논리를 펴며 법석을 떨고 있다. 남의 나라 안세보자고 자기나라 지키지 말라는 논리를 다른 직무를 가진 사람도 아니고 정치한다는 사람들이 발광을 떨고 있다.
반대 논리도 또한 구차하다. 언급도 없던 무슨 바위 이름을 생소하게 꺼내어 들먹여 반대를 하지를 않나 자연보호가 어떻 다느니 심지어 제주 주민들은 찬성을 하는데 육지에서 주민등록을 옮겨온 500여명의 이상한 무리들이 제주주민 본토 주민 행각을 그럴싸 하게 하면서 해군기지 찬성하는 본토주민까지 윽박지르며 해군기지 반대하라고 어처구니 없게 난동을 부리고 더욱 가관인 것은 가톨릭 모 예수회 소속의 160여명 육지의 수도자들이 2인 일조 형태의 조를 짜가지고 번갈아가면서 제주도에 와서 해군기지 건설 반대 데모를 행하는 지경이라 한다.
육지 각본당 교회 각 단체 등에서는 심심해서 할일이 없는지 연일 "뽀끌라레"등 각종 봉사단체를 성지순례 여행목적으로 동원해 해군기지 반대미사에 참여케 한다는 사실이다. 국책사업을 반대하는것 이것이 종교행사라 한다. 한마디로 말하며 오늘날 한국교회 천주교의 대표적 망쪼 들린 추태인 것이다.
조선교구 설정 이래 103위 성인까지 배출한 한국교회의 난데없는 비운의 대표적 급 추락현상이다. 이러해서 요즈음은 예와 달라 예전엔 무신론자들이 말하기를 "내가 이 다음에 종교를 가진다면 천주교를 택하겠다"였는데 정의구현 사제단과 이들을 옹호하는 주교들 즉 제주교구, 전주교구, 인천교구, 수원교구, 춘천교구, 원주교구, 안동교구, 마산교구등을 보고 "천주교는 빨갱이 종교다. 내가 왜 그런 국가에 반하는 종교를 믿어!" 라고 언성을 높혀 말하면서 천주교 입교는커녕 천주교인들과는 말상대도 하지 않으려 들고 있는 예전과 확연히 다른 실정이다.
알다가도 모를 우리나라 현대판 신종 민족성 구성 이상한 모양새이다. 대한민국의 주적과 중국의 영토관에 비친 만행을 두둔하며 이적질 하는 것은 벌써 오래전이고 이젠 중국들 다른 나라 편들어 우리나라 지키겠다는 국책사업을 어디다 근거한 애국표현인지는 몰라도 국가수호 나아갈 없이 설쳐대고 있는 종북좌파 운동권 무리들이 해괴한 작태들의 오늘날 국민 앞에서의 모습이라면 그러해서 감수성 예민한 우리 청소년들이 사리 분별 없이 거기에 동조하는 현실이라면 장차 이 나라는 어떤 명분 속에 살아남을 세계 속 대한민국이란 말인가?
이런 운동권 종북좌파들은 과연 어느 나라 국민들이 되고자 하는가! 고 박정희 대통령께서 경부고속도로 건설 때 김영삼과 김대중이 건설현장에 드러누워 "부자들을 위한 길" 이라고 난동을 부리며 고속도로가 부자들의 거드름 피우는 곳이라 국민을 선동하며 반대하다가 적작 경부고속도로 건설이 완공되니 제일 먼저 그들의 호화로운 차를 타고 고향 마을로 으시대며 달려갔다는 얌체 이야기는 나라 안에서 삼척동자까지 다 아는 소문난 이야기이다.
살아가면서 당면한 사안에서 반대를 할 경우가 있고 찬성을 할 때가 있다. 그러나 국가적 사안이라면 안보차원에서 "소아를 뒤로하고 대의를 마음속에 존중하며 우선하여 따르는 과감한 국민정신" 이것이 공익을 위한 이타심 지닌 공익과 질서를 앞세워 국가를 건설하는 봉사정신이라고 여겨야 할 것이다. 곧 선공후사(先公後私)하는 당당한 삶의 자세가 없을 땐, 그 나라 청년이 이런 지경이 병든 사회에 헤메인다면, 그 국가의 장래는 보장받지 못하는 소멸되는 국가로 전락하고 만 예는 인류역사 현실기록에서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은 사안들임을 다시한번 정확하게 짚고 나와 가정과 사회를 지켜주는 국가장래의 내일을 희망적으로 바라보며 넘어가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2012. 5. 22. 춘천에서 화곡 김찬수
기사입력: 2012/05/24 [18:31] 최종편집: ⓒ allinkorea.net
출처;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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