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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세력 이석기, 김재연의 국회입성을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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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00:31:43
유은종
종북세력들은 대한민국 국회로 들어가지 말고 북한의 인민회의 당으로 들어가야 한다. 북한의 정권을 찬양하고 북한의 김일성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종북세력들이 대한민국 국회로 들어가 대한민국 국민들의 세금을 연간 1인당 6억 원이나 빼먹을 것을 생각하면 분통이 터져 살 수가 없다.
게다가 이들은 대한민국에 살면서 망나니짓만 골라서 했다. 국가 보안법 폐지를 주장하고 대한민국 국익을 창출할 한-미FTA를 비준을 반대하였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기 위해서 주둔하고 있는 미군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는커녕 미군철수를 외쳐대며 반미를 부르짖고 있다. 그리고 한반도를 지켜 줄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며 주먹과 발길질을 해대고 있다.
이들은 사람이 자연의 주인이고 사회의 주인이고 자기 운명을 결정할 주인이 되어야 한다면서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세상에서 가장 으뜸가는 존재라고 부르짖는다. 그러나 북한의 사회에서는 사람보다 당이 우선이고 당보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이 우선이다. 그래서 개인적인 자유와 인권은 도륙당한 체 수령을 신처럼 받들고 이를 섬겨야 목숨을 부지할 수가 있다.
그렇다고 먹을 것이 풍족한 것도 아니다. 반세기가 넘도록 3대에 결쳐서 충성을 다했지만 쌀밥에 고깃국커녕 강냉이죽도 먹을 수가 없어서 1990년 도 후반에는 수백만 북한주민들이 개미를 잡아먹고 구더기를 건져먹으며 목숨만이라도 붙이려고 발버둥을 쳤지만 끝내 목숨을 잃고 말았다.
이렇게 이천 삼백만 북한주민들이 김정일정권의 노예처럼 살다가 숨을 거두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도 오로지 종북세력들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을 향한 충성심만 호소한다. 북한의 이천 삼백만 주민들이 굶어 죽어도 종북세력들은 눈 하나 까딱하지 않는다. 한 줌의 희망도 없이 자유와 인권을 빼앗기고 공포와 협박을 견디다 못해 스러져도 종북세력들은 강건 너 불처럼 구경질만 해댄다.
이들이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어버이 수령을 받들기 위해서이다. 사는 것도 수령을 위해서 살고 죽는 것도 수령을 위해서 죽는다. 수령의 명령이라면 심장까지도 아끼지 않고 바치고 눈알을 빼서 개에게도 던진다. 이런 골수 종북세력들인 이석기, 김재연이 오천만 국민들의 행복을 만들어 낼 전당인 국회에 들어가는 것은 고양이가 생선가게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위험하다. 고양이가 생선가게에 들어가면 생선가게 한 집만 털리고 말지만 종북세력들이 국회에 들어가면 자유대한민국을 무너뜨려서 수천만 국민들의 삶을 위태롭게 만든다.
종북세력들은 수령님의 품속이라면 자유와 인권을 빼앗긴 개나 소나 말이 되어도 좋단다. 그렇기 때문에 종북세력들은 대한민국 국회로 들어가 오천만 국민들이 땀과 눈물로 만든 연간 국민혈세 6억 원을 까먹지 말고 꿈속에서도 그리는 북한으로 가서 수령님의 따듯한 품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맞다. 그래서 단 하루라도 종북세력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희망을 노래하고 행복을 누리며 살고 싶다.
출처;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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