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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국민경선 안되면 대선승리에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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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승리 위한 방법론, 면밀하게 검토해야”“국민 경선 흥행…민주당과 같은 날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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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승인 2012년 05월 21일 (월) 15:44:40 박장희 기자 jjang@newstalk.kr
(뉴스톡 박장희 기자) =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21일 대선 경선에서 오픈프라이머리 도입 요구와 관련, “이게 안되면 (대선 승리에) 좀더 마이너스가 되는 면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심 최고위원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대선을 이기기 위한 방법론으로 어느 것이 가장 좋겠느냐, 국민 과반이 오픈프라이머리에 찬성하고 있는데 장점은 뭐고 단점은 뭐겠느냐 등을 아주 면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친이(친이명박)계인 심 최고위원은 “오픈프라이머리 방식을 도입하면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게 되고 그만한 흥행은 될 수 있다”며 “역선택 문제는 민주통합당과 서로 날짜를 같이 하면 자연스럽게 해결이 된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은 분명히 오픈프라이머리를 도입할텐데 한쪽에서는 이 방식을 도입해 흥행을 얻고 한쪽에서는 도입하지 않고 그러면 굉장한 차이가 날 것”이라며 “지금 필요한 것은 각 주자들간에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뉴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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