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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의 외침에 박근혜는 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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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임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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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 칼럼니스트
MB정권내내 MB가 들어야하는 싫은 소리가 있다면 소통하라는 소리였을것이다. 노무현 시대까지는 소통이라는 소리는 별로 정치판이나 사회생활에서 듣지도 못했고 필요없는 소리였는데, 이제는 소통이라는 소리가 쉬에 익숙해졌다.
촛불을 든자들이 MB를 향해 소통하라는 소리는 들판에 있는 소들과 소통하라는 소리였을까? MB는 그렇다치고 새로운 권력으로 떠오르는 박근혜 의원에게도 언론이나 주변의 사람들은 감히 말 한마디 제대로 할수 없는, 근엄한 분이 박근혜의원이라고 한다.
그래서 어느분은 이것을 빗대서 박근혜 주변의 사람들은 환관이니 내시이니 아주 기분나쁜 소리로 공격을 한다. 옛날의 임금님들은 주변의 우글대는 내시같은 간신배들의 소리를 믿지 못하고 직접 평상복으로 변장을 하고, 민초들의 삶을 직접 보기위해서 민정시찰했다.
지금 대한민국 역사상 두번째의 난리가 일어나고 있다. 첫번째는 괴뢰군의 침략인 6.25다. 고요한 새벽에 밤도둑처럼 남의 집을 쳐들어온 것이다. 캄보디아의 폴포트같은 만행이 일어난것이다. 캄보디아의 필링킹드를 한번가보라. 지금도 그날의 피눈물나는 상처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상처를 안고 살고있는지...
6.25의 속터지는 비극을 더이상 무어라고 말할까? 통합진보당이라는 거창한 당명을 가진 대표되시는 이정희에게 물었다. 6.25는 남침인가요? 북침인가요? 한참을 생각하더니 나중에 이야기하겠다 하고서는 돌아서서 가버리더라는 것이다. 이정희는 6.25가 남침인지 북침인지 모르고 있는 백치바보인가? 보는 시험마다 수석을 했다는 이정희는 왜 대답을 안하는가? 천재적 머리통을 가진 사람도 모르는 것을 우리같은 속물들이 어찌 알겠는가?
지금 6.25에 이어 두번재로 큰 난리가 벌어지고 있는데.. 입만열면 국정조사니 국회청문회닌 특별검사해야한다고 술집작부 권주가처럼 불러대는 대한민국 국정을 책임지는 국회의원, 그리고 계파의 수장들은 어디에서 무엇하고 있는가?
임태희는 저번날 빨갱이 저질 국회의원 퇴출시키는 법안을 만들어서 대한민국을 반석위에 올려 놓아야한다고 외쳤다. 그리고 오늘 너무나 답답하여 대답없는 국회의원들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국민들을 향해 이제는 국민들이 나서달라고 외치고 있다.
보수를 자처하는 새누리당 이제 막강한 권력을 독차지하신 박근혜의원님께 묻고자 한다. 의원님께서는 임태희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고 임태희가 왜 저러는지 생각이나 해보셨는지?
대선주자라는 분들 보수가 싫다고 좌파의 길로 떠나가서 할 일 없다보니 전국을 떠돌아 다니며 세월을 소비한 손학규가 만든것을 너도나도 따라 배우기에 혈안이 되신분들 요즘 너도나도 민생투어에 나서시느라 아예 위기의 대한민국의 현실을 외면한 것은 분명한 대선주자로서의 자격이 없는 자들이다.
부산미문화원 방화사건의 주범, 김현장도 과거를 반성하고 감방의 친구였다가 국회의원이 된 간첩에게 정체를 밝히라고 북괴의 독침 공격을 각오하고 울부짖고 있는데 왜 이석기 김재연의 저 뻔뻔한 행동에 침묵하고 있는가?
이석기라는자, 이름처럼 석기시대의 공룡처럼 무자비하게 대한민국 국민을 공격하고 있는데 새누리당의 의원님들 총선때 붉은색 옷으로 갈아입고보니 저자들과 이제 사상과 이념이 한통속이 되였는가?
박근혜 의원님은 혹시라도 12월 대선을 앞두고 붉은사상으로 오염된 젊은 표를 의식해서 구국의 일념으로 대한민국을 세계속의 한국으로 만드셨다. 박정희의 장기집권은 오직 대한민국의 경제 건설과 공산당의 침략에서 민주주의를 지키고자한 필연으로 알고있다.
박근혜 의원님은 아버지의 정신이 무엇인지 누구보다 더 잘 아실것이다. 만약 지금 박정희 그분이 계셨더라면 따님이신 박근혜 의원님께 아마도 이렇게 충고하셨을것 같다. 빨리 임태희가 주장하는 법안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의원들을 동원하여 빨갱이 정당을 추방하고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날뛰는 빨갱이들을 소탕하는데 힘을 쏟으라고..
철웅성같은 새누리당의 의원들과 박근혜 의원에게 실망한 임태희틑 오죽했으면 국민들에게 눈물을 흘리며 호소하고 있을까? 선거때 정치인들의 외침은 오직 하나였다. 국민과 대한민국의 국가안보를 위해서 목숨을 던지겠다고...
그런데 지금 새누리당의 국회의원들은 국민과 대한민국에 목숨을 던지겠다는 것이 아니라 박근혜 의원님께만 오직 목숨을 바치겠다고 아우성을 치고 있으니 이러고도 대한민국이
제대로 살아남을지 걱정이 앞선다. 민주당에도 양심있는 정치인이 있을것이다.
새누리당에도 대의가 살아있는 정치인이 하나라도 있다면 임태희가 제안한 법안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외쳐라! 김일성 사상으로 단단히 무장한 저자들과 전투를 선언한 임태희에게 힘을 보태자.
빨갱이들이 촛불을 들었다면 우리는 횃불을 들자! 환관내시라는 소리가 듣기 싫다면, 침묵하지 말고 눈치보지 말고 일서서라! 정치인들이 임태희의 소리를 외면한다면 쟈스민 혁명같은 시민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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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5/21 [10:01]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출처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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