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타임즈
> 뉴스
|
|
|
종북주의자 앞세워 박근혜 팔아먹는 세력들
|
|
2012-05-14 21:08:50
아라치
나는 박근혜를 지지하는 박사모를 비롯하여, 인터넷에서 돌아댕기는 소위 박파 나부랭이들을 보면, 그 조상들이 매우 복잡한 피가 흐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정말로 대가리 속에 뭐가 들은 것인지, 자기들이 무슨 짓을 하는 것인지, 자기들이 왜 잘못된 것인지, 저들은 여전히 모르기 때문이다.
촛불시위때 박근혜가 이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였을 때, 그들은 박근혜를 칭송하였다. 그러나 지금 왜 박근혜는 촛불을 들지 않는가? 어자피 박근혜야 값비싼 한우나 사먹을테니 광우병 걸릴 리야 없겠으나, 그렇다고 해서 옛날에는 촛불들고, 지금에는 촛불시위 근처에 얼씬도 안하고, 이것이 원칙인가? 박근혜를 지지하는 인간들이라면 박근혜에게 촛불시위 참석하라는 글 하나 정도는 올려야 하지 않는가?
곽노현이가 무상급식 들고 나왔을 때, 나를 비롯한 많은 보수들이 우려하였다. 오세훈은 당내(黨內) 경선도 포기했고, 서울시장직도 걸었다. 그래도 박근혜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말 한마디라도 도와주기는 커녕, 그 특유의 침묵으로 일관했고, 오히려 주변 친박(親朴)의원들 동원해서 자신도 무상급식 찬성한다는 말을 계속해서 흘리고 다녔다. 여자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은 알지만, 그렇게 속좁은 여자는 내 살다가 처음본다. 오세훈 미리 못죽여서 결국 오세훈 그렇게 죽게 만들어놓고, 각본대로 당(黨)을 접수했으니, 전략상으로 성공을 한 셈이다.
결국 오세훈은 ‘무상’이라는 달콤한 구호를 내 건 종북주의자들에게 넘어간 저 멍청한 1000만 서울시민들과 기회주의자 박근혜 때문에 시장직을 내놓아야만 했다. 지금 무상급식한 뒤로 학부모들의 불만이 더 심해졌다. 음식의 질이 너무 나빠졌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종북주의자들의 ‘무상’시리즈에 편승하여 현 이명박 정권을 욕보이려 한 박근혜와 박사모, 그리고 박파들의 파렴치함이다.
과거 우리가 사학법 개정을 반대한 것은, 사학비리가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서가 아니다. 사학비리는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 현재 사립대 등록금을 보라. 사학비리의 일환이다. 사학법 개정은 사실상 필요했다. 그러나 그 사학법이 종북주의자들에 의해 주도되면서, 자본주의의 근간을 흔들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우리는 반대했다. 사학법 개정 자체가 잘못이 아니라, 그 불순한 의도를 경계한 것이다.
우리가 어린 아이들에게 점심 한 끼 공짜로 주는 것 자체를 뭐라 하는 것이 아니다. 종북주의자의 수법이 바로 이렇기 때문이다. 설마하니, 종북주의자들이 정말로 대한민국 어린이들을 사랑해서 공짜점심 주자고 했겠는가? 이 순진해 터진 박근혜와 그 주변 나부랭이들아! 그것이 바로 빨.갱.이. 수법이라는 것을 정녕 모르는가?
물론 그 박파들이 나중에 다시 어떤 식으로 변신할 것인지 반드시 지켜볼 것이다. 지금까지 종북주의자들 팔아 이명박 정권 죽이기만 해 온 박근혜와 그 주변 나부랭이들 그 조상의 혈통을 한번 의심해 볼 만 하다!
출처;투포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