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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와 ‘진보’를 더럽힌 不良폐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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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에 진보를 기대하는 것은 쓰레기통에서 장미꽃 피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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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회원)
민통당은 당명에서 ‘민주’란 말을 빼야 할 것이다. 통진당은 ‘진보’란 단어를 빼야 한다. 진정한 민주와 진보는 그들이 보여주는 구태의연함과는 분명 다른 개념이다.
민통당은 통진당과 어울려 다니면서 감히 ‘민주’를 말할 수 있는가? 통진당도 더 이상 국민들에게 실망주지 말고 自爆(자폭)하라. 너희들이 과거 용팔이 사건 때 組爆(조폭)들이 저질렀던 것보다 더한 짓을 하고 감히 진보 云云(운운)할 수 있는가? 소위 당권파라는 자들은 원칙과 정의가 缺如(결여)돼 있는 것 같다. 통진당이 그간 비판하던 기성세대보다 더 부패하다.
이제 진보에 더 기댈 것이 없다. 어떻게 이처럼 빨리 변질될 수 있는지 신기하고 희한하다. 통진당에 진보를 기대하는 것은 쓰레기통에서 장미꽃 피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이런 黨을 방치하면 국가적 害惡(해악)이 되는 ‘惡(악)의 꽃’을 키우는 것과 다름없다. 惡이란 세균은 더 퍼지기 전에 수술해야 한다. 남겨두면 憂患(우환)만 점점 더 커질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들은 ‘민주’와 ‘진보’를 팔아먹는 政商輩(정상배)에 불과하다.
더 이상 국민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지 말라. 사용하기도 전에 不良(불량)폐품이 되어버린 정치꾼들아.
[ 2012-05-14, 11:31 ] 조회수 : 6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출처 조갑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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