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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지지들의 딱한 매달림과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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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7 02:41:10
common sense
우선 미리 한 마디 한다
박근혜 지지자들을 바보스럽다고 원시적 인신공격을 하는 토대에서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니,
이 점 똑 바로 새기고 그 기준으로 이 글을 읽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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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몇 천개가 되는 크고 작은 정토방에서 박근혜를 옹호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비난, 비평
그리고 잘못되고 답답함에 대해 성토라는 사람들이 비교할 수 없이 다수란 것은 잘들 알 것이다.
친박 사람들은 이렇게 말을 한다,
"빨갱이 잡는데 주력하지 왜 박근혜를 까대느냐" 고
빨갱이들은 이미 내 놓은 자식이다 쉽게 말하면. 그런데 박근혜의 비중은 세월을 지나면서 커져벼렸다.
개인의 실력이나 능력을 떠나서 그만치 사람들 뇌리에 꽤나 각인이 깊이 되어있다는 뜻이다
그 가장 큰 원인은 박정희의 딸이란 것을 부인해선 안된다.
그 상태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앉으려는 사람이다. 이러다 보니
그 기준에 맞지 않는 모습, 빗나간 모습, 걱정되는 모습을 보면서 성토를 하지
멀쩡한 사람 공연히 헐 뜯을 일 있겠는가!
토론을 하고 토론을 떠나 남의 글을 비평 하려면 글 쓴이에게민 공정 공평하라고 강변할게 아니라
그 글을 읽는 것이 과연 편견과 공격 그리고 촌스런 비아냥꺼리를 찾는 편협함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닌지
우선 자기 자신의 자세부터 가다듬고 객관적으로 공평하게 볼 수 있어야 비로소 제 눈이 뜨인다.
박근혜가 이미 용도폐기 되고 이 나라에 필요도 없는 '퍼주기 두 개의 선언'을 꼭 지켜야 한다는 것은
정수장학회 돈으로 주는 것이라면 그래도 마땅찮지만 지돈으로 지가 주는 거겟지 하겠지만
체제가 다르고 이념이 다르며 우리의 주적집단이자 우리를 늘 괴롭히고 죽이겠다고 하는 집단에
우리 국민의 혈세를 마구 퍼주겠다는 것이므로 반대를 하는 것이고 또 다시 김대중이나 노무현 때처럼
끌려다니면서 당하기 싫다는 뜻이다.
아울러 공천과정 공천한 인물 비대위 공천위 구성 총선이 끝나고 하는 모양새 등등이
합리적이지 못한 것 투성이다 보니까 가만히들 있을 수가 없게 된 것이다
박근혜의 사생활이라든가 박근혜의 용모를 가지고 또는 한가롭게 박근혜의 과거를 가지고 논하는 것도 아니다
여기서 박근혜의 숭고한 뜻 깊은 뜻 민족을 위한 뜻 어느 미친 박지지자 말대로 머리가 세개 달려있어서
범인이 생각 할수 없는 깊은 뜻이 있으니 무조건 박근혜 하자는 대로 냅두잔 이야기는 고루하고 불쌍한
주장임을 알지 못한다면, 박근혜 이미지 찌그러질 까봐 벌벌 떨면서 합리적으로 박근혜를 비판하는 글에
들어올 자격조차 없다는 것이 객관적이자 공평함일 것이다.
"박근혜의 생장과정, 사고방식, 미래의 꿈, 이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생각하면서 박근혜를 평가하라"
는 말은 대단히 쉽게 요약하면 박근혜의 원래 속마음은 착하고 좋을 수 있지 않느냐 그러니까 그런 쪽에
입각해서 박근혜가 현재 하는 것이 마땅찮더라도 희석시켜 봐주라..라는 이야기 밖에 안되니
이것도 전혀 공평치 않고 객관적인 거와는 전혀 멀리 삼천포로 빠지는 이야기다
너무도 극단 적인 예겠지만
유영철 강호순 같은 놈들이 연쇄살인을 하고 오원춘이 잔인하게 수원여성을 살해후 처리 햇을 때
그의 나타난 행위를 가지고 처단을 하지 않고, 공지영 말마따나 유영철은 눈이 아름다워요 시체를 처리할때
아름다운 음악을 틀고 있었답니다 그의 심미안은 놀라워요 하고 말하는 것은 미친 헛지를 임도 알거다.
어찌 박근혜와 연쇄 살인범을 비교하느냐 그건 악의적 비교다 박근혜 인격모독이다..라고
또 물고 늘어지지 말어라.
본디 예는 극단 적인 것을 듦으로써, 최악의 경우를 상정함으로써, 논리가 맑아지고 행할 바가 또렷해 짐이
바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이치이다. 그래서, 모두다 극단 적인 예를 생활상에서도 드는 것이니까..
정녕 박근혜를 위하고 박근혜에게 표를 가게하고 싶은데 사람들 말하는 것을 반박할 재료가 없으면 그냥
입다물고 가만히 있어라. 상식이 있고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비난을 위한 비난'은 지겨워서도, 스스로
염증이 나서도 못하는 법이이니까.
사람들이 박근혜의 이모저모 이리 행한바 저리 행한 바에 대해 답답해 하면서 비난과 성토를 하고
새대가리라고 욕을 하는 것이 몸서리 쳐지게 듣기가 싫거들랑
사람들이 박근혜의 그런 면면들에 대해 비난 하는 것과 비평을 날카롭게 하는 것에 대해
상황논리적으로 납득을 시킬 자료와 논리를 제공해라. 납득을 시켜라 이말이다.
반박빠들은 수준이 낮다, 우리 박빠들은 수준이 높다.
이런 식으로 스스로 자위하면서 생각하거들랑 수준 낮게 노는 반박 사람들의 글은 쳐다 볼 이유조차 없다.
요는, 논리로 반박하고 근거로 반박하고 비평하는 사람들의 말이 맞을 것 같으면
국으로 가만 있어라. 아니면 논리적으로 정확하게 납득을 시키던가.
비난을 위한 유치한 비난은 잘못된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사람을 싫어함에는 다 이유가 있다
박근혜를 비난 하는 사람들이 자기 이상형이 아니라서 비난을 하던가? 박근혜와 사귈일 있나??
이점 똑똑히 새기고 박근혜에 대한 비난이 어떤 근거와 정황과 염려에서 이뤄진다는 것도 깨닫고
스스로 절제되고 공정한 자신을 지켜가면서 박을 지지하던 할 일이다.
한가지 그대들이 정녕 박근혜를 위한다면
박근혜에게 귀에 달콤한 이야기 보다는 귀에 쓴 이야기를
할수 있어야 진정한 박빠다.
칭찬은 사람을 망가뜨리고 고언은 사람을 성숙시키며
입에 쓴약은 몸에 좋고
귀에 쓴 말은 정신에 좋은 법이다.
이 글을 정독하고.....분별있게들 행하기 바란다..스스로가 품위라는 단어를 안다면!
common sense.
시사 view
http://cafe.daum.net/sisaview
출처;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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