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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제시를 분열로 때려잡는 박근혜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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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認
2012-04-27 12:36:12
"민생을 챙기기보다는 정쟁이나 다른 것부터 해야겠다면 그때 솔직히 이야기를 해야지 총선이 치러질때는 가만히 있다가 끝나자마자 이런 식으로 분열을 일으키는 것은 국민에게 부끄러운 일"//오픈프라이머리 주장을 놓고 25일 박근혜 위원장
오픈프라이머리 주장하는 것을 민생 챙기지 않고 '분열'하자는 것으로 몰아대는 박근혜 위원장이다. 2002년 한나라당 경선에서 '국민참여의 원칙은 이제 정당도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수용해 당심과 민심이 따로 노는 현상을 없애자'며 민심 70% 오픈프라이머리 주장한 박근혜 부총재는 결국 '민심 챙기지 않고 당 분열'획책한 분열주의자였다. 그 분열로 2002년 대선을 노무현에게 헌납해준 배신자였던 셈이다
당원이라면 오픈프라이머리 아니라 그보다 더 한 의견도 낼수가 있다. 그러나 박근혜 위원장은 마치 새누리당은 자신이 모든것을 결정하는 사당인양 하며 당원의 목소리를 저처럼 '분열' 이라며 묵살한다. '말 많으면 반동'이라며 드르륵 갈겨버리던 6.25때 인민군이 연상된다
국회의원 3분의 1을 대통령이 임명하는 유신법을 개정 논의만 해도 영장없이 체포해 5년이상 징역살릴수 있다던 박정희 대통령 유신이 강력히 오버랩된다
'총선이 치러질때는 가만히 있다가 끝나자마자 이런 식으로 분열을 일으키는 것은 국민에게 부끄러운 일'이라는 대목은 기가막히다 못 해 돌아가실 지경이다. 총선치루는데 쌩뚱맞게 대선의 경선 오픈프라이머리 주장하라는 말인가? 이는 마치 초상치루는 집에 장가간놈이 저 결혼했다고 턱시도 입고 와 결혼행진곡 불러야 한다는 정신병자적 능청과 똑같은 말이다
오픈프라이머리, 박근혜위원장과 친박들은 가볍게 생각했을 것이다. 패잔병들 저희들만의 불만 옹아리쯤으로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게 아닐것이다. 이런저런 구실붙여 오픈프라이머리 반대하면 할수록 박근혜 위원장 이미지는 '역시....피는 어쩔수 없다' 이게 되버리며, 이는 지금 대선후보 지지율 절대적 1위를 달리지만 그 지지율을 점점 까먹게 된다
지난 경선에서 인혁당 재심이 터지자 지지율이 하루 아침에 6~7%씩 빠져버려 급기야는 이명박후보에게 지지율 1위 자리를 내줘야만 했던것처럼, 얼마든지 해볼수 있는 오픈프라이머리 저러한 식 무지막지한[의견 제시를 분열로 몰아 때려잡는] 반대란 '역시....피는 어쩔수 없다' 이게 되버려 지지율은 점점 더 까먹게 된다
거기에 더해 청개구리 같은 친박의원들인 이정현이나 김재원 등이 엉뚱한 말로 박근혜 의원 오픈프라이머리 반대를 거드는논리란 박근혜의원 추락을 더욱 가속화 시킨다
출처;데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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