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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탄테러 김선동 고발 않은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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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조에 달한 대남위협, 성패도 구별 못한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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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올인/리아/사사뽀샵 네티즌 논객
[편집인 주: 이 기사를 '다음'에 기사로 보내지 말기 바랍니다. 이중 송고는 법적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최루탄 김선동을 고발하지 않은 새누리당(유성 조갑제닷컴 회원논객)
국회에서 최루탄을 터트린 김선동을 170석 이상 가진 여당이 고발도 제명도 윤리위원회도 회부하지 않았다.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만 제소해야 한다고 용기 있게 주장했다. 그때 고발하지 않아 김선동은 다시 국회에 재입성했다. (그때 고발했다면) 민노당 안에서도 종북색깔을 강하게 뛰는 NL계열 김선동이 북한의 새지도자에게 훈계하지 말라는 궤변을 듣지 않았을 것이다.
최루탄은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탄이지만 결국 본질은 폭탄이다. 신관이 있고 뇌관이 있는 탄이라는 게 본질이다. 이것이 신성한 국회를 모독하고 위협한 테러가 아니고 무엇인가? 국회테러범이 또다시 국회에 입성하고 김정은을 훈계하지 말라는 이적행위를 하는 이 나라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국회에서 최루탄을 터트린 김선동을 고발하지 않고 재선을 하게 만든 새누리당은 FTA보다 더 민노당과 이견이 있는 사안을 처리할 때는 최루탄이 아니라 정말 수류탄을 맞을 수도 있다는 것을 경고한다. 국회에서 언제 수류탄이 터지느냐? 북한을 붕괴시키기 위한 구국의 결단을 국회에서 처리할 때 100% 수류탄이 터질거라고 본다. 베트남 패망 전 국회에 좌익들이 장악했다는 것을 역사의 교훈을 삼길 바란다.
최고조에 달한 대남위협(올인 올인코리아 회원논객)
북한의 대남위협이 도를 넘어서고 있어 한반도 정세가 극도의 긴장상태에 들어갔습니다. 더구나 북한은 ‘특별작전행동소조’라는 단체의 이름까지 거명하며 “지금까지 있어본 적이 없는 특이한 수단으로 우리 식의 방법으로 모든 도발근원을 초토화시켜 버릴 것”이라며 구체적인 방법까지 열거하는가 하면 그 대상도 구체적으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북한당국이 이처럼 유례없이 대남비방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첫째,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실패한 이후 내부의 관심을 외부로 돌리고 내부체제결속을 다지기 위함! 이는 강성대국 실패에 대한 책임을 모면하려는 의도도 있지만 김정은 체제에 대한 북한주민들의 불만을 희석시키고자하는 목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근 NK지식인연대가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것을 보면 지난 15일 북한전역에서 진행된 김일성 생일 기념행사 중 주민들이 집단소요를 일으키고 폭발물이 발견되는 등 갖가지 사건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김정은 체제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이 그만큼 팽배해 있음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김정은이 군사적 긴장감을 고조시켜 내부불만을 잠재우고자 했을 가능성이 크겠죠?
둘째, 실제 도발을 위한 명분 쌓기! 3차 핵실험이나 추가 미사일발사 혹은 국지적인 도발이나 테러를 염두에 두고 그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일 가능성이 큽니다.
셋째, 김정은 체제의 불협화음이 표면화되었을 가능성이다. 이는 김정일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김정은과 군부세력간의 권력다툼이 존재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김정은 등장이후 군부원로인 오극렬, 김영춘 등 김정일 세대를 밀어내고 최용해와 이영호, 김정각등을 전면에 배치한 것도 군부갈등을 조장한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튼 북한이 어떤 의도에서 대남위협을 강화하고 있든 지금 우리로서는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를 대남도발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시급한 일일 것입니다.
받은 만큼 되돌려 받기(리아 올인코리아 회원논객)
최근 북한이 사실상 대남 도발을 예고한 만큼, 우리는 이에 대한 대비가 절실히 필요하다. 물론 북한의 발표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호전적인 그들의 발언을 방치하는 것도 옳지 않은 일이다.
정부는 이러한 북한의 움직임을 읽고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북한이 감행할 수 있는 모든 종료의 도발에 대응하는 경계태세를 확실히 갖춘다는 방침인데, 북한이 우리 측 요인 및 주요 시설에 대한 테러 공격이나, 국가 기간 전산망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할 가능성 등에 대비해 특별 보안 및 방비태세에 들어가는 등 다각적인 대응조치를 강구하고 있다.
또한 군은 한미연합군의 정찰 자산을 활용해 북한군의 동향을 철저히 살피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만약 북한이 무력도발을 감행할 경우, 화력원점, 즉 공격을 한 지점 및 주변 지원세력까지 초토화하겠다는 응징을 고수하며, 즉각 대응체제를 갖춘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 군과 정부는 테러 집단 같은 북한의 엄포에 결코 당해서는 안 될 것이다.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에 희생당한 우리의 장병과 민간인을 생각해서라도 북한이 도발할 경우 강력하게 응징해야만 한다.
기사입력: 2012/04/26 [19:57] 최종편집: ⓒ allinkorea.net
출처;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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