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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00분토론> 진중권·전원책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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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이제는 대선이다'편 출연... 1년 만에 재대결에 진 교수 '안철수 출마설'도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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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7 12:33ㅣ최종 업데이트 12.04.17 12:33ㅣ하성태(woodyh)
태그: 진중권, 전원책, 100분토론
▲ <100분토론> 홈페이지 화면
ⓒ MBC 태그: 100분토론
대표적인 진보와 보수의 논객으로 손꼽히는 동양대 진중권 교수와 전원책 변호사가 토론 프로그램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17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이제는 대선이다!'편에서 두 사람은 100분 간의 생방송 토론에 나선다.
측은 "진중권 교수와 전원책 변호사가 17일 출연한다"며 "정치 전문가들이 분석하는 총선 결과로 본 여야 대선주자들의 성적표와 대선 승리를 위한 정치권의 전략과 변수를 논의할 것"이라 밝혔다.
이날 토론은 진중권 교수와 전원책 변호사와 더불어 정치평론가 고성국씨와 두문정치전략연구 이철희 소장이 출연한다.
한편 두 사람의 토론 맞대결은 작년 3월 <100토론>의 500회 특집 이후 처음이다. 앞서 진중권 교수는 16일 트위터를 통해 '안철수 출마설'를 제기해 정치권과 언론의 관심을 모은바 있다.
출처;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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