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타임즈
> 뉴스
|
|
|
새누리당이 1당 유력-경상도와 강원도에서 몰표!
|
|
경상도 67개 지역구중 63곳에서 당선자를 낼 것 같다. 이 몰표가 수도권의 새누리당 패배를 보완. 文風은 없었다.
조갑제닷컴
出口조사 예상보다는 새누리당에 유리한 개표가 진행중이다. 밤 8시30분 현재 kbs는 새누리당의 예상의석수를 145, 민주당을 132석으로 추정하였다. 진보당은 14석. 새누리당이 1당이 되면 과반수에 미달하더라도 박근혜 위원장의 지도력은 확고해질 것이다.
9시 현재 kbs는 지역구 1등이 새누리당 125석, 민주당 109석, 진보당 6석, 선진당 3석, 무소속 4석이라고 보도하였다. 비례대표 정당 득표율에서도 새누리당 42%, 민주당 37%, 진보당 9.7%, 선진당 3.7%, 기독당 1.3%차례였다.
개표율이 반 정도 진행된 상황에서 나온 수치이므로 대체로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즉 새누리당이 140여 석으로 1당을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당초 예상과 다른 몇 가지 특징이 보인다.
1. 경상도 표가 놀라운 결집도를 보였다. 경북 15개, 대구 12개, 울산 6개 지역구 전부에서 새누리당이 1등을 달린다. 경남에선 16개 지역구중 15개서, 부산은 18개 지역구중 15곳에서 새누리당이 1등이다. 67개 지역구중 63곳에서 당선자를 낼 것 같다. 이 몰표가 수도권에서의 새누리당 패배를 보완해준다.
2. 강원도 9개 지역구에서 전부 새누리당이 1등이다. 최근 선거에서 강원도는 민주당 지지로 돌았는데 180도 反轉이 일어난 것이다.
3. 충청권에서 새누리당이 약진하였다. 충북 8개 지역구중 6개, 충남 10개중 다섯 곳, 대전 6개중 세 곳에서 1등이다.
4. 주목을 끌었던 부산의 문재인 바람은 일어나지 않았다. '백만민란' 문성근은 떨어지고, 문재인도 정치초년생을 상대로 苦戰하였다.
[ 2012-04-11, 20:41 ]
출처;조갑제닷컴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