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타임즈
> 뉴스
|
|
|
여권 단일화 운운은 야권 단일화, 모방일 뿐이다.
|
|
민주 산하 야권에서 경제 개발이나 국책사업등을 추진하는데 자신들을 따돌리고 정부와 여당에서 떡주무르듯, 마음데로 주무르며 추진하고 있다해서 독재정권을 운운하며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 심판론을 제기하고 나섰다.
물론 자신들이 정권을 장악했을땐 아무런 문제도 안되던 것인데, 이명박 정부가 출범해 국가발전을 위한 개발붐이 일어나자,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즉 이명박 정부에서 국가발전에 대한 개발로 인해 국격이 상승되거나 국민 소득(GNP)이 증가하여 국민들이 신뢰할 경우 자신들의 야망인 정권 탈환이 물건너갈 수밖에 없다란, 우려때문이다.
참여정부 주역인 노무현 정부는 온 국민들 게임중독자로 만들어버린 반면, 이명박 정부나 새누리당에서 국민들께 신임을 얻게 된다면 그야말로 국민들에 의해 독재 정당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해 촛불사태와 용산사태 등등 크고 작은 사건들이 끊이지 않았다. 그때마다 현장엔 민주 산하 야권, 정치인들이 개입했고, 자신들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불속에 가스통메고 뛰어드는 폭도들로 구성되어 북한 김정일 집단보다 악독한 민주노총이라는 단체가 있었다.
흩어져있던 저들은 하나 둘 집결하더니 뭉치기 시작하였고, 이젠 크나큰 단체가 되어 야권 정치와 연대하여 정부와 여당인 새누리당을 압박하고 있다. 작은 힘들이 모아져 큰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야권연대, 야권 단일화, 바로 그것이다.
>>>"이번 4.11총선은 나라의 명운을 좌우하는 너무도 중요한 선거이기 때문에 반드시 우파가 승리해야 한다. 우리 국민은 절대로 우파의 표를 분산시키는 후보에게 표를 찍으면 안된다. 한국시민 사회단체협의회는 44개 지역구의 46명의 "사퇴해야 하는" 후보들이 끝내 사퇴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좌파후보를 당선시키게 될 경우 그들의 이름을 "역사의 죄인들"이라는 영구사이트에 올리고 끝까지 이들을 비난할 것이다" < 4.9 7개 보수 시민사회단체 우파후보단일화 촉구 기자회견문 중>
한국시민단체협의회등 보수성향의 7개단체는 세종시를 포함하여, 44개 선거구에 46명의 사퇴해야 하는 우파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정당별로 분류하면, 새누리당 4명, 자유선진당 15명, 국민생각 5명 무소속 22명 등이다.
7개 시민사회단체는 "좌파진영은 선거연합에 성공한 반면에 우파는 선거연합을 이루지 못하여 우파유권자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선거에서 패배할 가능성이 크다"며, "정당이 단일화를 이루어 내지 못하면 국민이 단일화를 이루어 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야권쪽 단일화 했으니, 여권도 단일화해야 한다, 여권이 단일화해야 한다는 생각 자체는 어불성설(語不成說)이 아닌가 생각한다. 초식당인 새누리당은 이미 단일화로 움직였기 때문이다. 즉 이길 수 있는 승부수(지역구에서 열등한 후보들 사감으로 배재하지 말았어야....)를 내칠땐 언제고 이제와 단일화 타령인가?
이미 엎지러진 물, 주어 담을 수 없듯, 이제와 공천을 뒤엎기라도 한다는 뜻인지? 이제와 여권 단일화 운운하는 것은 야권 단일화, 모방일 뿐이다. 그리고 시기적으로 늦지 않았나란 생각이다. 야권연대로 인한 후보 단일화 작업은 전략적으로 성공을 거둔 것이다.
야권도 했으니, 여권도 해야한다는 뒷북치듯 여권 단일화 운운하는 것은 국민들 심기 혼란으로 도리어 화가될 수 있다는 것이다. "盡忍事待天命"이란 말이 있듯, 사람으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어떤 일이든지 노력하여 최선을 다한 뒤에 하늘의 뜻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반드시해야(후보 단일화)하는 저들(야권)의 지지세력이란 기회주의자들과 줏대없는 철새들이 모였기 때문에 들쑥날쑥 한계가 있다. 하지만 보수성향을 가진 지지세력들은 변함없이 늘 그 자리를 지켜주는 버팀목이기 때문이다.
폴리뷰 토론방 - 조성화 - 님의 글입니다.
출처;폴리뷰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