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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동본부, 투표로 '패륜' 응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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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동본부, 투표로 '패륜' 응징하자!
노인들은 엎혀서라도 투표하러 나가자
류상우 편집인
국민행동본부가 패륜적 막말을 하는 정치를 비판하는 성명을 냈다. 국민행동본부는 "이번 총선은 본질이 남북한 대리전이다. 대한민국과 북한정권이 상징하고 대변하는 이념과 가치관, 즉 생활방식 및 사고방식 사이의 싸움이다"라고 규정했다. 또 국민행동본부는 "'從北이냐, 애국이냐'는 '독재냐, 자유냐'를 뜻한다. 從北세력은 인류역사상 최악의 독재세력인 북한정권을 두둔하고 인류역사상 최고의 자유를 쟁취한 대한민국을 저주한다"고 규정했다.
국민행동본부는 "이번 총선은 저질과 교양의 대결이다. 좌익의 정체성은 저질이고 우리 자유민주세력은 시민교양을 민주주의의 토대로 본다"며 "이번 총선은 참과 거짓, 선동과 이성의 대결이다"라고 규정하면서 "이번 총선은 不孝 不忠한 '호로xx들'과 애국시민의 대결이다. 김정일 욕은 한 마디도 못하면서 부모세대-국군-우방국에 침을 뱉는 자들과 恩人들을 고맙게 생각하는 이들중 한 쪽을 선택하는 선거이다"라고 규정했다.
또 국민행동본부는 "휴전하에서 무장-이념대결이 진행중인 가운데 치러지는 이번 총선은 敵軍 편과 國軍 편의 대결이다"라며 "해군을 해적으로 보는 세력, 韓美동맹을 해체하여 핵무장한 敵軍 앞에 국군을 벌거벗겨 놓겠다는 세력, 정권을 잡으면 國軍을 사실상 해체, 從北군대로 만들겠다는 세력을 찍을 것인가, 국군을 '대한민국의 수호자'로 존중하는 세력을 찍을 것인가"라고 규정했다.
이어 국민행동본부는 "이번 총선은 세계적 성공사례인 대한민국式으로 살 것인가, 세계적 실패 사례인 북한式을 받아들일 것인가의 선택이다. 私有재산권을 부정하고 언론자유와 선거의 자유를 위협하는 從北좌파 세력이 국회를 장악하면 한국의 성공神話도 끝장난다. 진보를 사칭한 자들의 정체는 역사의 反動세력이다"라며 "결론적으로 이번 총선은 光明이냐 어둠이냐, 행복이냐 불행이냐의 선택이다"라고 규정했다.
끝으로 국민행동본부는 "애국노인들의 눈물겨운 거리투쟁을 조롱하는 '호로XX들'보다 더 나쁜 사람은 기권자들이다. 敵이 몰려오는데, 갖고 있던 총을 버리는 자들이다"라며 "한 손에 총 들고 다른 손에 망치 들고 싸우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싸워서 이 근사한 대한민국을 일구어낸 우리 기성세대들이 다시 일어나 최후의 決戰을 하는 심정으로 4월11일 투표장으로 나가자!" '호로XX들'이 에스컬레이터를 치웠으면 아들 등에 업혀서라도!"라고 주장했다. [류상우 편집인: http://allinkorea.net/]
출처;국민행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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