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타임즈
> 뉴스
|
|
|
박근혜보다 동생 박근령이 더 현명하다
|
세종시 문제에 더 합리적인 박근혜의 의견
|
친박척결 프리존 논객
박근혜보다 동생 박근령이 훨씬 현명하다(친박척결 프리존 논객)
박근혜의 동생인 박근령이 언니를 비판하였다. '세종시 수정안을 반대한 것은 경제대통령인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의 뜻과 반대로 행보한 것'이라고 하였다. '박정희는 충청 지역에 행정부서 이전 뿐 아니라 경제과학기술단지를 같이 만들려는 구상이었는데, 그것은 이명박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과 같은 개념'이라고 하면서 '박근혜가 아버지를 생각해서라도 수정안에 찬성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근혜, 박근령, 박지만은 모두 박정희의 자식들이다. 박근혜는 청와대를 나올 때 전두환으로부터 당시 돈 6억원(현재 시가로 약 120억원)과 돈이 얼마나 들었을지 모르는 청와대 금고 1 열쇠를 챙겼다. 그리고 전두환이 현시가 수십억 되는 집도 한 채 주선해 주었다. 그리고 박근혜는 최태민과 어울려 정수장학회, 육영재단, 영남학원을 떡 주무르듯 하면서 최태민은 온갖 비리를 저질렀고 박근혜는 거액의 월급도 챙겼다. 한마디로 박근혜는 한 푼도 자기가 돈을 벌어본 적이 없으면서도 지금 어마어마한 부를 누리며 살고 있다. 24시간 경호팀에다 매일 바뀌는 명품 옷과 치장을 보면 대스타 저리가라다.
그런데 친동생 박근령은 집 한 채도 없이 박지만이 얻어준 전셋집에 살고 있으며 그나마 남매 간에 묘한 관계로 불안하게 살고 있다. 더구나 박근령은 지금 변변한 직장도 없어 생활이 몹시 곤궁하여 신용불량 위기에까지 몰려 있다고 한다. 박근령은 현재 녹내장이 양쪽 눈으로 번져 수술해야 하는데 그나마도 어려운데 박근혜가 자기를 비판한 글을 썼다고 남편 신동욱을 고소까지 하여 재판이 진행 중이라 마음고생까지 겹쳐있다. 박근령은 전직 대통령의 자식으로서 최소한의 품위 유지도 못하고 살만큼 어렵게 지내고 있다.
박지만은 그래도 좀 낫다. 과거 박정희를 모셨던 사람들의 도움으로 2005년도에 이미 매출 90억의 기업을 가지고 있고 결혼도 하여 아들까지 두었다. 젊었을 때는 철이 없어 마*과 여*에 미쳐 감옥에도 여러 번 들락거렸는데, 다행스럽게 이제 정신을 차리고 새사람이 되어 잘 살고 있다.
그런데 이 세 형제들은 청와대를 나온 이후로 재산싸움으로 투서에다 고소까지 하며 서로 헐뜯고 싸우고 있는 중이다. 이제는 명예훼손 고소까지 발전하였다. 형제 간에 부모 제삿날에 모이지도 않고 형제 결혼식에도 안 갈 정도로 원수처럼 지내고 있는 이런 콩가루 집안도 그리 흔치 않을 것이다. 형제 간에 우애라곤 개념도 없는 박근혜가 홈피를 통해서 1촌 맺기 운동을 벌이고 있으니, 이건 1급 코메디다.
그리고 박근혜 입에 발린 소리-국민를 사랑하고 국가와 결혼했다-는 말도 새빨간 거짓말이다. 불쌍한 자기 형제도 증오하고 고소질하는 여자가 뻔뻔스럽게 국민을 사랑한다는 말 하면, 진짜 벼락맞는다. 박근혜가 전두환에게서 받은 돈 6억(요즘 120억)은 박정희 유자녀 생계비로 준 것이다. 그러니 박근혜는 어려운 동생들한테도 나누어주어야 마땅하다. 6억을 자선사업에 다 써버렸다고 하는 모양인데, 그 입 다물어야 할 것이다. 정말 악독하다. 이런 여자는 정말 공직자로서 자질이 너무 떨어진다. [친박척결 프리존 논객: http://www.freezone.co.kr/]
박근혜와 화해한다면 이명박 증오하겠다(친박척결 프리존 논객)
현 정부 출범 이후 이명박과 박근혜는 정적관계였다. 그런데 갑자기 데탕트말이 나온다. 세종시 수정안을 놓고 지난 10개월간 둘 사이에 갈등이 절정에 달했다가 박근혜가 마지막으로 독하게 악질적으로 칼을 꽂은 게 얼마 전이다. 그런데 갑자기 그런거 다 잊어버리고 화해하자고? 이거 덜떨어진 인간들이 아닌가? 이명박이나 박근혜나 화해한다면, 결코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우선 이명박이 대통령실장 후임으로 임태희를 임명했다. 임 실장은 박근혜와 관계가 원만하다고 하고 또 청와대 정무수석에 박근혜가 신뢰하는 정진석 의원을 앉힌 것도 그런 화해 의도가 아니냐는 관측이다. 여기에다 정운찬 국무총리가 지난 29일 공식 사퇴의사를 표명한 것도 데탕트를 점치는 요인 중 하나다. 박근혜가 세종시 원안 고수론자라는 점에서 수정안 추진의 실무 총책임자격인 정 총리의 사퇴는 이명박과 박근혜의 화합을 위한 상징적 계기가 아니냐고 보고 있다고 한다. 실로 개떡같은 관측인지 추측이다.
이 때문에 대권욕에 거의 이성을 잃어버린 박근혜가 이명박과의 화합을 통해 당내 주류인 친이계를 포용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냐는 성급한 전망까지 나온다. 박근혜가 정말 이명박과 화해 모드로 갈 수 있다고 보는 정치평론가들의 돌머리성 판단에는 그저 어안이 벙벙할 따름이다.
이명박이 뭐가 아쉬워서 국민밉상에다 ** 나쁘고 대권주자 지지율이 바닥을 치고 있는 박근혜와 화해를 할까? 화해할 수도 물론 있다. 그런데 당내에 포진한 주류 친이계와 차기 친이 대권주자들의 눈치는 전혀 볼 필요가 없고 그저 박근혜 하나만 달래주려고 할 이유가 있는가? 정상적인 사고를 한다면, 절대로 그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단 하나의 예외는 있다. 만약 김정일이 이명박과 독자 대화 채널이 있다면, 김정일이 이런 제안을 했을 가능성은 있다. 박근혜 좀 잘 봐주면, 남북협상에 응하겠다는 제의말이다. 김정일 같은 짐승은 못할 말이 없고 상식을 뛰어넘는다. 그러고도 남을 개자식이다. 만약 이명박이 그런 제의에 넘어간다면, 그는 김정일 부류의 피조물이라 할 수밖에 없다. 걱정되는 바는 천안함 사건 초기에 무조건 진실을 덮고 김정일과의 관계 악화에 신경쓰는 모습을 (이명박이) 보였던 것이 마음에 걸린다.
김대중을 국장 지내주었던 이명박
황석영을 끌어들이려 했던 이명박
천안함 사태에서 진실을 숨기려 했던 이명박
박인주를 청와대에 끌고 온 이명박
이제 박근혜 같은 인간**과 화해한다면, 나는 이명박 지지를 철회한다.
출처;올인코리아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