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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장학회 문제는 정의사회를 위한 역사 바로세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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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촌놈사랑
박정희 신드롬에 빠져 허우대는 무리들이나,이에 고용되었거나,그 세력에 빌붙어 사욕을 노리는 무리들에 의해 정수장학회문제가 수렁에서 헤메고 있다. 과거 정수장학회에 의해 도움을 받았거나,또 미래에 그 혜택을 기다리는 선량들을 위해서도 반드시 박근혜의 문제가 아니더라도 미심쩍은 돈으로 미래를 꿈꿔야 하는 이들에게 당당함을 주기 위해서라도 필히 그 매듭을 풀어야 한다.
현 정수장학회를 운영하고 있는 측과 이를 지지하는세력들의 주장을 요약하면
1.정수장학회는 5.16장학회가 모태이고 김지태의 부일장학회가 후일 편입되어 그 본류는 5.16장학회임으로 김지태 재산이 일부편입으로 전체를 장물이라 함은 부당하다.
2.5.16장학회를 비롯한 부일장학회,또한 개명된 정수장학회는 비영리재단이라 박근혜와 무관하며 이미 환원 된 재단재산을 다시 사회환원을 거론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3.김지태의 재산형성과정이 이미 친일부역의 산물이거나 이승만 정권시 부당착취행위로 이미 그 재산이 장물이여서 이를 박정희가 사회질서 확립차원으로 수용한 것으로 그 당시 어쩔 수 없는 고뇌에 찬 결단으로 국가권력의 효율적 이용 차원으로 해석해야 한다.
지금은,2012년. 이명박정부가 주장하는 세계10대 경제대국이며,국민소득2만3천 달러나 되는,세계 최강대국과 세계최대 연합체인 EU와 FTA를 당당하게, 이 지구상에서 이 두기구와 세계최초로 맺은 자존의 대한민국의 정치판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 낮뜨거운 현실을 어찌 이해해야 한단 말인가.
박근혜는 자신과 자신을 추종하는 무리들을 조정하여 박정희를 신격화하고 그 후광을 만들어 박정희시절 세뇌시켜 논 일부 국민들과 그 혜택을 듬뿍받아 이 땅에서 주인행세하고 있는 친일세력들과 함께 과거 영광을 재현하고 몸부림치고 있다.지금 박근혜의 대권가도 앞에는 온통 박정희 신격화 놀음뿐이다. 유일한 박근혜 자신의 정치철학은 무력으로 정권을 빼앗았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 저질렀던 모든 만행들을 호도하여 만든 신격화 된 박정희 부활만을 내세운다.
1.번 주장에 대해
박정희는 누가 뭐래도 쿠테타를 일으킨 장본인이다.그리고 직업군인다. 따라 그가 이루어 놨다고 떠든 모든 과정들도 모두 그 본질은 이미 정당성을 잃었다.따라 5.16장학회의 근본취지도 이미 그 정당성을 갖질 못한다.또한 총칼로 무리수를 두고 있는 시슬퍼런 현실에서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또한 그에 편승하여 그 세욕을 유지하기 위해 오고가는 금전관계는 이미 모두 장물이다.따라 육영수가 내 놓았다던(실제 사실관계를 확인 할 수 없슴.그 당시 언론보도나 본인 주장은 전혀 신뢰회 할 수 없는 관계,또한 육영수 돈도 장물 가능성은 농후함으로,육영수는 그 돈의 출처를 밝히지 않은 관계로) 5.16장학 창림기금이나 일반세인들이 기증하였다던 모든 자금도 기부자의 진실여부와 관계 없이 모두 장물로 보야야 한다. 따라 5.16장학회나 후 부일장학회 편입주장 따위는 한낱 말장난 일 뿐이다.
2.번 주장에 대해
모든 사실들은 역사가 평가 한다. 본인의 주장처럼 박정희신격화 주장의 내용을 자신 스스로 굳게 믿고 있다면 박근혜는 정치 일선에 나설 그 어떤 이유도 없다.작금의 정수장학회 논란도 피똥을 눠가며,피터지게 항변 안해도 된다.정수장학회 운영자가 조금이라 미심쩍다 의심한다면 전원교체를 수용하면 되고,부산일보 문제도 기자들이 주장하는 바를 이유불문하고 들어주면 된다.그리고 시간이 지나 문제가 또 운영상의 문제가 발생되면 자신과 무관함으로 이들이 다른 선택을 하면 하는대로 그냥 놔 두면 된다.정수장학회가 자신의 부모와 관련되어 탄생한 관계로 혹 잘못되면 심정적으로 안타가움은 존재하겠지만 이도 어쩔 수 없는 관계라 여기면 된다. 자신이 어찌할 수 없는 비영리법인 단체이기 때문이다.그녀의 피튀기는 항변이 바로 정수장학회가 자신과 관련되었음을 확실하게 증명하고 있는 사항이다.
그런데 왜 하필 본인이 거기에 몸담아 몇억씩 되는 급여 받아야 했으며,자신과 관련한 자들이 꼭 그 운영권을 갖어서 세인들의 의심을 받아야 하며 오늘의 사태를 만들었는지는 박근혜 자신만은 잘 알고 있다.도둑놈이 제발저린다는 속담이 이 대목에서 매치된다.만약 대다수 사람들이 박정희를 추앙한다면 박근혜와 그 형제들은 모든 재산 싸움을 뒤로 하고 그 과정에서 혹시나 피혜를 본 이들이 존재할 수 밖에 없음을 설득하며, 이들의 재생이나 재활을 목적으로 한 삶을 영위하는게 가장 박정희를 위하는 길이 될 것이다. 그런데 지금 박정희 후손들의 어처구니는 그 피를 이어 받은 그 족속들이란 것을 여과없이 증명하고 있는 꼴이 되고 있다.
3.번 주장에 대해
가장 어처구니 없는 주장이다.이자슥들의 만행이 절정에 달한 대목이다.모든이들의 주장은 정수장학회가 장물이며 박근혜 지배에 있는 정수장학회를 사회화원을 주장한다.이에 대한 주장근거가이 부실함으로 내 놓은게 김지태 재산형성과정에 대한 논점이관이다.지금 그 누구하나 김지태 재산형성과정에 대한 긍정여부를 논하는 게 아니다.박정희의 정당성을 주장하기 위해 김지태의 행태를 내 놓는다하나 여기서의 논점은 김지태 재산형성과정에 핵심이 있는 게 아니다. 단지 그 당시 김지태 재산 형성과정이 문제가 되고 이를 단죄할 사항이 필요하였다면 그냥 국고로 귀속시켰으면 아무런 논란이 없었을 것이다.
이게 5.16장학회로 연결되었고 계속 그 후손인 박근혜가 관련됨으로,그리고 박근혜가 대권 후보라 이에 대한 논쟁이 부각되었다는 것은 부정 할 수 없는 사실관계이다.만약 박근혜가 정상적으로 정수장학회만 운영하였다면 이 문제는 부각되지 않았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다.
먼제 문제가 된 정수장학회의 모든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과정 역순으로 풀어가는게 수순이다.빼앗았던 장물을 주인 김지태에게 돌려주고 나서 김지태의 행적도 심판하여 그 재산문제를 해결하면 완벽한 문제해결이 된다.따라 먼저 정수장학회를 김지태에게 돌려주는게 수순인 것이다.
따라 정수장학회의 해결이 우선 되어야 진정한 박정희의 재평가가 이루지는 그 단초를 제공 할 수 있다.박근혜의 정치일선에 물러남과 동시에 모든 박정희의 인과관계를 벗어나 자연인이 되어야만 그 방법이 생길 수 있다.그리고 초연히 그 결과에 승복한다면 훨씬 다른 박정희 평가가 이어루 질 수 있다 조언한다. 박정희를 살리고 자신을 위한 그 길이 무엇인지 진심으로 충언한다. 다시 생각 해 보길 바란다.그 길이 이 대한민국을 행복의 나라로 이끄는 박근혜의 선택이 분명하기 때문이다.늦지 않았다.간절히 부탁 해 본다..
출처;엔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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