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타임즈
> 뉴스
|
|
|
박빠들이 싫은 이유.. ^^;;
|
|
작성자 시대유감
그 동안 새가슴 새누리당놈들 때문에 깝깝하던 가슴이 강용석 덕분에 탁 트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말이 있죠.. 강용석처럼 좌파진영에들 제대로 때리는 선수가 열명만 있었어도 한나라당은 지금 그 꼴이 안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새가슴들이 그럴 용기가 있습니까? 몸 사리기, 웰빙, 굳히기에만 정통할 뿐이죠..
것도 모자라 백기들고 좌파에 투항하는 새가슴 새누리당만 보다가 강용석의 대찬 모습을 보니 십 년 묵은 체증이 내려갈 수 밖에요.. 사실 요즘 들어 좀 글 쓸 맛도 납니다.. 진작에 이런 시추에이션이 돼야했죠.. 맨날 좌파애들과 죽도록 싸우다 뒤 돌아보면 새누리당 새가슴들이 좌파진영에 새 대가리 수그리고 투항하는 꼴만 봤으니 글 쓸 맛이 납니까?
그런데 그나저나.. 지금 이 시국에 엔파람 게시판에 재미있는 현상이 눈에 띱니다.. 그 동안 그렇게 난동을 부리던 박빠들이 별로 눈에 안 띤다는 것이죠.. 박원순, 안철수 조지면 제일 큰 덕은 박근혜가 볼 텐데 도대체 얘들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요? 그 동안 박근혜 욕한다고 박빠들에게 욕 먹던 논객들만 나서서 박근혜 좋으라 좌파와 싸우니 하는 말입니다..
내가 왜 박빠들을 싫어하는지는 바로 이런 모습에서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고래로 간신배들의 공통된 속성이 있죠.. 이 것들은 절대로 외부의 적과는 싸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저 내부의 동지들 등에 칼이나 꼽아대면서 제 권력 챙기기에 급급한 것이 바로 간신배들의 한결 같은 속성인데요.. 박빠들이나 박사모나 한나라당 비대위들이나.. ㅎ
그런데 내가 볼 때는 그렇게 간신짓을 해도 영화를 누리기는 힘 들 것 같군요.. 뭐 그렇게 생각하는 복잡한 이유는 생략하기로 하고요.. 어쨌든 대한민국은 엔파람 논객들 같은 올바른 생각과 소신을 가진 국민들이 있기에 그나마 희망이 존재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퇴근시간이 지났네요.. 이만 퇴근하겠습니다.. 열심히 싸운 분들.. 즐저녁 하시길..
시대유감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