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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오해라! 밧줄 준비해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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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 300인 분 준비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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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지도자들은 목매고 모두 한강으로 뛰어들어라.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로 건국한 나라이다.
북에는 공산주의로 무장한 적이 있다.
당연히 건국 이념에 따른 지도자들이 이 나라를 이끌어야 옳다.
그런데 1997년, 2002년 두 번에 걸쳐 무려 10년 동안
건국 이념에 반하는 친북 친공 세력들에게 이 나라를 빼앗겼다.
적의 이념으로 무장한 세력에게 나라를 빼앗겼으니 적에게 나라를 빼앗긴 것과 같다.
이유는 배부른 자유민주주의 진영의 자중지란 때문이다.
1997년에는 자유민주진영의 대표적 지도자 김종필과 이인제가
적에게 투항하여 나라를 팔아먹었고,
2002년에는 정몽준이 적과 야합하는 바람에 나라를 적에게 빼앗겼다.
당시 대한민국 내 친북 친공 세력의 힘이란 미미하여 절대 약세였다.
그들은 결코 대한민국을 거머쥘 수 없었다.
자유민주주의 이념으로 건국한 나라이니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쌀톨(자유민주 국민)을 모아 흰 쌀밥(자유민주국가)을 지었으니
지도자들 또한 흰쌀인 것이 당연하다.
1997년 이회창, 김종필, 이인제, 박근혜, 또한 전직 대통령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까지 버티고 있는 막강 군단에 감히 대적할 수 있는 적은 없었다.
보리쌀이 쌀인 양 위장하고 대든 김대중이 있었지만
어떻게 감히 자유민주 진영의 힘을 이긴다는 말인가?
그런데 보리쌀 몇 알이 쌀밥을 보리밥으로 만들어 버렸다.
자유민주 지도자들이 적에게 투항했기 때문이다.
2002년 이회창, 박근혜, 정몽준 등의 막강한 자유민주진영의 힘에
노무현 따위 정도는 그야말로 듣보잡 수준이었다.
주먹들로 치자면 김두환, 이상순, 이정재 등이 건재한 자유민주진영에
뒷골목 양아치 수준 정도가 노무현이었다.
그런데 고작 뒷골목 양아치에게 주먹들이 죽도록 맞고 뻗었다.
왜? 자유민주의 지도자가 양아치와 야합해서
자유진영의 뒤통수를 갈기는 테러를 자행했기 때문이다.
당시 이회창이 병풍, 세풍 등의 적들의 사기극으로
엄청난 표를 잃은 것은 사실이지만
아군의 배신이 없었더라면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다.
어찌 통탄할 일이 아닌가?
수천만 가족들이 사는 내 집을 몇 놈 강도에게 빼앗기고도 잠이 오는가?
믿었던 가족이 집문서를 내주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그 일이 2012년에 또 일어나려고 하고 있다.
아니 그대로 일어나고 있다.
각종 여론 조사를 보면 자유민주 진영은 필패다.
왜? 자유민주진영의 최고 지도자란 자가 적들의 이념에 따르고,
다른 지도자들은 산산히 흩어져 오합지졸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봐라.
이회창, 박근혜, 정몽준, 김문수, 오세훈 등의 막강군단을
어찌 한명숙, 문재인, 정동영, 유시민 따위와 비교나 할 수 있는가를!
그런데도 박살이 나고 있다.
왜냐?
자유진영의 최고 지도자라는 박근혜는 그들의 이념 쪽으로 좌향좌하고 있고,
이회창, 정몽준, 김문수, 오세훈 등은 각자 논다.
자유민주 진영의 전직 대통령들도 마찬가지다.
재야 인사들도 마찬가지다!
자유민주주의를 지지하는 국민들은 도대체 어찌하란 말이냐!!!
박근혜가 뻘짓, 빨짓을 다하는데도 왜 그의 지지도가 높은 줄 아는가?
박근혜가 잘해서 그런다고 생각하는가?
지지할 놈이 없어서 그런다!
자칫하면 빨갱이들에게 또 나라를 빼앗길까봐 울며겨자먹기로
박근혜의 손을 들어주는 것뿐이다!
빨쪽으로 발을 옮기는데도 불구하고
그럴 수밖에 없는 국민들의 기막힌 심정을 헤어려 보기나 했나?
지가 잘나서 지지도가 높은 줄 아는 한심한 박근혜다.
자유민주 진영은 너무도 배가 부르다.
좌빨들은 뭉치지 않으면 도무지 대적이 안될 정도로 힘이 약하기 때문에
똘똘 뭉치는데, 자유민주 지도자란 것들은 배가 불러 아직도
자기만이 최고라고 하며 따로 국밥으로 논다.
쫄쫄 굶고 아작이 나야 정신차리겠지만,
그 정도가 되면 나라는 이미 적의 수중에 떨어져 있을 거다.
봐라.
1997년 김종필은 제 정치적 욕심으로 수상이라도 한번 해먹을까 싶어
김대중에게 붙었다. 이인제는 차기 대권은 지 놈한테 돌아올거라 생각하고
정치적 욕심에 김대중에게 붙어 먹었다.
2002년 정몽준은 꼴난 현대 지키자고 노무현과 야합했다.
죽일 놈들 아닌가?
배가 고팠어 봐라. 당장 먹을 게 없었어 봐라. 그리 할 수 있겠나?
자유진영에는 아직도 먹을 게 넘치는 거다.
인물로만 봐도 도무지 좌빨들이 감히 넘보지 못한다.
객관적으로 봐도 하나 하나 인물들이 좌빨들을 누르고도 남는다.
그러다 보니 다 저 잘났다고 설치는 거다.
박근혜, 김문수, 정몽준, 이회창 등등과
재야인사 김동길, 조갑제, 박세일 기타 등등은
꼴난 한명숙, 유시민, 문재인 따위와 비교 하는 것 자체가 모욕일 정도다.
그러니 잘난 자유진영 지도자란 자들은 저마다 깃발 꼽고
"나를 따르라!"고 외치고, 못난 거 잘 아는 좌빨 놈들은
똘똘 뭉쳐 이 잘난 자유 진영을 신나게 유린하는 거다.
왜 하나로 뭉치지 못하나?
하나로만 뭉치면 한명숙, 유시민, 문재인 따위를 걱정하겠는가?
박빠들은 그럴 것이다.
그러니 박근혜로 뭉치자고.
박근혜는 보수 지도자로서의 자격을 이미 상실했다.
거듭 이야기하지만 박근혜의 지지율이 높은 것은
한나라인지 새나라인지가 명목상으로나마 자유진영을 대표하기 때문이다.
박근혜가 이뻐서 지지율이 높은 게 결코 아니란 말이다.
탈당해서 미래연합인가 만들었을때 단 한 석도 못 얻은 찌질이가 박근혜다.
자유진영 대표라는 감투 때문에 지지율이 높은 것인 걸 모르고
좌쪽으로만 가고 낮은 연방제인지 따위나 신봉하니
어떻게 박근혜로 뭉친다는 말인가?
자유진영더러 박근혜로 뭉치자고 하기 전에
박근혜더러 좌로 가지 말고 자유민주 이념을 더 확고히 하라고 주문해야
옳지 않은가?
박근혜가 햇볕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던 적이 있다는 건 아는가?
박근혜는 처음 뱃지를 달았을 때
국회에서 대정부 질문을 통해 햇볕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던 그가 김대중과 수작을 부리고 김정일을 만나고 오더니 완전히 변했다.
박근혜가 이명박의 중도 노선을 비판한 건 아는가?
지난 대선 후보 경선에서 이명박이 좌향좌했다고 얼마나 비판했나?
그러더니 이제는 이명박의 실용중도를 넘어 아예 확실히 좌향좌다.
이거 오로지 대권 욕심 때문에 자유민주 진영을 짓밟고 있는 것 아닌가?
어디에 그가 말하는 원칙이 있는가?
거기다가 자유진영을 단합시키기는 커녕 자유진영 인사들을 다 내쫓는다.
더구나 친좌빨 성향 놈들 불러 들여서 말이다.
대권 귀신이 붙은 거다 이건.
그러니 박근혜는 제외시켜야 한다.
그리고 모든 자유진영 인사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야 한다.
박근혜는 이번 총선에서 필패할 것이다.
박근혜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므로
소위 보수대연합을 통해 자유진영의 새로운 대선 주자를 내야만 한다.
하나로 뭉쳐 자유진영의 단 하나의 후보를 낼 수 있다면
대권은 수호할 수 있다.
그래서 밧줄 300인 분을 준비한 거다.
이대로 가다간 총선은 물론이고 대선도 필패다.
이런 식으로 하려면 그냥 목에 밧줄 걸고 죽으라는 말이다.
어차피 정권 빼앗기면 수천만 국민들이 한강으로 가야 하니까 말이다.
자유선진당이 왜 그리 지지율이 낮은 줄 아는가?
자유진영의 대표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유는 오직 그것 하나다.
아직은 한나라인지 새나리인지 새똥인지가 대표다.
국민생각? 지지율 얼마나 되는가?
대한국당인가 뭔가 지지율 얼마나 되는가?
그 이유도 마찬가지다.
절박한 국민들은 뻘짓을 해도 아직 자유진영의 대표인
한나라당에 올인하고 있는 거다.
좌빨들에게 나라를 또 먹힐까봐.
오죽 하면 박근혜가 빨짓을 하고 있는데도 그리고 몰아주고 있겠나?
국민들이 얼마나 절박하면!!!
그러니 나 잘났다고 무슨 당, 무슨 당, 그런 식으로는 백날 헛거다.
하나로 뭉쳐라. 제발!!!
그래서 총선 후 박근혜 책임지고 새우린진 새누린지 대표에서 내려오면
한나라당 모든 인사들과 합쳐서
실질직인 자유진영의 대표 당을 만들어라.
그래서 대선 주자를 내라.
그러면 빗자루를 내세워도 이긴다.
만일 하나로 뭉치지 못한다면
그냥 자살하는 게 옳다.
하나로 뭉치게 하지도 못하는 놈들이
지도자는 뭔 개뿔이 지도자냐.
걱정마라.
너희들만 죽게 놔두지는 않는다.
국민들도 다 한강으로 가서 죽을 거다.
일부러 죽으려 하지 않아도 좌빨들에 밀려서 자연히 죽게 되니 걱정할 거 없다.
정치권이든 재야든 자유진영의 모든 지도자들은
나 잘났다고 "나를 따르라."고 외치지 말고
"내가 양보할 테니 우리 하나로 뭉칩시다!"라고 외쳐야 한다.
자유진영을 하나로 뭉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사람이야말로 자유진영의 대표가 될 수 있다.
또한 그가 자유진영의 대표가 되야만 한다.
나는 누가 되었든 그를 지지한다.
나의 원수는 김종필, 이인제, 정몽준이다.
적들에게 나라를 팔아먹은 놈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일 그들이 자유진영의 대단결에 자신의 목숨을 기꺼이 내놓는다면
깨끗이 용서하겠다.
용서는 물론이고 그들 중 어느 누가 자유진영의 단일 후보가 된다면
기꺼이 그에게 한표를 주겠다.
박근혜는 나의 원수가 되어가고 있다.
지금 적들에게 나라를 내놓는 짓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1997년에는 김종필과 이인제가,
2002년에는 정몽준이 적들에게 투신하여 나라를 팔아먹었지만,
2012년 지금에는 박근혜가 적들의 이념을 따르고,
자유진영 인사들을 내쫓고, 자유진영을 분열시킴으로써
적들에게 나라를 내주고 있다.
그러나 적들에게 나라를 팔아먹고 있는 박근혜일지라도
그가 개심해서 자유진영의 가치를 지키고자 자신의 목숨을 내놓아
자유진영의 대단결을 이루어낸다면 기꺼이 그에게 한표를 주겠다.
만일 훌륭한 빗자루가 있어
자유진영의 대단결을 이루어 낸다면 빗자루에게라도
한표를 선사할 것이다.
모든 자유진영 인사들은 오로지 "자유진영의 대단결"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이회창도 그래야 한다. 김문수도 그래야 한다.
정몽준, 오세훈 등은 물론이고 재야의 모든 자유진영 인사들이 그래야 한다.
그것은 "자신을 포기하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잘난 것은 사실이지만, 모두들 잘났다고 저마다 깃발을 든다면 필패다.
국민들이 한강으로 뛰어들어야 한다는 말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빨짓을 하는 박근혜인데도 불구하고
그를 지지할 수밖에 없는 국민들의 심정을 헤아려라.
나무랄 데 없이 훌륭한데도 이회창을 지지하지 않는
국민들의 심정을 읽어라.
국민생각이 됐든, 대한국당이 됐든, 뭐가 됐든 지지를 할 수 없는
국민들의 이 기막힌 속사정을 헤아려라.
제발 "하나로만 모아 달라!!!"
그러면 빗자루일지라도 최소 45%의 지지율을 얻게 될 것이다.
이회창이 나와도 45%요,
김문수가 나와도 45%요,
오세훈이 나와도 45%요,
설사 강용석이 나와도 45%다.
거듭 말하지만
박근혜의 지지율은 박근혜 개인에 대한 지지율이 결코 아니다.
자유진영의 지지율이다.
박근혜는 김대중의 길을 따르고 있으니 그를 대표로 할 수는 없고,
누구든 자유진영 대단결, 소위 보수대연합을 이루어내서
"아무나" 내라!
그러면 승리한다!
그걸 못 이루어내면 모두 다 목을 매라.
밧줄이 부족하면 얼마든지 준비해서 주겠다.
국민 성금을 모아서라도 마련해 줄 테니
다들 목 맬 각오들 해라!!!
폴리뷰 토론방 - 소소 - 님의 글입니다.
출처;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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