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타임즈
> 뉴스 > 사회
|
|
|
검찰, 강운태측 계좌 수십억 뭉칫돈 조사
|
강 시장 측 “불법자금 아냐”
|
박남오 기자2012.02.07 10:26:24
검찰이 강운태 광주시장 측 계좌에 수십억원이 입금된 사실을 파악하고 이 돈의 성격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6일 알려졌다.
광주지검 특수부(신호철 부장검사)는 지난해 중반 강 시장 친인척 등의 계좌에 20~30억원이 입금된 사실을 최근 파악해냈다.
검찰은 비슷한 시기에 여러 계좌로 거액이 입금된 정확을 포착하고 돈의 출처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이 돈이 광주시 사업과 관련한 대가이거나 광주시장 경선 관련 자금일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한편 강 시장측은 가족 간 증여에서 나온 돈일 뿐 불법적인 돈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파인더 박남오 기자 (park@newsfinder.co.kr)
Copyright @2009 MyMedia Corp. All rights reserved.
출처 뉴스파인더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