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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 정리위원회’를 즉각 해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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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과거 뭍고 미화하는 데 500억 쓰는 돈 먹는 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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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카이사르의 이 말은 인간의 본성을 꿰뚫은 명언이다. 어떤 사실에 대한 조사결과는 조사하는 사람이 갖고 있는 사상이나 의식에 절대적으로 좌우된다. '진실 ‧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는 그 인적구성으로 보아 더더욱 그 조사 결과는 진실과는 거리가 먼 것일 수밖에 없다.
'진실 ‧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기본법'에 따라 2005년 12월 1일 출범한 이 위원회는 노무현이 자기의 '정신적 스승'이라고 존경해마지않는 親김정일 세력의 좌장격인 송기인을 위원장으로 임명할 당시부터 DJ와 노무현 일족의 친북행적을 감추고 미화하기 위함은 물론, 좌파의견을 전적으로 대변하는 조직으로 국민의 의혹을 샀던 단체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고 좌파를 척결하라고 국민이 뽑아준 이명박 정부는 국민의 열망을 받아들여 이 위원회를 하루빨리 해체하는 것이야말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첩경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 단체는 현재 위원장 안병욱, 상임위원 김동춘 ‧ 김준곤 ‧ 이영조와 위원 11명으로 구성되는 위원회와 사무총장 밑에 행정관리국(4개과), 집단희생조사국(5개팀), 인권침해조사국(5개팀)을 두고 정책홍보팀과 조사정책보좌관실을 갖는 방대한 기구이다.
이 위원회는 출범할 당시 장관급 위원장의 연봉은 8500만원, 상임위원 3명은 각 8000만원, 위원 11명은 각 7800여만 원이나되고, 년 120억 여원의 국민의 혈세가 아무런 감시나 제재없이 손에서 모래알 빠져나가 듯 허비되고 있다.
해방부터 권위주의 통치 시까지의 항일독립운동, 해외동포사, 민간인 집단희생 등 사건의 진상규명이 꼭 필요하다면 현재 활동 중인 5.18 진상규명위, 인권위, 의문사위 등등 수 많은 관련 조사위원회에 맡겨 국민의 아까운 혈세를 절약하는 것이 이명박 정부의 국민을 위한 정책이 아니겠는가.
더욱이 현재 우리 대한국민은 1997년 IMF 때보다 더 어려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
에서 좌파적 결론만을 낼 것이 불을 보듯 뻔한 이 위원회를 존속시킬 이유가 없다는 것이 필자의 충정어린 생각이다.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가 26일 "좌편향‧ 반시장 법령들을 정리하겠다"고 한 말은 시의적절한 발언이다. 필자는 차제에 좌편향 위원회들도 몽땅 정리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기본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라고 이명박 정부에게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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