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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 부산시당, 4일 창당대회 하고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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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대회, 부산진구 양정초등학교 체육관서 열려 후보자 윤곽 이달 말에 드러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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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톡 박고은 기자)중도 신당인 국민생각(가칭) 부산시당은 1일 "당은 4일 창당대회를 하고 출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부산진구 양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창당대회에는 박세일 한반도선진화 재단 이사장과 장기표 녹색사회민주당 대표를 포함해 1천 여명의 당원이 참가한다.
윤대혁 시당 창당준비위원장은 "국민생각에 참여하는 부산지역 인사로는 문정수 전 부산시장과 동아대 박재린 전 부총장 등이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부산 연제구 총선에 출마한다.
윤 위원장은 "현재 부산시당에 소속된 당원이 1천250명 정도된다"며 "부산의 모든 지역구에서 총선 후보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후보자 윤곽은 이달 말이면 드러날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뉴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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