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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할손 좌익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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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와 비대위의 어리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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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와 비대위의 어리석음.
한나라당이 당명을 바꾸기로 했다는 소식을 접하니
참담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다.
도대체 박근혜와 한나라당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아니 한나라당이 무엇을 잘못 했다고 당명까지 바꾼다는 말인가?
한나라당을 비판하는 것은 부패 때문도 실정 때문도 아니다.
보수의 대표 정당으로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 증장시키기는 커녕
자유민주의를 오히려 후퇴시키고
좌익에 무릎을 꿇음으로써 지지자들을 절망에 빠뜨렸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을 비판하는 것은
"앞으로는 좌익의 준동을 결코 용납치 않겠다!"는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강한 의지와 신념을 보이라는 말이지
무슨 큰 죄나 지은 듯 당명이나 바꿔
눈 가리고 아웅하라는 말이 아니다.
한나라당을 해체하고 보수대연합을 기반으로 한
새 정당이 필요하다는 말의 당위성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말인가?
그만큼 한나라당이 보수를 대변하지 못해왔으니
보수의 힘을 강하게 집결해야만
위기를 극복하고서 승리할 수 있다는 질책인데
보수는 내동댕이친 채 달랑 당명만 바꿔 국민을 속이려 하다니...
차라리 좌익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위대하다, 좌익들이여!
단지 세 치 혀로 보수 제1 정당의 옷을 벗겨냈구나!
어느 초등학교에 A군이라고 있다.
힘이 세서 반 아이들을 휘어잡는 아이였다.
이 아이는 손버릇이 안 좋았다.
그의 반에는 늘 현금 도난 사건이 빈번했고,
선생님은 아이들의 가방을 검사하여 A군이 범인인 것을 확인하곤 하였다.
그러나 A군은 선생님의 다그침에도
"나는 모르는 일이다!"라고 항변하곤 했다.
A군의 절도 행각은 몇몇 아이들에 의해 목격된 적도 있었다.
선생님은 아이들의 증언을 토대로
A군의 자백을 받아내려 했지만 A군은 완강했다.
한마디로 빼째라였다.
그리고 증언을 한 아이들이 A군의 협박을 받아 증언을 번복하자
A군은 무죄 아닌 무죄가 되었다.
A군은 선생님의 무리한 조사가 문제라며
"선생님에게 체벌 안받기" "공짜 점심" 등을 주장하여
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 학교로부터 모범 상장까지 받았다.
A군은 누구인가?
성은 민 씨요, 이름이 주당이다.
그 반에 B군이라고 있다.
선생님 말씀도 잘 듣고 아이들과도 친하게 지내는 아이였다.
B군은 어느 날 반 아이의 연필을 슬쩍 제 주머니에 넣었다.
그 아이로서는 나쁜 짓을 처음 한 것인데
그만 선생님의 조사로 발각되었다.
선생님의 질책이 이어지자 B군은 실토를 하고서 울음을 터트렸고
A군을 포함한 반 아이들의 손가락질에 절망하고 말았다.
마침내 B군은 왕따가 되어 학교 다니기를 포기하였다.
B군은 너무도 유약하였다.
B군은 누구인가?
성은 한 씨요, 이름은 나라이다.
C군도 있다.
C군은 A군과 한패이지만 A군보다 한 수 위다.
C군은 교무실에 침입하여 시험지를 훔치거나
때로는 학교에 불을 지르기도 하는 악동이다.
C군은 너무도 학교가 다니기 싫어
학교가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아이다.
그래서 C군은 늘 선생님들이 모두 죽거나
학교가 망하기를 바란다.
이 아이는 B군 같이 학교에 순종적인 아이들을 증오한다.
그래서 거짓말으로라도 왕따를 시켜 학교에서 퇴출시키려 한다.
B군 같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득세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C군은 누구인가?
성은 좌 씨요, 이름은 빨갱이다.
지금의 한나라당은 꼭 B군을 닮았다.
좌익은 집요하게 한나라당을 마타도어 해왔다.
태산만한 죄를 안은 놈들의 마타도어이기에 기가 막히는 것인데,
우스운 것은 그들의 공작이 먹힌다는 것이다.
그놈들이 "옛끼 도적놈!" 하고 소리치면 한나라당은 그냥 "으앙~" 하고 울어버린다...
한명숙이란 자는 두 건의 범죄 행위로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비록 증언 번복으로 한 건은 1, 2심에서 무죄,
또 한 건은 1심에서 무죄를 받았지만 여전히 재판은 진행 중이다.
재판부의 무죄 판결이란 것도
범죄 행위의 증거를 찾지 못했다는 의미일 뿐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는 증명이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적어도 이런 범죄에 연류되면 자숙하는 시간을 가지는 게 일반적 상식이다.
그러나 그들은 너무도 떳떳하다.
당 대표라니!
이런 자를 서슴지 않고 당 대표로 뽑는 게 좌익이다.
반면 한나라당은 돈봉투 하나에도
당 전체가 덜덜 떤다.
무슨 살인이라도 저지른 듯 머리를 틀어박고 전전긍긍한다.
똑같이 돈봉투 뿌린 민주당은 저리도 당당한데
이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한나라당에 지대한 공을 세운 박 의장이다.
정치 관행상 늘 있었던 돈봉투인데
한나라당은 마치 전혀 몰랐던 것처럼 위장하고
내 편의 목에 칼을 겨누기 바쁘다.
민주당 봐라.
당이 나서서 정치 탄압이라고 위호해준다.
하다 못해 감옥에 갇힌 놈까지 찾아가서 악법 없애겠다는 그들이다.
제 놈들도 돈봉투 돌리는 게 일상이면서도
마치 살인범 대하듯 한나라당을 비난하는 자들이다.
정말이지 민주당이나 좌빨 떨거지들은 너무도 뻔뻔하고
한나라당은 너무도 비굴하다.
이런 나약함으로 어떻게 전장에 선다는 말인가?
더구나 한나라당의 가장 큰 무기로 써야할
자유민주, 보수의 가치를 내팽개치면서.
최근 이명박 손녀의 패딩 잠바가 좌빨들의 먹이감이 되었다.
비싼 잠바라서 서민들이 운다는 것이었다.
집요한 좌빨들의 공격에 속수무책일 때
노무현 손녀의 버버리코트가 등장했다.
이명박 손녀의 패딩 잠바 공격은 일시에 중단되었다.
좌빨의 공격은 매사 이렇다.
한나라당이 꼭 무슨 큰 죄를 지어서가 아니다.
그들은 한나라당을 범죄 집단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흑색선전을 할 뿐이다.
이회창이 좌빨들의 흑색선전으로 대선에서 실패할 때,
이회창이 실제로 병역비리를 저질러서 실패했는가?
실체로 기양건설에서 돈을 받아 실패했는가?
모두 흑색선전이었고 관련자들은 처벌까지 받았건만
그들은 오히려 영웅이 되어 더욱 떳떳하다.
좌빨들은 저리도 강인한데
한나라당은 어찌 돈봉투 하나에 당명까지 바꿀 정도로 유약하단 말인가?
디도스 공격?
그게 한나라당과 무슨 관련이 있는가?
왜 좌빨들처럼 음모론을 주장하지 못하는가?
밑에 놈들이 실수를 한 건지,
좌빨들이 심어 놓은 세작들이 벌인 공작인지 도대체 어찌 안단 말인가?
세월이 지난 후 그게 좌빨들의 공작이었음이 드러나면
이 한을 어찌 푼다는 말인가?
민주당과 좌빨들이 저지른 범죄에 비한다면
한나라당의 돈봉투나 디도스 따위는 애교다.
광우병, 미네르바, 천안함 등을 생각해봐라.
그놈들은 흑색선전으로 나라를 전복시키려고 했다.
그러고도 떳떳하기만 한데
도대체 이 얼간이 한나라당 것들은 뭣을 잘못했다고
당명까지 바꾸는 바보짓을 한다는 말인가?
당명을 바꾸는 것은
좌빨들의 공격 그대로 "한나라당은 범죄 집단"임을 시인하는 행위다.
아아, 박근혜 이 얼간이...
박근혜를 비판하는 이유는 그가 자유민주의 가치를 저버렸기 때문이다.
박근혜를 비판하는 이유는 그가 한나라당에 있으되 한나라당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박근혜는 당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외면하였을 뿐 아니라,
도움은 커녕 당이 받은 상처에다 소금을 뿌리는 행위를 서슴지 않았다.
비아냥거리고, 마치 이명박이나 한나라당 친이들의 몰락을 기다리는 자처럼
이적 행위를 해왔기 때문이다.
자유민주 지지자들의 박근혜에 대한 비판은
박근혜의 이적 행위에 대한 인과응보일 뿐이다.
박근혜에 대한 비판은
반성을 하고서 6.15 반대를 천명한 후 보수 사수의 수장이 되든지
아니면 당적을 파서 나가든지 하라는 말이지
당명이나 바꾸라는 말이 아니다.
한나라당이 변해야 한다는 것은
한나라당의 당명이 변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한나라당의 정강정책 그대로 자유민주와 보수에 대한 수호의지를 보이라는 말이었다.
한나라당이 변해야 한다고 한 것은
당명이 아니라 6.15를 신봉하는 박근혜 같은 자들이 변해야한다는 주문이었다.
그런데 아뿔사!
한나라당은 정말 변해야 할 것은 바꾸지 않고
좌익에 흑색선전에 굴복하여 "범죄집단"인 것을 시인하고
자유민주의 호적에서 제 이름을 스스로 파버리고 있구나!
보수의 가치를 헌신짝처럼 내버리고
좌익의 흑색선전 공격에 대해 무능으로 일관하더니,
기어코는 법치를 무시하고 국가를 전복시키려는 좌익의 준동에
목까지 내놓고 말았으니 암울한 이 나라의 앞날을 어찌 한다는 말인가!
지금 한나라당은
2002년 병역비리와 기양건설 뇌물수수 등의 흑색선전으로
대선에서 실패한 후 절망했던 이회창과 동일한 술수에 걸려 있다.
한나라당의 당명 개명은 그들의 공작이 성공했음을 적에게 알리는 신호탄이다.
한나라당 스스로 자명고를 찟고 항복 문서를 좌빨들에게 바친다는 의미니
좌빨들은 떡이라도 돌려야 할 판이다.
그들은 한나라당을 비웃으면서 애써 표정관리하며 얼마나 좋아라 하고 있을까.
아아, 박근혜와 비대위, 이 어리석은 자들을 어찌 해야 한단 말인가!
폴리뷰 토론방 - 소소 - 님의 글입니다.
출처;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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