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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과연 한명숙을 이길 수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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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한명숙을 못 이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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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한명숙을 못 이기는 이유
조환템플라 객원논설위원
어제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의 당선 공약이 "기업 사냥꾼으로서 대한민국의 공권력도 인민재판 하겠다"는 것으로 요약되네요. 그 적임자로서 오로지 자신의 돈이 아니면 다 부패한 돈이라는 신조로써 공권력의 피해자를 자처하는 한명숙이 제대로 대표로 당선됐네요. 그 허우대를 채워줄 우상으로 안철수가 애초부터 명함 뿌리고 있었던 것 같구요...
박근혜는 결코 몇 십년의 지독한 증오와 살심을 가져온 한명숙을 그리 안일한 '안방 속 나르시스트 식의 정치 방침'으로는 결코 이길 수가 없을 겝니다. 실전에서 누가 이길지는 명백합니다. 그래도 박근혜는 이게 계획된 쇼나 우연적인 일이라고 자위하니까 '자멸을 원하는 신비주의의 망사 가운을 걸친 우매한 패배자'인 겝니다. 또한 그렇게 나약한 자의 권위는 쉽게 무너지는 법입니다. 실상을 망각한 허영과 과시는 늘 자신의 집 가장 높은 곳에서 자멸하는 최후를 낳더군요. 이는 박근혜 뿐만이 아니라 스스로 중도라고 보수도 진보도 아니라는 자들의 최후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자살은 직접적인 범행 가해자로서 대상도 찾을 수 없는 수사 목적과 의도로 무의미한 스스로에 대한 이기적 판단에 의해 심판되는 것이므로, 강한 자는 스스로 무의미에서 벗어나려고 끝까지 싸울 테지만, 약자는 스스로 무의미라고 여기는 동안에 자신이 살아온 기억과 시간도 더불어 부정하기 때문에 자살합니다. 결론적으로 강한 자는 한 놈이라도 더 잡아조져서 자신의 뜻이 무의미가 아니었다고 항변하면서 죽지만, 나약한 자는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스스로 무의미를 찾으면서 자멸로 달려가 타인칭의 대상들에게 자기합리화의 핑계를 찾아서 끝까지 책임을 전가하려고 하거든요.
내가 보기에 '민주통합당의 한명숙 대표'는 이 두가지를 다 가지고 있는 지독한 인물입니다. 철저한 보복심과 남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두 폐해의 화신입니다. 나는 '박근혜가 한명숙의 구두를 혓바닥으로 핥게 된다'에 담배값 3천원 겁니다. 박근혜 의원, 당신은 지금 본인이 한나라당에서 추하게 군다는 것을 아시나요? 모르니까 그리 당당하지요. 박근혜 의원, 당신은 전형적인 인간**으로서 오로지 감각의 동물인 '조선인'의 표본입니다. 다른 데에서 찾을 것도 어렵게 생각할 것도 더는 없네요... [조환템플라 객원논설위원: http://allinkorea.net/]
한명숙이냐 박근혜냐(파푸아 시스템클럽 회원)
박근혜 까는 소리가 여기에서 많이 나오네요.
그런데, 한명숙을 보니까
운동권 생각이 납니다.
급진적이더군요.
5년 임기 내에 남북연합을 이루겠다는 뉴스를 접한 것 같네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우리 우파세력들이 선택해야 할 상황이
한명숙의 급진적 남북연합이냐
아니면 혹시 박근혜가 할지도 모를 점진적 남북연합을
선택하라는 상황에 몰리지나 않았는지 걱정되는군요.
사실 한반도는 저주받은 땅인 것 같습니다.
망한 사회주의의 망령이 아직도 북한이라는 세습왕조국가에
버젓이 대한민국의 좌파라는 호흡기를 부착하고 생명을 연장하려 하니까요...
박근혜를 비판하는 세력은 많으나 제어할 우파세력이 없는 것 같네요.
좌파들은 좌파전문가들을 연결하여 안철수를 비판하기보다 제어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우파는 제어하려는 것보다 비판이 먼저인 것 같네요.
이게 우파의 문제인 것 같네요.
만토스(성정태) 네티즌 논설가
두 인물(박근혜와 한명숙) 중에 한 명을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둘 다 선택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회창이 나온다면 또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좀 더 두고 봐야지요.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한나라당 저 썩어빠진 인간들이 판을 확 뒤집어 버려야 하는데, 어떻게든 뭉기적거리면서 기회를 엿보는 모습에서 오만 정이 다 떨어져 버립니다. 박근혜? 지금은 그 이름도 듣기 싫습니다.
그럼 한명숙은 어떠냐고요? 거기는 드러내 놓고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고 부부가 평생을 한결같이 노력하는 인간들이니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하여간 이것 아니면 저것이라는 말은 이곳에서 안 통할 것입니다. 우파도 무슨 정당을 하나 만든다고 하던데, 그곳에는 어떤 인간들이 얼굴을 내밀지 두고 봐야지요. 혹시 압니까? 우파에 새로운 바람이 태풍으로 몰아칠지 말입니다. 박근혜? 듣기도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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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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