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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마지막에 대한 안타까운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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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마지막에 대한 안타까운 증상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한국인들'
조환템플라 객원논설위원
박근혜의 마지막에 대한 미래 증거
"박근혜 의원이 자멸하기 전에는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정리할 이념에 대한 정치인들의 입장과 야합적인 행동을 평가할 결정적인 증거가 없다"고 나는 말했습니다. 그의 자멸이 혼란된 이념과 야합적 행동이 심판된다는 말이다. 내가 볼 때에 박근혜는 자신의 편으로 만들면 굉장한 정치적인 영향으로써 많은 추종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전여옥 의원이나 정몽준 의원과도 그 동안 '대(大)를 위해 소(小)를 희생'하는 양보의 모습을 조금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박근혜 의원의 정치적 투쟁 방법도 지극히 소심하고 팔이 안으로 굽는 식의 소꿉장난식의 선거운동 지휘라는 말입니다.
아무리 대한민국의 유권자들이 늘 후보들을 뽑아놓고서 욕을 하지만 두번씩이나 같은 사람에게 당하는 바보들은 아닙니다. 박근혜는 '자기가 하면 될 것이다'는 오만으로써 지금 그의 정치적 텃밭인 대구 달성의 유권자들도 잃고 있습니다. 헌데 이대로 계속 기세를 부려 나가다가는, 만약 끝까지 가서 얻는 게 하나도 없이 근본까지도 모두 말아먹었다면, 어떨까요? 그녀의 정치인생에 마지막 순간이 될 것입니다. 지금 비대위를 통한 박근혜 의원의 쇄신을 위한 정치적 게임은 자멸을 향한 질주 같아 보입니다.
또한 현 상태의 좌경화 된 박근혜와 그녀의 비대위원 중심의 쇄신파 의원들도, 앞으로 지금처럼 계속 나아간다면, 모두 '보수우익 내에서는 정리'가 될 겁니다. 그 때가 되면 “알곡만 골라내고 쭉정이는 모아서 불에 태워버린다"는 루가복음 말씀이 이 나라에서 정치적으로 보수우익 내에서 이루어지는 겁니다. 또한 그리 되면 이렇게 좌경화가 거의 완벽하게 이루어진 나라에서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보수우익 진영은 첩자가 아닌 이상에 이념적인 공고를 현 상태의 한나라당보다 더 확실히 할 것입니다. 박근혜 의원은 자기 무덤을 자신이 파는 어리석은 정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보여주는 언행을 근거로 판단하면, 박근혜는 '가짜 보수우익'입니다. 또한 그녀가 말하는 '중도는 민주통합당과의 야합적인 슬로건'입니다. 이런 판국에 보수우익진영에서는 박근혜를 멀리 할수록 이념적 공고성을 확실히 다질 수가 있습니다. 박근혜는 확실히 보수우익에서나 좌익진보에서나 지금 '정치적 희생제물'이 안 될 수가 없습니다. 좌익진보에서는 박근혜라는 보수우익 출신의 정치인을 반드시 꺾어야만 '그들의 독재 평등(?)'을 파죽지세로 이룰 수가 있고, 보수우익에서는 박근혜를 척결하고 그 가짜 보수우익 떨거지들을 다 불에 태워버려야만 이념적인 공고성을 확실히 다질 수가 있습니다.
좌우익 양자에게 모두 이렇게 필요 있는 박근혜는 그녀의 의도대로 정치가 흘러가게 보수우익이나 좌익진보의 양자가 모두 가만히 안 내버려 둘 겁니다. 한 마디로 박근혜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에서 좌우익 이념의 중도 없는 구분으로 그어진 선에서 '희생 제물로서 그녀의 정치적 소유(자산)는 반토막날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는 마치 한반도 사람들의 의지가 아니고 미국과 소련이라는 냉전 시기의 양 초강대국에 의해서 휴전선이 그어졌듯이, 그녀의 의지가 아닌 대한민국의 보수우익과 좌익진보라는 두 정치적인 이념의 구분에서 그녀의 중도 슬로건은 두 동강이 나는 것과 같습니다.
꽃은 그렇게 쉽게 피지 않습니다. 또한 조선인이라는 나라와 민족의 꽃은 이제 피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는 좌경화된 대한민국과 한국인들이 사라져야 하는 것은 거의 '신의 뜻'입니다. 나는 내 이웃이 언제든 죽어나가도 이제는 이상하게도 생각이 안 됩니다. 그만큼 지금 한국인들은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 의원의 미래가 참으로 우려되는, 박근혜 의원의 마지막이 예상되는, 혼미한 한국정치의 현실입니다. 박근혜 의원과 쇄신파는 나라와 민족의 꽃을 꺾는 자들이 아닌지 자성해야 할 것입니다.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한국인들'
창조적이고 혁신의 아이디어란 뭔가를 기획하는 것이 있고 계속 올인하고도 수정하는 것이 있어야지, 그런 아이디어도 나오고 또한 상품화 되어서 가치를 지닐 수가 있습니다. 곧 혁신의 아이디어는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한 노력이 없이는 안 나옵니다. 전문분야가 없이 이리저리 기웃거리는 사람은 나중에 뭔가 이룬다 하여도 자신의 힘으로써 이룬 게 아닌 '어부지리'이거나, 힘 있는 사람을 따라가서 기생해 가지고 얻은 경력들입니다. 한 마디로 혁신 아이디어는 사람들에게서 보다는 자신이 인생을 살아온 길에서 스스로의 학습과 공부가 없으면 불가능한 상품가치입니다.
한국인들이 인맥이나 연줄 문화를 중요시 하는 것은 다름 아닌 스스로가 살아온 인생을 자신이 먼저 긍정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젊은 세대라도 하나도 다를 게 없습니다. 매사 홀로써는 밖에 나가도 안절부절을 못 하고 밥을 먹어도 혼자 식당에서 먹으면 유독 눈치를 많이 봅니다. 결론적으로 그런 창조적이고도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인간관계에서 얻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에 대한 확신과 긍정적인 가치를 둘 때에야 바라보고 꿈꿀 수가 있는 것들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시간에 대한 개념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지 미래도 꿈 꿀 수가 있고, 개인의 역사마저도 망각하고 졸지에 누구 따라 가서 독립되지 않은 일로써 성공한 자들은 자신의 시간마저도 부정합니다. 그 공허함과 무상함을 채우기 위해서 더욱 감각적인 쾌락에 매달려 스스로가 마모되어서 닮아빠질 때까지도 자신의 시간과 살아온 인생에 대해서 긍정을 못 하니까, 자각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을 때까지 자신을 자멸로는 몰아붙입니다.
이제는 그런 성향들이 개인이나 국가 공동체나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밟고서 공황에 빠져 있습니다. 물론 개개인이나 언론에서 말하는 대한민국은 '절대 그렇지 않아'라고 말하겠지요. 허나 숨기고 덮으려고 해도 이제는 인간이나 사회나 파괴된 자의식들이 그 동안의 인도주의마저도 논할 수 없는 형태로써 범죄의 유형으로는 '학교폭력이나 군대 기강해이에 따른 하극상'과 같이도 간과할 수 없는 사회 공동체의 문제로써 떠오르고는 있습니다.
허나 여기에 대해서 한국인들의 생활 물가가 치솟고 일자리나 산업재해 상의 복지자금의 유통마저도 몇몇 정치인들의 호언장담으로써 직접적인 원인은 묻히거나 혹은 대다수에 대한 일부의 문제로서 매사에 벼랑 끝에 몰린 사람들의 처지는 같은 처지의 서민들이 나와는 상관없는 별 게 아닌 일로서 안면몰수 하게끔 만듭니다. 그래서 이 나라에서는 뉴스나 기사보도를 보아도 제목에서 직접적으로 벗어난 화제의 단어는 하나도 거들떠도 볼 것도 없습니다. 한 마디로 '말장난'이라는 것이지요.
그런 언론에서는 늘 환한 미소와 잘 생긴 허우대를 꾸미는 식자들의 새로운 매춘을 조장하는 자들이 '아나운서의 케릭터'들이고, 직간접적으로 그들이 그런 바보 같은 쇼에 희생이 됩니다. 이만하면 언론을 이루고 그에 종사하는 자들까지도 중요하고 심각한 이슈를 속이기 위해서 언론의 내부에서도 인민재판과 마녀사냥이 일어나니까 대한민국은 '언론독재국가'가 맞습니다.
이런 나라의 이런 판국에서도 이건희 회장 같이 경륜 있고 고금의 세태에 밝으신 분이 '과거는 잊고 앞으로의 일만을 바라보고 우리에게 해가 없더라도 우리 손으로서 희망을 가지자'고 한다는 사실 자체가 현 대한민국의 세태는 얼마나 희망이 없고도 이런 절망에서도 아무도 희망을 가지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내가 볼 때에 대한민국과 삼성의 제2라운드는 'IMF 외환위기의 시절이 아니라 지금'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4800만들도 지금 시점에서 새롭게 라운드를 시작하지 못 한다면, 두번 다시 10초가 지나도 일어나지 못 하는 복싱선수처럼, 완전히 패배할 겁니다. 삶은 겪어본 자들이 우선 말하는 것이고, 죽음 이후의 삶은 누구도 거론할 수가 없습니다. 참고로 공자나, 석가, 예수도 사후 세계를 함부로 거론하지는 않았습니다. 희망이 없더라도 최소한의 빛을 보려는 노력을 한 자에게 햇볕은 비치고 승리의 여신은 손을 들어줍니다. 그래서 삶은 치열해야 합니다.
아직도 앉아서 공허한 담론으로써 스스로의 에너지를 개인 인생에 대한 무상함으로 자책하며 시간을 낭비하는 공론자들에게 더 권할 것도 없고 도와줄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희망을 얻기 위해서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구요. 한 마디로 괴롭든 즐겁든 간에 주어진 현실을 합리화 하고 긍정하는 조선인들은 다 죽으라는 겁니다. 사실 조선인 멸종 현상은 이제 결과가 나오려고 하니까요.
출처;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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