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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전여옥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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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아는 전여옥 의원...
전여옥 의원하면 우선 꼴통 보수...
즉 강성보수 이미지가 상당히 강한 사람입니다.
다들 그 강한 보수 이미지 때문에 우려하시는 분들도 있기에 이렇게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예전에 제가 한참 돌아다니던시절 전 의원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때 당시엔 한나라당 대변인?
전 그 이전에 전여옥이라는 인물이 어떤인물인가에 대해 호기심도 많았었습니다.
인사 한번하고 손한번 잡았던게 다였었습니다.
한참동안 말도 많았던 인물 그 전여옥 의원에 대한 제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하고 싶습니다.
어쩌면 저보다 더 많이 알고 계신 분들도 있을테고...
보수의 아이콘이라는데는 그 누구나 동감할수있겠으나 단면적으로 그 보수만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전 막말로 전빠는 아닙니다.
예전에 제가 돌아다니던 행사장이나 선거 유세장에서 거의 매번 전여옥 의원과 마주치고, 담소도 나누었던적이 있습니다.
강한 보수 이미지에 그 뒷편엔 한사람으로써 사람을 편하게 만드는 그런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바로 제가 알고있는 전여옥 의원이고, 보수에 있어서는 정말로 필요한 사람이 전여옥 의원입니다.
강할땐 강하고, 부드러울땐 부드러운 사람...
제가 만났던 아니 알고있는 국회의원중에 적어도 국가관만큼은 전여옥 의원 만큼 확실한 사람은 없습니다.
정치권에서 친분을 앞세운다거나, 줄을 선다거나 물론 그런건 각자 성향마다 다를수있고, 그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과 그 사람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강박관념, 편견을 가지고있을수도 있습니다.
저 역시 그런부류입니다.
야당, 그리고 누구 하면...
뒤도 안보고 접고보는 스타일입니다.
지금도 페이스 북이나, 트위터를 통해서 전여옥 의원의 식을 접하고 그분의 본성에 대해서 연구를 많이합니다.
누구든 국회의원 이전에 우리와같은 한 사람인것입니다.
폴리뷰 토론방 - 자유대한 수호 - 님의 글입니다.
출처: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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