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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비대위: 박근혜의 '싸가지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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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부도덕, 무개념의 화신들로 구성된 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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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네티즌 논설가
박근혜의 비대위가 갈수록 점입가경이다, 비대위원들의 과거 전력으로 박근혜 얼굴에 먹칠을 하더니, 이번에는 비대위원들의 도를 넘어선 몰상식한 발언으로 그렇지 않아도 신뢰가 땅에 떨어진 비대위를 더욱 추락시키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이들에게 어떤 '비상 대책'을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코메디이다, 이들의 행태를 보아하니 비대위는 이미 사망했다,
김종인, 이상돈에 이어 이번에는 이준석 시리즈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20대의 나이라는 것은 참신으로 비쳐지던가 아니면 초보로 보여질 수 있는 두 개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이준석의 출발은 참신하게 보였으나, 시간이 갈수록 이준석의 바닥이 드러나고 있다, 비대위원이라는 직함은 20대에게 무리였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사실은 그가 비대위원에 입성하게 된 이유가 그가 어떤 능력을 가져서라기보다는 연줄로 인한 입성의 결과이며, 이준석의 무능은 그런 '연줄'의 효과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또한 보수우파의 고질적인 병폐였던 연줄이 아직도 살아 꿈틀거리는 모습을 생생히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이준석은 유승민 의원의 인턴 출신이라고 한다,
이준석이 제일 존경하는 정치인으로 민노당 이정희를 꼽은 것은 이준석이가 아직은 정치판에 들어설 수준이 안 되었거나, 아니면 비대위에서 그의 역할이 코메디 담당이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래도 정치판에 들어오려면 열공을 못 하더라도 검색 정도는 해보는 성의는 있어야 할 것이 아닌가,
이준석이가 좋아하는 정치인은 김근태, 이정희, 최재천 등을 꼽았다, 그가 꼽은 인물들은 하나같이 이념성에서 전부 저녁노을이 진 인물들이다, 그렇다면 이준석은 도대체 한나라당에는 뭐 하러 기어들어 온 건가, 아마도 이준석은 종북좌파 소리를 꽤나 들은 모양이던데, 감별사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준석은 빨갱이 소리를 들어도 싸다,
김근태는 반국가 활동으로 밥 먹듯 감옥에 들락거린 인물이고, 이정희는 종북좌익의 가장 대표적인 주자로 6.25 남침을 인정 못하는 인물이다, 그리고 최재천은 열우당 시절에 박근혜 지지자들을 무차별 고소했던 인물이다, 그리고 이 사람들은 이준석이가 엄마 젖을 빨던 시절부터 박정희와 박근혜에게 증오를 가졌던 인물들이고 반박정희 반박근혜에 올인한 사람들이다, 이준석은 엄마 젖은 떼고 왔나,
이준석은 전여옥에게 '배신자'라고 했다, 도대체 이준석의 배신의 기준은 무엇인가, 아마도 이준석의 기준은 오로지 '박근혜'로 보여진다, 이준석의 수준은 박근혜를 비판하면 배신자인 것이다, 과연 이준석의 구상유취 수준이라면 비대위가 할 수 있는 것은 쇄신이 아니라 쪽박이다, 이준석을 비대위에 추천했던 인간은 누구이던가, 그 인간의 세숫대야를 보고 싶다,
그렇다면 보수우파 정당인 한나라당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을 비난하는 이준석은 배신자가 아니던가, 빨갱이들을 좋아하는 이준석이가 한나라당에 온 것은 빨갱이들에 대한 배신이 아니던가, 보수우파 등 뒤에서 총질했던 이상돈도 배신자였으며, 민주당에서 한나라당으로 넘어온 김종인도 배신자였다, 그리고 이준석이 제일 존경하는 이정희도 6.25를 부정함으로서 대한민국의 배신자였고, 민노당에나 알맞은 이런 쓰레기들을 한나라당에 넣은 박근혜도 이준석의 논리대로라면 배신자이다,
그리고 대통령의 난(蘭)을 치웠다고 자랑하는 꼴이라니(오보?), 봉하마을에서 이성을 잃은 광신도들에 의해서 대통령의 조화가 내팽겨 쳐져 발에 밟힌 이래 대통령의 '꽃'이 또 이런 대접을 받다니, 이준석은 이명박과 박근혜가 한집 식구라는 사실을 항상 상기할 필요가 있다, 증오에 찬 한 평생을 보냈던 김근태도 대통령의 조화는 받아 들였다던데, 이준석은 무슨 원한이 그리도 이명박에게 사무쳤단 말인가, 이준석의 지적 수준은 '젖먹이'인데 증오심은 완숙한 빨갱이 수준이다,
이상돈은 '염색한 노인들'이라는 발언으로 늙은이들은 투표 하지 말라던 정동영을 무색하게 만들더니, 김종인은 사방에서 터지는 비대위 비판 소리에 '신경 쓸 거 없다'며 무소불위의 불통을 자랑하더니, 이상돈이나 김종인이나 유시민의 말대로 뇌가 썩는다는 60대가 넘었지만, 싱싱한 이준석의 뇌는 좌경일색 이준석의 이마에는 붉은 저녁 노을이 한창인데, 이참에 이준석은 고향인 민노당으로 가는 게 어떨런지,
도대체 박근혜는 이렇게 '싸가지 없는 것들'을 어디서 데려왔을까, 한나라당을 살리기 위해 비상 대책을 강구 하랬더니, 비싼 밥 먹고 하는 짓이라곤 늙은 것이나 어린 것이나 싸가지 경연대회, 한나라당과 보수우파의 대동단결을 해도 모자랄 판에 이놈 죽이고 저놈 내쫓고 저놈 때려잡고, 아이고 잘하는 짓이다, 박근혜의 공든 탑이 와르르 무너진다,
출처;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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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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