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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는 더 쎄게 나가야 한다, 말랑말랑하게 하려면 차라리 일괄 사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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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는 한나라당을 확 뒤집어 엎어서라도 국민에게 뭔가 한번 보여줘야 한다.
두리뭉실 좋은 게 좋다고 협상, 야합하듯 할려면 없는 게 낫다.
비대위는 오로지 국민을 향해 떠들고, 국민이 바라는 방향으로만 가면 그만이다.
특히 의원질 딱 한번이라도 하면...
국민혈세에서 평생 월마다 지급해야하는 130만원을 취소하자는 안 건은 정말 좋은 생각이다.
누가 제안했는지 일단 그것부터 꼭 시행하도록 했으면 한다.
국민들은 또박또박 국민연금을 달마다 내고...
그것도 무슨 연금이 고갈이네 마네하며 미래를 불안하게 하는 마당에...
딱 한번이라도 의원질 했다고 왜 국민혈세에서 달마다 130만원씩 타먹어야 되냐?
국민들은 육두품, 오두품, 사두품이고...
의원질 한번 이라도 하면 성골, 진골이 된다더냐...
이 게 바로 기득권을 흉기로 하는 도둑떼라는 것이다.
이런 얼토당토 않은 기득권 타파가 바로 쇄신이 아니더냐...
대체로 의원들은 국민 수준 평균이상의 재산가요, 부유층들이다.
벤츠 타고 댕기면서도 130만원 타 먹고...빌딩 임대업 하면서도 130만원 챙겨 먹고...
공무원 연금 타 먹으면서도 130만원 따로 긁어 먹으니...
이래저래 국민들 등골만 휘어진다.
이런 개같은 기득권이 있는 나라가 세상 천지에 어딨냐?
특히 비대위 흔드는 것들, 그동안 몰 잘했다고 이제와서 콩이니 팥이니 떠드는가.
그렇게 잘났으면 비대위 만들기 전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나서지 그랬나.
그럴 때는 뒷자리에서 숨죽이고 눈알만 살살 굴렸다가...
자기는 못하고 남이 하면 딴지나 거는 버릇, 개나 줘야 하는 아주 나쁜 버릇이다.
밥상 차려 놓으면 슬며시 숟가락 디밀던 걸뱅이 근성으로...
어떻게던 기왕에 하던 의원질, 좀 더 들러 붙어...
한번이라도 더 챙겨 먹을라고 하는 모양새일 뿐이다.
능력도 변변찮으면서 분수에 넘치게 그만큼들 해 처먹었으면 충분하다못해 넘친다.
한나라당 망한다고, 병들어 다 죽겠다고 아우성치다가...
치료해 준다고 온 사람들 뒷조사나 하고...
흠이나 잡고 머리끄댕이 잡고 행패 부려서야 되겠나...
그 저의는 누가봐도 뻔한 것이다.
오로지 자기들에게 불이익이 돌아올까봐 미리 선제공격을 하는 것이다.
욕심들이 너무 과하면 화를 입느니라...
자꾸 찍자를 붙으면 비대위들 일괄사퇴해라...
그래서 죽던 살던 끼리끼리 모여 자가치료토록 하라고 해라.
한나라당이 아직 덜 죽어서 그 모양들이다.
폴리뷰 토론방 - 잘생긴늘그니 - 님의 글입니다.
출처;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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