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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당대표 출사표 던진 김용태. 이정현은 국민이 여망하는 시대정신 갖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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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새누리당이 이번 당대표 선출을 통한 거대한 변화와 혁신을 국민들에게 보이지 못한다면 국민들로부터 외면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 작금의 집권 여당 앞에 가로 놓인 운명적인 ‘시대정신’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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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13 총선을 통하여 기존의 기득권 방식에 매몰된 새누리당에 탑제된 패권적 하드웨어와 관련 있는 인사들이나 눈치 보며 몸보신에만 신경 쓴 중량급 인사들이 당대표가 된다면 이는 총선참패에 이어 연속적으로 국민들로부터 최후의 심판을 받으리라는 것은 명확관화 하다. 이번 새누리당 대표는 명망가적 정치인이어선 절대 안되는 이유는 바로 변화와 혁신의 시대정신에 위배되기 때문이다.
친박의 S의원이니, 비박의 N의원이니하는 지체 높은 분들은 당대표에 안 나오는 것이 좋겠다.
언론 발표에 의하면 비박의 상징적 존재이자 변화와 혁신을 소프트웨어로 담고 있는 3선의 수도권 김용태 의원이 당대표 출사표를 던졌다고 한다. 매우 시의적절한 모습이다.
사실상 김용태의원 만큼 이나 ‘민생’과 ‘양식’과 ‘변화’의 가치를 성실하게 실현시키려고 온갖 심혈을 기울였던 새누리당 의원은 적어도 지금 현재로서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그렇기에 총선 참패이후 새누리당 비대위에 의하여 3선인 김용태의원이 혁신위원장에 선택되었던 그리하여 언론에 의하여 김용태의원의 혁신위원장 선택이야 말로 「신의 한수」였다고 격찬을 한몸에 받았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김용태’의원이 3선 의원 동안 보여 왔던 그의 순수하고 가슴에서 울어난 민생을 향한 열정적 의정 활동과 집권여당이 가야 할 바른 길에 대한 마그마와 같은 그의 쓴 소리 가 국민들의 심중을 울리기에 충분했기 때문이다.
총선 참패론으로 인하여 조기 전당대회를 통해 당권 투쟁에 돌입한 집권여당 새누리당이 만약 구태의연했던 친박, 비박의 상징성 있는 인물이 또다시 당대표가 되어 당권을 잡게 된다면 ,새누리당은 도저히 치유할 수 없는 절망의 격랑 속으로 침몰되어 난파선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예측을 보낸다.
지난 총선 참패에 직.간접으로 책임이 있을 수 있는 친박 패권과 눈치나 슬슬보며 침묵의 정치를 한 명망가적 인물들이 또다시 당권 투쟁에 승리하는 불행 즉 시대정신에 역행하는 기현상이 새누리당에서 벌어진다면 어떻게 새누리당이 변화 요구와 기득권 타파를 외치는 국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을 수 있겠는가?
또 한편 집권 여당의 불모지인 호남에서 고군분투하여 새누리당의 친박 간판으로 두 번이나 지역 선거에서 승리한 이정현의원이 내건 슬러건은 ‘기득권을 깨겠다’ 는 새로운 도전이 국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한다.
패권적 계파색에 매몰된 지탄받는 친박과는 온전히 차별화된 이정현의원 또한 비록 친박계로 분류되고는 있지만 국민들은 이정현의원을 4.13총선 참패의 주된 당시 친박 주류들과는 전혀 연관성이 없는 비계파형 친박의원 임을 국민들이 인지하고 있다. 이정현의원은 친박의 계파이익에 편승된 집단적 계파성 발언이나 정치행동을 결코 단 한번도 하지 않았던 ‘기득권에 저항하는’ 순수 정치인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노라하는 친박, 비박의 침묵형 구태의연한 인물들이 당권투쟁에 또 다시 나설 가능성이 예단되고 있는 작금의 혼탁한 현실에서 새누리당의 당운을 짊어지고 새누리당을 새롭게 건설해 나갈 수 있는 덕목의 시대정신을 지닌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출마 선언 인사는 그 어느 누구보다 김용태의원과 이정현의원이 최적임을 국민들이 인지하고 있기에 이들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만약 새누리당 당대표가 친박 비박의 계파적 집단이기주의가 탑제된 하드웨어를 지닌 모모인사가 당대표가 되는 날, 새누리당은 소생가능성이 전무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치열한 계파성 권력 투쟁에 침몰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는 상상하기에 그리 어렵지 않다.
국민들이 넌더리내고 있는 식상한 정치의 틀을 바꾸고 친박, 비박 계파이익을 위하여 국민의 민생을 우롱했던 타락한 정치를 혁신과 변화로 새롭게 치환 시킬 수 있는 깨끗하고 능력있는 정치인을 국민들이 오늘날처럼 목을 길게 빼고 기다린 적은 없었을 것이다.
김용태의원과 이정현의원에 커다란 기대를 걸어보는 이유가 바로 변화, 혁신의 시대정신의 필요충분조건에 부합된 인물이기 때문이 아닐까?
자유언론인협회장. 정치평론가. 치의학박사 양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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