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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제주해군기지 반대하는 자는 반역자 2012.02.2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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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완식 원로목사 (논설위원)
국가를 이롭게 하면 애국자 국가를 해롭게 하면 반역자로 분류되며 국민은 당연히 국가를 이롭게 하는 애국자가 되어야 자기 자신과 그 속에서 국민과 더불어 유익을 공유하게 되는 것이 상식인데 반역 행위를 강행함으로 결국 자신과 국민에게 이롭지 못한 결과를 가져다준다면 심사숙고할 여지가 있다. 세계 각국은 자국의 유익을 위하여 암투 경쟁하고 있는 이 때에 자국의 이익이 안 되고 손해 보는 어리석은 행동을 자행한다면 당연히 반역죄로 처벌해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이 잘 되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너무나 많이 있는 것 같아서 불안한 마음을 피할 길 없다. 동족 국민을 굶겨 죽이는 독재 3대 세습 학정과 잔인무도한 인권유린으로 만행을 범하고 있는 북한 괴뢰 정권이나 그리고 자유세계에서 호의호식하고 잘 먹고 살다가 사리판단을 잘못하여 생각 없이 친북 좌파 세력에 세뇌 당하고 맹종하는 사람들이 지성인 가운데 너무 많이 있으니 참말로 기가차고 말문이 막혀서 할 말을 다 못하겠다.
한미 FTA 는 미국 국회와 한국 국회가 통과시킨 사항인데 계속 반대하며 저항하는 이유가 국익을 위한 것인지 정당의 유익을 위하여 투쟁하는 것인지 그 저의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한국에서 반대하는 사람들과 또 미국에서 반대하는 한국 사람들이 있으니 이해가 안 된다. 국민이 개인의 사리사욕 때문에 반대하면 잘못이다. 분명한 것은 정당이 국익을 먼저 도모하지 않고 얄팍한 당리(黨利)만을 위하여 꼼수를 부린다면 규탄 받아야 한다. 미국에서 모든 혜택은 다 받아 누리고 잘 살면서 친북 좌파 운동하는 얼빠진 인간들을 보면 용납이 안 된다. 이 시대에는 자국의 이익을 위하여 혈안이 되어 싸우고 있기에 무역시장 확보가 중요한 관심사다. 한국이 미국의 거대한 시장을 상실한다면 한국 경재는 선진국 대열에서 경쟁할 수 없다. 강대국들과 피눈물 나는 생존경쟁을 하고 있는 현실이 밀림의 야수들의 싸움과 다르지 않다면 승리하기 위한 온갖 수단을 총동원해야 될 판이다. 금메달이 저절로 와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안다면 피눈물 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이치를 저버릴 수 있겠는가? 미국에 살며 느끼지만 한국에서 한미관계를 너무 얕잡아 보며 좁은 소견으로 경솔하게 판단하는 사람들을 보면 우물 안 개구리처럼 가엾은 생각이 든다. 한미 FTA는 한국이 작은 손해를 보는 것이 있음은 사실이지만 더 큰 국익을 향한 최선의 선택임을 깨닫고 이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입 다물게 만들어야 한다.
제주 해군기지는 동남아 해양 진출을 위하여 필수적인 터전 마련이라면 거부할 사람이 없을 것이다. 전쟁이 육지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고 바다와 공중에서 전개되고 있는 현재와 미래를 내다 볼 수 있다면 제주 해군기지의 타당성과 중요성을 신뢰할 필요가 있다. 반대하는 사람들이 누구냐 할 때 일본이나 중국 사람들이라고 하면 맞는 대답이 될 것이다. 한반도는 역사적으로 중국과 일본의 위협 속에서 피하지 못하고 살아 왔던 과거 역사가 있다. 중국과 일본을 견지하면서 세계화를 향하여 국방기지 확보는 기본적인 사업이다. 세계적으로 우수한 실력을 발휘하는 조선(造船)산업의 길을 만들어야 한다. 미래 국방과 무역을 위한 기지(基地)가 없으면 세계화를 향해 발전해 나갈 방법이 없다. 해군기지가 구축되어야 제주도가 살고 대한민국이 살 수 있는 길이 보인다. 능력 없으면 하고 싶어도 구축 못하지만 그 만큼 국력이 강화 준비 되였기에 실행하겠다는 자손만대 국가번영을 위하여 거창한 국방 계획인데 알지도 못하면서 반대하는 것은 반역자들의 꿈이 없는 몰염치한 소행이니 오히려 엄하게 처벌해야 된다.
어느 시대든지 정당 파벌싸움은 생기는 일이지만 국익사업은 적기(適期)에 시행하여 확보하지 않으면 나중에 엄청난 피해를 당하게 됨으로 만사 제쳐놓고 우선순위로 해야 될 일이니 정당 자체를 위하여 흙탕물에서 개싸움 하는 정치판은 따돌려놓고 과연 자손만대 앞에 부끄럽지 않은 위대한 국익 사업이 무엇인지 분별해서 먼저 성사해 나가는 지혜가 절실한 때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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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자유통일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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