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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종북 세력 수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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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4 13:29
주완식 원로목사 (논설위원)
사람이 먼저 할 일과 나중에 할 일이 있는데 먼저 할 일을 먼저 아니하고 나중에 하게 되면 결과는 잘못되게 마련이다. 경제 강국 만들기 전에 안보 강국을 먼저 만들어야 한다는 지론이다. 종북 세력을 제거하지 않고 남북통일을 해도 잘못된 결과가 되고 종북 세력을 수술하지 않고 경제 번영을 해도 헛수고가 된다. 경제 제일주의로 부국(富國)이 되였지만 그 힘을 북한 정권에게 상납하고 그들이 사용하게 이양한다면 결국은 그 힘 때문에 큰 화를 당하게 된다. 그에 대한 역사적인 증거가 전직 두 대통령이 북한 방문하면서 갖다 준 돈이 핵무기가 되어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는 현실이 아닌가? 실증과 결과를 쉽게 보고 있으면서 그 원인 제거를 아니 한다면 마치 의사가 암 덩어리를 발견하고 속수무책 갈팡질팡하는 모습과 무엇이 다른가?
대한민국을 보호하고 사수하겠다고 위임받은 모든 책임자들은 먼저 반역의 암적 세력을 수술하고 치료하는 일에 총력을 집중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흉한 꼴을 당하는 재앙이 될 것이다. 암 환자에게 암세포가 숨어서 활동하도록 방치하는 의사는 무책임하다고 아니할 수 없듯이 지금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책임자들이 긴급 사명을 각성하고 색깔구분 아니하면 그 종북 세력 때문에 대한민국이 망하는 비극을 당하게 방치하는 결과가 될 것이다. 종북 흉계를 모르고 맹종 가담했다면 전향하도록 대책을 마련하여 구출하고 끝내 그렇게 아니할 때는 의법 처리하여 과감하게 제거해야 한다. 아군과 적군을 분명하게 분별하고 대처해야 유비무환이 된다. 대한민국 망하게 만드는 가면 쓴 종북 역적들이 북한 괴뢰 정부와 합작하여 한반도를 적화통일 시키는 비극을 예방해야 된다.
국회 안에서 종북 사상을 갖고 의정활동에 개입한다면 국가기밀을 간첩과 협의하는 국정이 되고 재판관이 종북 야심을 갖고 법정에서 종북 좌파세력들을 무죄라고 비호 석방할 것이고 행정부에서 종북 정신으로 업무를 수행한다면 대한민국은 아군이 적군과 동침하는 암약 때문에 망하게 될 것이 눈앞에 훤하게 보인다. 아프지만 썩어가는 부분은 잘라 내야 된다는 애절한 부르짖음이다. 패망의 비극당하지 않으려면 종북 추종자들이 먼저 회개각성 개과천선 전향하도록 대책을 만들어 구출작전을 선행(先行)해야 한다. 잘못 가고 있는 길을 올바르게 가도록 알려주고 틀린 길 가다가 피해당하지 않도록 그들을 살리는 일이 우선이다. 대한민국을 올바르게 애국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반역하는 암적 요소를 힘들지만 제거하자는 요망이다. 병균을 활동하게 방치하고 건강하게 살 수 없으니 치유시키자는 진정을 왜 묵살해 버리느냐 의문이다. 대한민국 살리기 위하여 대한민국 해롭게 하는 국가 반역 세력(종북)을 수술하자는 앞을 내다 본 선각자들의 울부짖음을 경청하고 과감하게 실행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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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자유통일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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