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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당 위원장에 출마하며 올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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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7-22 14:58:19
사랑하고 존경하는 오케이톡톡 친구들, 지역구민여러분
그리고 한나라당 당원동지여러분!
무상?
반값?
공짜?
세상에 없는 것들 입니다.
누군가는 무상과 반값과 공짜의
값을 지불해야 합니다.
누가 냅니까?
바로 우리들입니다.
학교는 급식소가 아닙니다.
학교는 배우는 곳입니다.
무상급식은 정치를 교실로 끌어들인 것입니다.
포퓰리즘과 표풀리즘을
우리 아이들에게 실험하는 것입니다.
8월24일 우리는 결정해야 합니다.
오늘 다 먹여 없앨 것인지,
내일을 위해 배움에 투자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저 전여옥,
폭풍 속을 견뎠습니다.
별 없는 밤길도 걸었습니다.
벼랑 끝 정치로도 담금질되었습니다.
그래서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망설임도 없습니다.
비겁함도 없습니다.
복지정책 확대해야 합니다.
그러나 복지 포퓰리즘은
결연히 물리쳐야 합니다.
시대는 묻습니다.
역사는 요구합니다.
한나라당은 복지 포퓰리즘과 어떻게 싸웠는가를-
복지 포퓰리즘의 중독을 끊어내기 위해
나왔습니다.
전여옥-거짓복지를 물리치고
진짜 복지-열심히 일하는 이들을 위한
디딤돌 복지를 위해
나왔습니다.
완전 연소하겠습니다.
전여옥을
불쏘시개로 써주십시오.
2011년 7월 22일
전여옥 올림
출처 전여옥의 OKTALK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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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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