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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은 '爆力민주당'을 美化 선동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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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방방곡곡에는 반국가사범들 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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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원(민*식) 교육개혁가
기자들은 민주당을 두둔하는 선동하지 마라
지난 밤부터 민주당이 여당의 예산안을 무조건 반대하면서 또 폭력국회를 만든다. 민주당이 여당일 때는 국기를 흔드는 악법을 무제한으로 많이 만들어 집행하였다. 지금 나라꼴이 어떻게 되었는가! 이제 민주당이 소수 야당이 되니 폭력으로 국회기능을 마비시킨다. 정치판이 이렇게 되어간다면 국회를 없애는 편이 낫다.
적어도 국회의원을 30%이상을 없애든지 선거를 없애고 지지정당 투표를 하여 의원을 선택하는 편이 더 낫다. 의원 개인의 생각이 모두 다르고 정당마다 생각이 다르고 국가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정당이나 의원은 아무도 없다. 막중한 책무를 가진 국회의원이 저렇게 나온다면 국가가 의원이나 국민을 보호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그 중에도 못된 기자 놈들까지 붙어서 빨갱이들 선동에 못지않게 계획적으로 국가 혼란을 선동하고 있다. 새벽에 ‘친수법 기습상정’과 ‘친수법 실력저지’ 라는 보도를 보니 기자들이 나라혼란을 선동하는 놈들과 똑같은 짓을 하고 있다. 여당은 연말 국회일정이 바빠서 ‘친수법 직권상정’ 이나 ‘친수법 긴급상정’을 한다는 기사를 쓰면 되지 않아?
이것은 기자들이 폭도에게 술을 먹이거나 국회에 불을 지르는 것과 같은 짓이다. 또한 민주당의 ‘폭력저지’ 라고 말하지 않고 ‘실력저지’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기자들은 보통 나쁜 *들이 아니다. 수가 많은 여당의원들이 소수의 야당보다 폭력에 약하니까 실력이 딸린다는 말 아닌가? 젊은 놈이 힘없는 노인을 때려 패도 실력(완력)이 우세하니까 힘없는 노인은 맞아도 된다는 말과 무엇이 다른가?
최근의 국가적 위기에 대한 대응태세를 보면 한국은 태생적 자중지란의 나라인 것 같다. 우리는 자력으로 갱생을 못하는 민족이므로 북한처럼 내부 살인집단에 의해 사형수가 되든지, 외세에 의한 노예상태를 피할 수 없는 민족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이쯤 되면 우리는 비참한 대한민국에 사는 불쌍한 한국인이다.
전국 방방곡곡에 남녀노소 갑남을녀 필부필부 전부 반국가사범뿐인가?
도대체 역사 교사를 가르치는 수업 시간에…
[경기 고양시민이 조선일보 편집자에게]
<나는 교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잘 안다. 대개가 때꺼리 장사꾼들이다. 실력과 철학이 덜찬 반깡통들이다. 한국에 보이는 것이라고는 가진 놈, 없는 놈, 유식한 놈, 무식한 놈, 높은 자리에 있는 놈, 땅바닥에 있는 놈 가릴 것 없이 악당과 작당하여 나라를 흔들고 파먹고 이용하고 팽개치려는 반국가사범들뿐이다. 주인이 없는 나라다. 만약 이명박이 이런 상황을 그냥 둔다면 똑같은 자이다.>
늦은 나이에 교육대학원에 다니는 학생이다. 북한의 연평도 만행이 있은 며칠 후 수업을 들었다. 담당 교수는 자신의 견해를 장황히 설명한 뒤, 정부 비판을 실컷 했다. 그러나 북한에 대한 비판이나 비난은 고작, 그들이 골칫거리라는 정도였다. 그에겐 오히려 더 우스운 상황이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의 보온병 폭탄 오인 사건이었다.
그런데 어떤 학생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지나친 이야기가 튀어나왔다. 지금 연평도에 배치되는 고강도 무기들이 모두 쇼라는 것이다. 국민에게 보여주기 위한 쇼라는 것이다. 이 상황이 끝나면 다 원래 자리로 되돌아갈 것이라고 했다. 학생의 냉소적인 이야기에 교수는 웃음을 보였고 모든 학생이 웃어넘겼다.
그러면서 교수는 전쟁이 나면 안 된다며, 그러면 다 죽는다고 했다. 보수층은 자기 자식들을 미국에 보내놓고 전쟁할 궁리만 한다는 소리도 했다. 북한이 유지되는 것도 우리가 햇볕정책으로 지원한 것 때문이 아니라 중국이 지원을 많이 해줬기 때문이라고도 했다.
연평도는 유령도시처럼 되었고 그곳에서 살던 이들은 고향을 떠나 인천의 한 찜질방에서 참혹한 생활을 이어가는데 역사 교사가 된다는 학생들이 그런 조소로 교수와 같이 웃을 수 있는 이 현실이 납득되질 않았다.
그들은 스스로 건전한 좌파라 생각하는지 모르겠으나, 내가 보기에는 그들은 남의 고통에 대해선 최대한 무관심해지려는 사람들일 뿐이었다. 만약 자신들이 살던 동네에 그런 일이 벌어졌어도 그런 판단과 냉소적 언행이 가능했겠는가?
박정희 시대의 인권에 대해선 그토록 많은 비판을 하지만, 끔찍한 북한의 실상에 대해선 ‘내재적 논리’를 들어 우리가 비판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게 현실이다. 이런 이들이 이 나라의 역사 교사가 되겠다니 정말 걱정이 아닐 수 없다.
나는 좌도 아니고 우도 아니다. 북한의 연평도 만행사건에 대해 개인적으로 냉소적일 수는 있지만, 학교 수업에서 농담처럼 웃고 떠들 이야기는 분명 아니다. 역사 교사이기에 앞서 누구나 가져야 할 기본과 도리가 있을 것이다. [정청원(민*식) 교육개혁가: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0/12/08 [08:36]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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