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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리스트 빈 라덴을 옹호하는 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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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혼자 국가의 정체성을 바꿀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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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원 교육개혁가
테러리스트 오사마 빈 라덴을 옹호하는 기자들에게 묻는다
한국의 기자들이 또 선동질을 한다. 그들은 오사마 빈 라덴을 영웅시하고 우상화하고 순교자로 만들어 테러를 선동하려고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광우병사태 당시에 대한민국의 수도 한복판에서 폭도들이 수백대의 경찰 차량을 불태우고 무장을 하지 않은 경찰을 폭행하고 건물을 파괴해도 그들을 비판하지 않았다. 북괴가 천안함을 폭침시키고 연평도에 무장을 하지 않은 민간인들을 포격해도 김정일을 조금도 비판하지 않았다. 만약 한국의 기자들이 좌파이기 전에 인간이라면 천안함폭침과 연평도포격 당시에 북괴를 옹호하지 말고 “우리 기자들은 조국 대한민국의 안보와 부모형제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붓을 놓고 북괴에 보복공격을 하러 나서겠다.” 라고 선포해야 되었다.
며칠 전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한 일을 두고 한국의 좌파기자들이 또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나는 친미주의자는 아니지만 이런 기자들은 '람보'의 맛좀 봐야 한다고 말한다. 빈라덴이 사살될 당시에 무기를 들고 있지 않았고 또 어린 딸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버지인 빈 라덴을 사살 한 것은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인도주의가 테러리스트를 보호하는 기능만 해야 된다는 말인가? 그러면 다음과 같이 묻는다. 빈 라덴이 세계무역센터를 공격할 때 무역센터내의 사람들이 중무장을 하고 있었던가? 비행기를 납치할 당시 승객들이 무장을 하고 있었으며 선전포고를 하고 비행기 납치작전을 수행했던가?
9·11 테러(September 11 attacks)는 2001년 9월 11일 항공기 납치 동시 다발 자살테러로 오전 8시 45분부터 오전10시 30분 사이(한국시각 ; 9월 12일 오후 9시 45분~ 오후 11시 30분)에 뉴욕 세계무역센터건물이 붕괴된 사건이다. 이로 인해 미국 뉴욕의 110층짜리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이 무너지고, 워싱턴 D.C의 국방부 펜타곤이 공격을 받은 대참사였다.
이 사건으로 인한 피해는 4대의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 266명 전원 사망, 워싱턴 국방부 청사 사망 또는 실종 125명, 세계무역센터 사망 또는 실종 2,500~3,000명 등 정확하지는 않지만 인명 피해만도 2,800~3,500명에 달한다. 경제적인 피해는 세계무역센터 건물 가치 11억 달러(1조 4300억 원), 테러 응징을 위한 긴급지출안 400억 달러(약 52조 원), 재난극복 연방 원조액 111억 달러(약 52조 원) 외에 각종 경제활동이나 재산상 피해를 더하면 화폐가치로 환산하기 어려울 정도이고 세계경제를 휘청하게 만들었다.
이와 같이 엄청난 수의 인명을 살상한 빈 라덴을 무장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 하나로 사살한 행위가 잘못이었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바로 테러리즘을 찬양하는 자들이고, 세계질서를 파괴하려는 자들이며, 전범자를 옹호하는 자들로 볼 수밖에 없다. 또한 오사마 빈 라덴을 옹호하는 자들은 테러선동 기자들이다. 한국의 기자들에게 묻는다. 1968년 11월 울진. 삼척으로 침투한 북괴 무장공비가 산골초등학생이든 이승복 군을 참혹하게 학살할 당시 이승복 군은 중무장(重武裝 )을 하고 있었던가? [정청원 교육개혁가: http://allinkorea.net/]
대통령 혼자 국가의 정체성을 바꿀 수 있나?
최근 수십년 동안 이 나라에서 일어난 정변은 가히 사변수준이었다. 민주주의를 부르짖든 사람이 한국병을 치료하겠다는 명분으로 정권을 잡은 후 手下에 데리고 다녔던 엄청난 수의 건달과 실업자들을 중용하여 국가의 기강을 거의 파괴하였다. 지적 수준이나 도덕적 수준이 형편없는 자들을 기용하니 나라가 지금 어떻게 되었는가! 대통령이란 자가 자신이 국가의 기강을 파괴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法治가 아닌 人治중심으로 국가를 운영하였다. 그는 법을 무시하고 군대를 무시하고 교육을 무시하였다. 결과로 반국가세력이 중심이 되어 한국 사회를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전락시켰다.
그런 상황에서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중심의 국가를 계승할 후보자를 도와주지 않고 온갖 수법을 동원하여 거의 대통령에 당선된 것과 다름없는 후보를 탈락시키고 반국가사범들이 지지하는 좌파후보를 대통령으로 당선시켰다. 이 좌파대통령은 뇌와 피속에 좌파사상이 겹겹이 들어있는 순 진짜 빨갱이었다. 이자가 데리고 다니는 사람들은 김일성 부자를 신처럼 신봉하는 자들이었고 악질적인 폭력과 거짓말의 달인들이었다. 이들이 정권을 잡은 후에는 측근 빨갱이들이 북에 자유로 드나드는 것은 물론이고 돈과 물건을 마구 퍼주었다. 청와대뿐만 아니라 정부주요기관에 간첩이 버글버글하고 북괴고위층이 수시로 청와대에 드나들었다. 감히 대통령이 어떻게 이런 짓을 했을까?
이러한 빨갱이 정권이 15년 이상동안 지속되니 국가혼란이 도를 넘었고 나라의 앞날이 예측불가하게 되었다. 현 대통령도 말로는 中道를 표방하지만 좌파정부라는 것이 드러났다. 좌파들이 득세를 하여 모든 것이 그들 뜻대로 되어가는데 이것을 누가 좌파정부라고 말하지 않겠는가! 이명박은 오래 전부터 애국활동을 계속해온 국민이 인정하는 열혈 애국자들에게 실형을 내리도록 조장 내지 방치하였다. 생각이 있는 국민이라면 이렇게 답답하고 분한 일이 어디에 있겠는가! 누가 보아도 분명한 빨갱이들이 애국자들을 고발하고 좌파판사들이 그들에게 실형을 선고하였다. 좌파 분위기에 고무된 빨갱이들이 설친다면 현 대통령이 좌파이고 그 밑에 붙어먹는 자들 역시 빨갱이라는 말이다. 이렇게 망해가는 나라가 호전되기를 그냥 기다려냐 하나, 아니면 국민적 거사를 벌여야 하나?
현재 대한민국은 빨갱이들이 뿌리를 내려 새끼 빨갱이들을 무수히 생산한다. 정당 속 빨갱이들은 국회에서 깽판치고, 빨갱이 교수들은 이론으로 선동하고, 판사들은 빨갱이와 반역자들에게 유리한 판결을 하고, 기자들은 국가와 애국자를 흠을 내는 기사를 계속 써대고, 정보기관이나 군대와 경찰에까지 침투된 빨갱이들이 나라를 파괴하려고 기를 쓴다. 이제 대통령까지 못믿을 상황이 왔으니 이 나라의 국체나 정체를 누가 바로 잡겠는가! 대통령을 못믿는 상황이 20년 동안 지속되니 이 나라는 혼이 나가버리고 시체만 나둥그러진 나무토막같은 비참한 나라로 전락해버렸다. 도대체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 [정청원 교육개혁가: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1/05/07 [10:50]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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