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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김대중 미화 기사에 달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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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의 '알부남'은 '김대중이 알부자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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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중앙일보(중앙SUNDAY)는 김대중 미화를 느끼게 하는 장성민 전 의원의 연재기사를 게재하고 있다. 이번 7일에는 "인간 金大中 이야기<23> DJ의 ‘알부남’ 프로젝트"가 실렸다. 투사의 이미지를 감추고 부드러운 남자의 이미지를 선전하기 위한 김대중의 둔갑술 소개다. "대선을 1년 앞둔 1996년 말, DJ는 변신을 시도했다. 그때까지 DJ의 이미지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야당 투사’였다. 오랫동안 박정희 대통령과 맞서고, 신군부 정권과 싸우면서 얻어진 거였다. 물론 DJ를 공격하는 쪽에선 ‘빨갱이’니 ‘거짓말쟁이’니 하면서 훨씬 극렬한 표현을 썼고, 그를 추앙하는 쪽에선 ‘인동초’니 ‘행동하는 양심’이니 했지만 그건 별개로 하자"는 장성민 전 의원의 주장에 이어, 김대중을 부드럽게 보이게 만드는 소위 '알부남' 이미지 만들기 프로젝트를 장성민의 증언을 통해 소개했다.
김대중은 "나보고 투쟁가라는데 나는 강경한 사람이 아녜요. TV에는 내 연설 중 강경한 부분만 나오는데 내 투쟁 이미지는 보수 세력과 언론이 의도적으로 조작한 측면이 많아요. 나 알고 보면 부드러운 남자예요"라는 김대중의 주장을 전하면서, 김대중의 "난 알부남(알고 보면 부드러운 남자)이에요"라고 말하던 장면을 장성민 전 의원이 소개했다. 장성민 의원은 "TV카메라가 자신을 비추면 DJ는 최대한 부드러운 표정을 짓고 웃는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했다. 여성지들이 인터뷰를 요청하면 결코 마다하지 않았다. 동교동 측근들은 DJ가 꽃을 가꾸거나 손주들과 놀아주는 사진들을 최대한 많이 내보내려고 노력했다"며 70세가 넘은 김대중의 이미지 조작을 증언했다. 정치인의 이미지 변신, 특히 나이든 정치꾼의 이미지 변신은 위험하다.
김대중의 '알부남'이미지 조작은 그런 정도에 그치지 않았다고 장성민 전 의원은 증언했다. 장성민은 "DJ는 다른 정치인들이 대부분 외면하던 분야에 눈을 돌렸다. 문화계에 관심을 쏟기 시작한 것이다. DJ는 연극과 영화를 보고 나면 어김없이 극작가·배우들과 함께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 그 자리에서 감명 깊었던 장면과 연기에 대해 언급하고, 자신이 궁금했던 걸 질문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저 사진이나 찍으러 왔겠거니’하고 생각하던 참석자들은 깜짝 놀라면서 다들 좋아했다"며 문화계 인사들이 DJ의 지지자로 변신한 배경을 소개했다. 이런 기사는 나이 70이 넘어서 이미지 변신에 노력할 정도로 김대중은 '자연적 정치인'이 아니라 '인위적 정치꾼'이라는 사실을 그의 측근인 장성민 전 의원이 중앙일보를 통해 은연중에 증언한다.
당시 DJ가 가장 감명 깊게 봤던 영화는 전라도의 한을 담은 ‘서편제’였는데, 여주인공 오정해씨의 남편은 김대중 정권의 청와대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하기도 했다고 한다. 김대중은 임권택 감독과도 사이가 좋았고, 연극인 중에는 손숙씨와 친해 나중에 환경부 장관을 시켰다고 한다. 김대중은 가수 이선희씨를 "왜소한 체구에서 엄청난 목소리가 나온다"고 칭찬했고, ‘발해를 꿈꾸며’를 부른 서태지를 "젊은 친구가 기상이 대단하다"고 칭찬했다고 한다. 연예인들에 대한 김대중의 접근은 탈랜트 정한용이 주선한 96년 12월 6일 여의도 63빌딩 중국집 백리향에서 있었던 개그맨 부부들과의 만남이 최고였다고 장성민은 증언한다. 이날 토론의 주제는 ‘정치와 웃음’이었는데, 최양락과 팽현숙, 이봉원과 박미선, 김학래와 임미숙 부부가 참석했다고 한다.
김대중은 보수적인 자민련과 JP(김종필 총재)를 끌어들이기 위해서 자신의 편인 노동계만 두둔하지 않는 듯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전술도 쓴 것으로 장성민 전 의원은 증언했다. 1996년 12월 신한국당(김영삼)이 노동법을 통과시킬려고 할 때에, 평소 같으면 곧바로 노동계 입장을 두둔하면서 노동계에 불리한 법안의 통과를 막으라고 했을 것이지만, 노동법 통과를 도와달라며 국민회의 당사에 찾아온 당시 이수성 총리에게 김대중은 "노사 양측의 반발도 있고, 시간도 촉박하니 이번엔 어렵다. 내년 초 임시국회 통과가 바람직하다"며 내년에 처리하자며 김대중은 정략적으로 피해나갔다고 장성민은 증언했다. 이는 김대중이 노동자에 관련된 정치적 쟁점도 자신의 정략에 따라 판단하였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측근의 증언이다.
장성민 전 의원은은 노동법 통과를 놓고 김영삼 대통령에 대한 김대중의 평가를 "아무래도 김영삼씨가 무슨 수를 쓰고 있는 것 같은데… 절대 가만히 있을 사람이 아니야. 아직 장 동지가 김영삼 대통령을 잘 모르고 하는 소리야. 그런 거(레임덕) 별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야. 일단 해야겠다고 생각하면 앞뒤 안 보고,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밀어붙이는 사람이야. 두고 보라고. 내가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하는 소리야"라고 평가했다. 김영삼에 대한 김대중의 불신은 이렇게 깊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당시 서강대 손호철 교수의 "수평적 정권 교체를 위해 DJ는 킹메이커로 물러나고 제3 후보론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주장에 김대중은 "(자민련과) 단일화만 되면 우리가 이긴다"다고 장담했다고 한다. 민주투사 김대중은 자신이 대통령이 되는 것 이외에는 관심이 없는 없는 정치꾼으로 비쳐진다.
결국 김영삼의 신한국당은 국익을 생각해서 노동법을 통과시켰는데, 이는 노동법 처리를 지연시키는 정략을 택했던 김대중에게 큰 정치적 이득을 줬다고 장성민은 증언했다. "바둑과 골프는 내가 잘 두거나 잘 쳐서 이기는 게 아니라 상대방이 실수를 해서 이긴다"며 장성민은 "대쪽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던 이회창 고문과 대중적 지지가 높았던 박찬종 고문도 그 버스 안에 타고 있었다... 노동법은 7분 만에 여당 단독 기립표결로 통과됐다"며 신한국당(김영삼)의 자책수에 국민회의(김대중)가 반사이익을 챙겼음을 증언했다. "신한국당으로선 차라리 국회에서 몸싸움을 하고 육탄전을 벌이다 법안을 통과시키는 게 더 나을 뻔했다. 그러면 최소한 책임의 30% 정도는 법안 통과를 물리적으로 저지한 야당에 돌아갔을 것이기 때문"이라며 김영삼의 무모함과 김대중의 교묘함을 지적했다.
이런 노동법 해프닝은 김대중은 정치적 쟁점사안을 한국의 국익을 위해서 판단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판단했다는 한 증거다. 장성민은 "김수영 시인의 시 풀에는 ‘풀이 눕는다/바람보다도 더 빨리 눕는다/바람보다도 더 빨리 울고/바람보다 먼저 일어난다’는 구절이 있다. 96년 12월 말이 딱 그랬다. 정치권의 바람 앞에 모른 척 누워 있던 민심과 여론은 재빨리 일어났다"며 "그동안 YS정부에 대해 쌓여 왔던 불만이 노동법 날치기 통과를 계기로 폭발한 것이다. YS정부와 신한국당은 허둥대기 시작했다. DJ와 JP의 입장에선 특별히 나설 것도 없었다. 그저 민심의 흐름과 발맞춰 가면 될 뿐이었다. YS정부는 몰락의 길에 접어들고 있었다"며 김영삼의 노동법 통과가 김대중의 정치꼼수에 이용당한 사실을 소개했다.
이런 장성민의 김대중 관련 정치비사를 중앙일보가 전하자 네티즌들은 김대중에 대해 격한 비난을 쏟아냈다. 심지어 노동법에 관해서도 김대중의 정치적 판단은 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한 대의명분이 아니라 정치적 꼼수라는 사실도 드러났다. 다음은 "장성민 전 의원 인간 金大中 이야기<23> DJ의 ‘알부남’ 프로젝트(쉽게 말하고 웃기는 비결, 개그맨에게 배워야겠어요)"에 달린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대표적으로 한 네티즌(ksm9531)의 댓글을 소개하면 "알부남? 천만의 말씀이지... 저들에게는 부드러운지 몰라도 무엇 하나 제대로 해놓은 것 있나? 5,18묘소는 잘 해놨지만서도. 금모으기? 교육개혁? 그렇지 좌파들 세상 만들었꾼!"이라며 김대중의 알부남 이미지가 가진 허구성을 꼬집었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중앙일보 인터넷판 네티즌들의 반응들
mti161// d.j알부남이라고 해서 d.j 알 부자라는 말로 알았는데 또 아양 떠는 엉뚱한 얘기냐? 천문학적 알부자라는 세간의 얘기를 파 헤칠만한 기자는 대한 민국에 없단 말이냐?
lsc126093pr// 흠 너무 어려워서 이해가 않되네 이 사람아
galjljlfaf// 영삼이 만들었던 IMF기금은 고작 20조원이었다. 좌파정권이 만든 외국빚 309조원의 이자만해도 1년에 23조원이다. 이해가 되나? 그 많은 309조원의 외국빚을 좌파가 만들어 놓고서는 고작 20조원의 IMF 기금을 갚고서 IMF를 탈출했다고 사기를 친자들이 ㅃㄱ이들이다. 309조원 빼기 20조원을 계산 못하는 좌ㅃ은 없겠지?
galjljlfaf// 영삼이가 못했다고는 하지만 좌파만큼 못하지는 않았다. 영삼때는 청년 백수라는 말조차 없었다. 슨상때부터 청년백수, 이태백, 사오정, 오륙도 등등의 말이 나왔다. 경제성장을 보면 영삼때인 93년 5.5%, 94년 8.3%, 95년 8.9%, 96년 6.8%, 97년 5.0%로 고성장을 보였다. 슨상 초기때인 98년에는 마이너스 6.7%였다. 영삼때는 취직도 잘되고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g7571// 모든 정치행태는 역사가 사실관계를 증언한다. 지금 dj하면 그의 평가가 완벽하게 극과 극으로 나뉜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예측하고 싶다. 건국후 모든 대통령중 거짓말의 명수로. 그리고 "이제는 이땅에서 전쟁은 없읍니다" 2400만 감옥의 두목 손을 잡고 외치던 그의 사진은 외랜 훗날까지 국민이 기억할 것이다.
galjljlfaf// ㅃㄱ이들과 개정일에게는 슨상은 위대한 사람일 것이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는 대한민국을 적국의 핵인질로 만들고 외국빚을 급증시켜서 국가경제를 파탄시키고 적군에 선제 공격도 못하게 해서 우리 군을 몰살시키고, 온갖 나쁜 정책으로 대한민국을 죽여놓은 자라고밖에 기억되지 않는다.
lsc126093pr// 솔직해지자. 대중이가 대통령된 것은 영새미가 너무 못하구. 소통령이네 머네 하면서 그 아들너미 개판치는 바람에 국민들이 화나서 엤따 너두 한번 해먹어라 하고 던저준 것이다. 그가 잘나서 준 것 아니다. 두번 다시 이땅에 아랫짝애덜이나 뻘갱이 대통령 않나올 것이다.
galjljlfaf// 슨상은 북개군에게 선제공격도 못하게 해서 우리 군을 몰살시켰다. 그 몰살한 장병을 문상도 않고 일본에 축구 구경을 갔던 슨상. 적군에게 대승을 거둔 해군제독을 죄인 취급하면서 대기발령시켜서 결국 옷을 벗게 한 슨상. 슨상은 과연 남한의 대통령이었나? 아니면 부칸의 대통령이었나?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된다!!
galjljlfaf// 북이 주장하는 한반도 적화통일 방안이 "연방제"이며, 이에 동의한 것이 바로 슨상의 "6.15선언"이다. 이런 이유로 애국세력들은 "6.15반역 선언"이라고 하며 슨상을 이완용보다 더 나쁜 "반역자"라고 부르나 보다.
hjl0706// 김대중 전 대통령을 아무리 미화시킨다 해도 나는 이분이 대통령이 안 되었다면 이 나라는 어떻게 되였을까를 생각케 한다. 누가 뭐라 해도 이분이 대통령을 했다는 것이 이 나라에 큰 재앙을 안겨 주었다고 생각 한다. 내가 틀린 생각 이라면 댓글 올려 주세요.
trutice// 내가 볼 땐 저 인간도 그 기질과 성향이 北개일성과 똑같은 자야. 한국이 만일 민주국가가 아니었더라면 저 인간도 틀림없이 北개일성과 똑같은 우상화독재자가 됐을 것이라고 나는 본다. 저 인간이 떠드는 민주니 인권이니 하는 말은 자신을 포장하기 위한 가면에 불과한 것이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 보고 독재자라고 한 것은 사실은 자기 고백에 불과했던 거야.
trutice// 北개정일같은 놈한테 국민 몰래 수조 원의 돈을 찔러주고, 북한 주민과 인권은 철저히 외면한 민족반역자!!
galjljlfaf// 슨상이 죽었을 때 개정일은 엄청난 의미의 김일성화까지 대동해서 조문단을 고려항공편으로 실어와서 슨상을 조문하였다. 이 사실만 봐도 슨상이 얼마나 북개를 위한 삶을 살았는지를 단적으로 알수가 있다. 슨상은 북개는 너무나도 고마와할 사람이지만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너무나 매국 행태를 많이 보였던 사람이다!
galjljlfaf// 슨상은 북한은 핵을 개발할 능력도 없고 핵을 개발할 의사도 없으며 핵을 개발하지도 않을것이다. (만약 북한이 핵을 개발하면) 책임지겠다. 라고 대 국민 약속을 하면서 북한에 무한정 혈세를 퍼주더니 개정일이 핵이 있다고 당당하게 말하는데도 왜 슨상은 책임도 지지 않고 죽어버렸지? 워낙 거짓말과 사기가 많아서 믿지도 않았지만, 좌파정권이 혈세를 퍼주지만 않았어도 핵을 개발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galjljlfaf// 슨상의 딸이라고 주장했던 사람이 있었다. 그 녀는 유전자 검사를 해보자고 했으나 슨상은 하지 않았다. 그녀의 말이 허위라면 지금이라도 법적 대응을 해야하고 사실이라면 대통령까지 했던 자가 자기 자식조차도 거두지 않아서는 정말 곤란하다. 동물도 자기 쌔끼는 거둔다. 그 녀의 모친도 괴로움을 견디다 못해서 자살을 했다고 한다. 사람으로서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천륜을 어긴 자가 바로 슨상이다. 답글 달기
kkkhhj04// 개그맨은 확실할듯.."북한은 핵을만들 의지도 능력도없다 내가 책임지겠다" 행동하는 흑심 슨상 ㅎㅎㅎㅎㅎㅎㅎㅎ
lsc126093pr// 느닷없이 대중이 띄우기네. 그를 좋아하는사람 얼마나 될까? 대통령 단임제 한 것이 천만 다행이구. 그나마 그명이 짧아서 다행인데.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 때문에 가정파탄나구.자살하구. 정일이한테 퍼 주어서 핵 실험에 군함 격침. 연평도에 포탄으로 날아오구. 치가 덜린다. 다시는 그 족애들 하구 붉은 넘덜 않뽑는다구. 국민들이 작심했을 꺼다.
기사입력: 2011/08/07 [12:46]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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