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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 아파트 건물 붕괴,테러가 아닌 가스 폭발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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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13일 (목) 서원일 기자 swil@bluekoreadot.com
▲ 사진@cnn화면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CNN은 12일 오전 9시30분(한국시각 밤 10시30분)쯤 미국 뉴욕 맨해튼 116가의 이스트할렘 컬럼비아대학 인근에서 아파트 건물이 폭발과 함께 무너지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소방공무원은 "어두운 흐린 잿빛의 구름이 붉은 벽돌 집들의 근린주거로 올라갔을 때 적어도 11명이 부상당했다"라고 말했다. 가까운 벼룩시장에서 노동자는 "2개 건물들은 무너졌습니다"라고 말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부상자수가 늘어나고 있으면 사고발생 2시간이 지난 뉴욕시간 오전 11시현재 16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건물의 정확한 폭발원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정확한 인명피해도 파악되지 않고 있다.
미국 NBC 방송은 폭발로 발생한 파편이 근처 전철 철로에 떨어져 사고 현장 인근의 전철 운행이 중단됐고 인근 도로도 폐쇄되는 등 차량 운행도 통제되고 있다고 전했다.
일부 현지 언론들은 가스 폭발로 보이며 테러로 인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출처;푸른한국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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