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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2014 흔적 남기지 않는 땅굴도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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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일시 : 2014-01-09 22:50:14
<img src=http://www.koreadigitalnews.com/board/editor/uploaded/1389275469.gm align=center>
2014 1월1일 북한 김정은 노동당제1비서가 조선중앙TV를 통하여 새해 신년사를 육성으로 발표했다.
[경기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남굴사대표] 그 핵심부분을 대한민국 지도자들과 국민들께서 속아넘어가면 결코안된다.
(1) 북.남사이 관계 개선을 위한 분위기를 마련해야 한다.
(2) 백해무익한 비방중상을 끝낼 때가 됐으며 화해와 단합에 저해를 주는 일을 더 이상 해서는 안된다..
또한,2013년12월13일 북한의 공식매체인 조선중앙TV를 통하여 북한권력 2인자 장성택 숙청과 처형이후, 최룡해와 김정은을 통해 한반도 전쟁에 대해 실시간 언급했습니다. 그와 관련된 발언들을 살펴본다.
(1) 2013년 12월17일 김정일 2주기 중앙추모대회에서는 최룡해가 남한을 쓸어버리겠다는 강경 발언과 함께 전쟁은 광고없이 한다고 기습도발 전쟁을 예고 했다.
(2) 2013년 12월25일 북한 김정은노동당 제1비서가 김정일최고사령관 추대기념일을 맞아 526대연합부대 지휘부를 찾아가 전쟁은 미리 광고를 내지 않는다면서 싸움 준비에 박차를 가하라고 지시했다.
한반도 안보위기속에서 2014년 김정은 신년사에 언급된 일명 평화라는 유화제스처에 대한민국내 친북.종북.좌파라고 하는 진보세력들이 장성택 숙청및 처형 이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가 김정은 신년사에 쌍수를 들고 일제히 환호성의 박수를 치고 있는 현실이 대한민국역사에서 암적인 존재로 깊은 뿌리를 박고 있는 안보불감증의 현실이 아닙니까?
그럼,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고 있는 시대의 깨어있는 애국시민들께서는 북한 김정은 신년사에서 밝힌 말 100% 그대로 받아들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북한 김정은이 2013년 새해 신년사에서도 한반도 평화라는 유화제스처를 보여준 내용을 아직까지도 기억할것입니다. 당시 김정은이 언급한 일부내용이다. <<나라의 분열상태를 종식시키고 통일을 이룩하는데서 나서는 중용한 문제는 북과 남사이에 대결상태를 해소하는 것>>이라고 분명히 2013년 신년사에서 밝혔다.
그러나,북한은 바로 다음달에 최고의 우방국가라고 하는 중국의 만류도 뿌리치고 제 3차핵실험을 감행했고, 이어서 6자회담포기와 1953년7월27일날 체결한 정전협정 폐기를 일방적으로 선언하고 극한적인 한반도 전쟁공포분위기로 몰고가지 않았습니까?
심지어 종북.친북.좌파세력들이 말하고 있는 남북평화와 경제의 상징이라고 하는 개성공단마저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장겸 대남담당 비서인 김양건이를 내세워서 2013년4월8일날 담화문에서 개성공업지구에서 일하던 우리 종업원들을 전부 철수한다고 폐업및 폐쇄를 선언하지 않았습니까?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시는 애국시민들이여! 지난역사에서 북한김일성은 1950년 6.25전쟁을 일으키기 이틀전인 6월23일갑자기 남북협상을 제의하겠다며 특사3명을 남쪽에 보냈다.
이들은 38선 남쪽1km 지점까지 와서 메시지를 전달했고 당시 이승만정권은 북한 김일성공산정권의 책략에 완전히 속아버렸다. 그 결과 군경계병력 1/2에 해당되는 군인들에게 휴가령이 내려졌다. 그리고, 군지위부는 1950년 6월24일 저녁에 대규모 댄스파티를 열었던 역사를 결코 잊어서는 아니된다.
이정근 기자
출처 한국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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