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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식민지로 머문 김정일 북조선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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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세습독재왕조를 자유민주체제로 흡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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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21세기에 보기 드문 세습독재자 김정일이 생존과 세습을 구걸하기 위해서 맨발로 중국에 달려가서 매달리는 것 같다. 북한 김정일이 26일 새벽 전용열차 편으로 전격적으로 중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고 언론매체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김정일이 오늘 새벽 방중했다는 징후가 포착됐다. 정확한 행선지와 목적 등에 대해서는 파악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4년 만에 지난 5월 중국을 방문한 김정일은 석달만에 다시 중국을 방문한 것은 다음달 초순 조선노동당 대표자회의를 앞두고 3남 김정은에게 권력을 승계하는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정부와 언론의 일반적 관측이다. 김정일이 다급한 것 같다.
이 때문에 이번 방중에 김정은이 김정일을 따라서 중국으로 동행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언론은 예상했다. 이런 권력세습 문제 외에도 최근 중국이 주도하는 6자회담 재개 문제 등 북핵 문제 협의를 위해 방중했을 개연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최근 국제사회의 제재와 수해 등으로 가중되고 있는 북한의 경제난을 돌파하기 위해 중국에 도움을 청하기 위해서 김정일이 방중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정부와 언론의 분석과 주장을 종합하면, "김정일은 권력세습과 경제지원을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자주와 민주를 떠벌이던 김정일이, 자신의 아들을 후계자를 선택해서 중국의 승인을 받으러 가면서, 북조선이 중국에 종속된 세습왕조집단임을 증명시킨다.
카터가 곰즈씨를 석방시키고 남북한 간에 몽상한 거짓평화의 미끼를 던질 줄 알았던 좌익세력은 김정일이 카터를 만나는 대신에 중국으로 달려간 것에 황당함을 느낄 것이다. 카터의 기운은 이미 하나의 몽상가의 것으로 판명났기 때문에, 그냥 곰즈씨를 구해서 북한으로 데리고 가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이다. 한국에는 환상적인 몽상가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냉철한 실리가가 필요하다. 카터를 통해서 남북정상회담과 같은 망할 짓이 벌어질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김정일에게 유익하고 이명박에게 불리한 상황을 고대하는 것과 같은 짓일 것이다. 아무튼 카터가 북한으로 가는 날, 김정일은 중국으로 가면서, 美北관계의 악화된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
만약 김정일의 방중에 대한 한국 정부와 언론의 분석이 대략 정확하다면,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북한의 김씨 세습독재는 북조선을 조선왕조시대로 환원시켜놓은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것도 중국에 권력세습을 승인받는 말 그대로 중국의 식민지 상태에 머문 조선왕조가 된 것이다. 민족의 자주를 기치로 내건 김일성의 공산주의는 결국 개인의 자유는 물론이고 국가의 독립도 말살하는 결과를 낳은 것이다. 지금 세계에서 가장 독립적이지 못한 집단이 바로 북한의 세습독재왕조인 것이다. 입만 열면 대한민국을 미국의 식민지라고 떠벌이던 북한은 김정일 족벌에 의해 스스로 중국의 식민지로 자처한 것이다. 북조선은 중국이라는 제국의 변방 식민지가 된 것이다.
이런 종속적 세습독재집단을 민족의 자존심이나 민족의 자주권이니 하면서 추종하는 남한의 종북세력은 사실상 정신질환자들인 것이다. 민족자주를 외친 김일성 족벌왕조가 가장 종속적이 되는 것은 공산주의가 거짓말에 기초한 사기주술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남한의 친북좌익성향의 정당, 단체, 기관, 개인들이 새빨간 거짓말로써 패륜적이고 반역적인 행각을 보이는 것은 그들의 근본적 정신이 망할 상태이기 때문이다. 김대중-노무현은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이 가진 사기와 폭력에 친화적 인물들이다. 일만 열면 민족자주와 평화통일을 들먹인 김대중-노무현 추종 종북세력은 외세에 종속적인 반민족적이고 반민주적인 속성을 띠고 있다.
세계의 공존 네트워크에서 단절되어서 혼자 왕따 당하여 결국 중국에 예속되는 김일성-김정일 세습왕조는 21세기의 글로벌시대를 외면하고 조선시대로 되돌아간 수구꼴통들의 집단이다. 김정일-김대중-노무현 추종 좌익세력은 개방적 세계를 거부하고 조선시대로 회귀하려는 수구집단이다. 그래서 미국산 쇠고기도 거부하고 한미 안보네트워크도 거부하는 것이다. 체질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남북한의 좌익세력이 하는 말은 항상 거꾸로 읽어야 한다. 진보라고 자신들을 부르는 남한의 친북좌익세력은 앞으로 수구꼴통으로 불러줘야 한다. 그것도 중국의 식민지 노예를 자처하는 비굴한 수구꼴통으로 말이다. 남북한 좌익세력은 중국에 한국(한반도)을 식민지로 바칠 반민족세력이다.
김정일은 아무리 중국에서 구걸을 해도, 결코 자생력을 가질 수가 없을 것이다. 자생과 자주와 자립의 능력을 키우지 않고, 죽자살자 자유자본주의를 비판하는 데에 목숨을 거는 좌익세력에게는 굶어서 고사되는 업보가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남한의 좌익세력이 외치는 구호를 존중하면, 대한민국도 건설적인 기운을 잃고 자주성을 잃고 국제사회에서 고립되면서 결국은 고사될 것이다. 김대중-김정일-노무현 좌익세력의 기운을 걷어내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그들의 망국귀신에 홀려서 망할 수도 있다. 김대중-노무현-김정일의 기운을 몰아내는 것이 이명박 정부가 해야 할 가장 핵심적 과제이다. 이 좌익분자들은 한민족을 통째로 북한동포의 처지로 전락시킬 반민족적 기운을 공유하고 있다.
김정일의 중국 방문에서 북한의 멸망과 한반도의 자유통일이 엿보인다. 북한에 쌀을 퍼주어서 체제를 유지시키자는 자칭 인도주의자들은 김정일의 세작이나 기쁨조나 도우미들일 가능성이 높다. 김정일 세습왕조는 스스로 멸망한 뒤에, 대한민국의 자유체제로 흡수되어야, 북한동포들이 해방된다. 김정일 세습왕조를 지원으로 지탱시키면, 북한동포들의 인권과 생명만 유린된다. 북한체제의 해체만이 유일한 합리적인 통일의 길이다. 인도적 지원의 이름으로 김정일 세습왕조를 유지시켜온 남한의 친북좌익세력은 김정일과 같은 악독한 반민족적 망국노들이다. 한반도의 진정한 진보세력은 김정일-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의 척결을 외치는 보수우익세력이다.
김정일 욍조가 끝나가게 보수우익세력은 총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자유통일의 가장 우선적 과제는 거짓 평화주의와 거짓 인도주의의 가면을 쓴 친북좌익세력의 척결이다. 주장은 고상한데 행동은 반란적인 친북좌익세력의 거짓과 폭력을 한국사회에서 걷어내지 못하면, 자유통일 대신에 적화통일이 다가올 것이다.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 깽판세력을 제압하는 것이 자유통일을 위한 가장 기초적 조건이다. 한반도를 중국의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서 발광하는 남북한 좌익세력을 방치하면, 단군 이래에 가장 성공적인 국가를 이룬 대한민국은 또 무자비한 제국 중국의 식민지가 될 것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0/08/26 [11:15]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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