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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밑닦이 중공', 이제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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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밝은 세상에 중국은 음흉한 짓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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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식 선진미래연대 조직국장
북괴의 천안함 폭침에도 북괴 감싸기에 급급했던 '김정일 밑닦이= 중공'이 민간인까지 사망케한 북괴의 연평도 기습공격 만행에서도 북괴를 감싸돌며 개 풀 뜯는 6자회담(북의 플루토늄 핵개발을 저지하자는 회담이라 의미가 없음(북은 이미 고농축 우라늄 핵탄 개발 중임-철저히 북괴에 시간을 벌어주는 중공의 전술 중 하나임)을 제의했었던 모양이다. 이에 이명박 대한민국 대통령은 '아직도 북한을 감싸느냐. 그렇게 가면 중국은 국제사회로부터 인정을 못받을 것이다'라는 '뉘앙스'로 중공에 강력히 경고했다고 하니, 속이 다 시원하다.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오전 2시간 동안 다이빙궈 중공 외교담당 국무위원을 면담한 자리에서 "북한이 최근 고농축우라늄(HEU) 프로그램을 공개한 데 이어 민간인까지 공격한 것은 중대한 사태"라며 "한국 정부는 6·25전쟁 이후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을 계속 인내해 왔지만 북한이 또다시 추가도발을 해온다면 강력히 응징하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이명박 대한민국 대통령은 국가수반으로서, 군 통수권자로서 통상적인 수준을 넘어 북괴의 도발에 이제는 참지 않고 '막대한 응징'을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중공에 공식적으로 전달한 것이다. 이제 북괴 '김정일 밑닦이= 중공'은 작금 한반도 안보 위기를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천안함 사건 때처럼 '북괴의 만행'임을 인정하기는커녕 도리어 북괴를 두둔하는 식이라면 중공의 (국제적)위상은 심각하게 흔들릴 것이다. 한중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도 크게 훼손될 것임은 자명하다.
중공이 막연하게 '한반도 평화와 안정-상황 악화 방지-냉정과 자제'만을 언급하면서 북괴를 감싸안는다면 서해에서 美 항공모함과 핵잠수함을 앞으론 더욱 자주 보게 될 것이다. 어제 개시된 서해 한미 연합군사훈련은 그 시작에 불과하며 이는 전적으로 중공과 북괴의 책임임을 국제사회는 이미 다 알고 있다. 중공은 이래도 북괴 밑닦이나 할 텐가? 중공이 진정으로 한반도 평화를 바란다면 역내 '평화 파괴자' 북괴를 그냥 둬선 안되지 않는가 말이다.
그러나 중공은 어제 대한민국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개 풀 뜯는 6자회담 같은 헛소리나 지껄여 댔다. 종전 천안함 국면을 회피하기 위해 북괴와 함께 6자회담 카드를 꺼내든 것과 무엇이 다른가? 지금이 한가하게 6자회담이나 하고 자빠졌을 때인가 이말이다. 이 더러운 중공 돼지놈들아!
중공은 북괴의 무모한 핵 개발과 국지전 도발을 사전에 차단하는 방지책을 앞으로 모색하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고 이는 중공에게도 분명히 책임이 돌아가게 될 것이다. 이런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중공은 북괴와 정치·군사적으로 맺고 있는 관계를 심각히 재고려해야 옳다. 세계화 시대에 정치, 군사, 경제를 분리한다는 것 자체가 후진적 구도다. 이런 중공의 교활한(또는 사악한) 한반도 이원화 정책이 분쟁의 씨앗이 되고 있음을 직시해야 하는 것이다.
중공은 6·25남침전쟁 전범국가로서 한반도 안보와 평화에 막중한 책임이 있는 나라다. 미국의 항공모함이 서해를 들락거리는 것을 비난하기 전에 북괴의 잘못된 행태에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제재를 먼저 취해야 옳을 것이다. 그렇지 않는다면 한미동맹군은 서해에서 북괴를 아예 봉쇄해버릴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제 이명박 대한민국 대통령은 중공에 강력히 경고를 한 만큼, 서해 5개 도서에 대한 전력을 긴급히 증강시켜야 옳다. 서해 5개 도서는 바다에 떠 있는 항공모함과 같다. 서해 5도를 경유하지 않고 적은 수도권 서측을 공격할 수 없다. 그만큼 우리에게는 중요한 전략 도서다. 그러나 문제는 이 섬들이 본토와는 멀리 떨어져 있고, 북괴와 가까이 있어 유사시 지원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서해 5도는 적이 공격 시 뒤로 물러설 수 없는 '사수(死守) 개념'으로 방어해야 한다. 북괴는 모든 포대가 요새화되어 우리를 공격하고 각종 미사일로 우리를 겨누고 있는데 우리도 이젠 당연히 그렇게 해야 옳다.
그동안 백령도와 연평도의 주작전 목표는 북괴 병력의 백령도와 연평도에 대한 기습상륙을 저지시키는 것이었다. 이제 이명박 대통령은 백령도와 연평도에 대한 작전을 바꿔야 한다. 북괴의 무력남침 도발 시 北 괴뢰군을 단번에 섬멸시킬 수 있는 맞춤형 화력 대응과 '미사일'을 전진 배치시켜야 한다. 이는 북괴의 전력과 똑같이 세팅하는 것이므로 그 어떤 반대논리도 통할 수 없는 옳은 방향이니 반드시 미사일까지 배치해야 한다.
대한민국 영토-영공-영해를 그 누구라도 무력으로 침공한다면 천만배 보복해줘야 옳다! 이명박 대통령은 중공에 강력한 경고를 보낸 이상, 이젠 對北傀 보복정책을 강력히 실행해야 마땅하다. 국민께선 이러한 이명박 대통령과 대한민국 정부를 강력히 응원해 주셔야 한다. 번영은 누가 대신 지켜주지 않는다. 번영의 터전을 지킬 사람은 우리 스스로다. 더 이상 전전긍긍하는 모습은 안 된다. 국가신용도는 우리 스스로 번영을 지키기 위한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각오가 있으면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
천안함을 기습폭침으로 잃고 연평도가 얻어 맞았는데도 눈치만 보는 모습이면 남들도 우리를 신뢰하지 않을뿐더러 북괴는 제3의 도발을 또다시 감행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기적 같은 번영을 지키려면 그에 상응하는 우리의 결기를 만천하에 천명해야 한다. 전쟁까지 불사해서라도 북괴를 응징해야 한다는 국민 여론이 높아질 때, 우린 천안함과 연평도의 복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우리가 내부단결을 강력히 할 때, 중공 돼지들도 거들먹거리지 못함을 명심해야 하겠다. 지금 서해에선 세계 최강의 한미연합군이 '상륙훈련'을 진행 중이다. 열렬한 호응이 필요할 때이다.
2010. 10. 29 선진미래연대 조직국장 차기식
기사입력: 2010/11/29 [17:36]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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