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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서해도서 점령훈련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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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도 폐쇄하는 북괴가 암살조 남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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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김정은, 서해도서(西海島嶼) 침공 점령 훈련 실시
남한사회에는 종북좌익세력이 남북한 평화선동에 열을 올리고, 김정일 집단은 몰락이 다가올수록 대남 적화공작에 박차를 가하는 것 같다. 남조선의 조계종 지도부 승려들이 북한을 방문하여 호국불교 운운하면서 공허한 남북화해를 선전하고,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북한을 통과하는 러시아 개스관 추진을 들먹이고, 류우익 통일부장관은 '제2의 개성공단' 운운하는 가운데, 북한군이 지난달 말 김정일의 러시아 방문 기간(20~25일)에 서해 남포시 인근에서 대규모 서해도서 점령 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16일 파악됐다고 중앙일보가, 정부 고위당국자의 말을 빌어, 17일 전했다. 남한의 평화통일 선동에 홀려 있고, 북한은 대남 군사적 도발과 종북세력의 반란으로써 대한민국에 외침내란(外侵內亂)의 위협을 가하고 있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훈련은 육·해·공군이 합동으로 남포시 서해 갑문 북쪽에 있는 무인도를 점령하는 상륙훈련으로 분석됐다. 훈련에는 상륙함·공기부양정·일반 전투함정을 비롯한 해군 장비와 공군 전투기, 지상군 특수부대와 4군단 병력이 참가했다. 북한 군은 강원도 원산 비행장에 배치된 공군 전투기들을 황해남도 온천 비행장으로 옮기는 등 북한 전역의 전략 무기들을 훈련에 동원했다"고 설명했다는 것이다. 북한 군은 특히 해상저격여단을 비롯한 특수부대원들이 저고도 침투용 AN-2기(레이더망을 피할 수 있는 목재 침투용 항공기) 등을 타고 무인도에 상륙하는 훈련을 실시했다는 것이다. 평화에 취해 있는 남한을 향해 김정일 집단과 남한 좌익세력은 무력도발과 정치선동을 양동작전으로 가하고 있다.
중앙일보는 "이번 훈련의 현장 지휘는 정명도 해군사령관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대규모 합동 훈련인 데다 김정일이 부재 중이어서 후계자인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총괄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군 관계자의 "지난해부터 북한이 서북 5도를 점령하려 한다는 첩보가 있다. 북한이 최근 서해와 동해에서 실시하고 있는 상륙훈련이 이와 맞물려 있는지 예의 주시하고 있다"는 주장도 전했다. 북한은 지난 7월 남포 인근에서 상륙훈련 준비를 했으나 기상 악화로 소규모 훈련만 실시 했다고 중앙일보는 전했다. 서해5도 공격으로 한반도를 전쟁터로 만들려는 김정일 세습독재집단의 선군정치가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에 의해 남한사회에 만연된 평화선동과 상승작용을 일으키면서, 한반도에 전운을 감돌게 만든다.
북한 주민들이 모이는 것 막으려고 노래방까지 폐쇄
북한 김정일 세습독재집단이 주민들이 자유롭게 모이지 못하게 하는 정책을 펴서 독재를 연장시키고 있다. 북한당국이 자본주의 오염 등을 우려해 ‘화면 반주 음악실’이라고 불리는 노래방을 대부분 폐쇄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자유아사이방송이 17일 전했다. 이런 소식에 중앙일보 네티즌(trutice)은 "본래 잡놈 독재자들일수록 남 재밌고 편하게 사는 꼴을 못 보는 법이다. 모든 게 자기를 위해서만 존재하기를 바라는 거지... 두고 봐라. 北개氏왕조가 사라지지 않는 한, 북한은 어떤 것도 되는 일이 없다"며 세습독재자 김정일 일족의 횡포를 비난했고, 다른 네티즌(rhfdyddl)은 "주민들 오락거리를 없버리면 장군님 찬양하겠냐? 욕 하겠지? 참 어리석은 북조선 정권이야"라고 힐난했다. 거짓과 폭력을 봉쇄하는 지배세력은 모두 퇴출도는 시대에 김정일집단도 퇴출될 때가 됐다.
중국을 방문한 함경북도 주민 민모씨는 16일 "북한의 여러 도시에서 인기리에 운영되던 노래방이 당국의 지시로 거의 대부분 지역에서 문을 닫았다"고 전했고, 다른 소식통은 "노래방들이 문 닫기 시작한 것은 여러 달 됐으며, 노래방 폐쇄에 앞서 PC방과 당구장이 먼저 폐쇄되고 탁구장만 아직까지 영업하고 있다"고 전했고, 평양 주민 주 모 씨도 "평양의 경우 고급호텔이나 고급 식당에만 노래방 운영을 허가하고 있는데 이는 외국인을 위한 것이고 개인이 운영하던 노래방은 대부분 사라졌다"는 말을 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다. 모든 전체주의적 통제사회에는 사람들이 모이는 기회를 없애서 지배세력에 도전할 여론을 봉쇄하는 정책을 강행하는데, 그 대표적인 사례를 김정일 세습독재집단이 오늘도 보여주고 있다.
북한에서는 원칙적으로 개인이 노래방이나 일반음식점 영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국영기업에서 운영하는 것처럼 위장하고 개인이 투자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영업이윤은 투자한 사람과 이름을 빌려준 기업소가 합의해서 나눈다고 중잉일보는 보도했다. 김정일 세습독재집단이 어떻게 해서든지 경제를 유지하면서 생존하려고 하지만, 구조적으로 자유자본주의에 적합하지 않는 전체주의적 왕조집단이라서, 개방해도 망하고 폐쇄해도 망할 수 밖에 없는 운명에 직면한 것이다. 이런 북한의 처지에 대해 중앙일보의 네티즌(psjb0625)은 "재왈 순천자는 천위보지위복하고 역천자는 재앙이니라! 천년만년 통할거라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그러면 하늘이 전혀 보이지 않는단다"라고 반응했다. 악독하고 어리석은 김정일집단이다.
동아일보 '박상학 자유북한운동 대표 독침 테러범 체포'에 사설
동아일보는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를 독침으로 살해하려던 북한 간첩 체포에 대해 사설을 내보냈다. 동아일보는 "탈북자인 박 대표는 주민을 기아 상태로 몰고 간 북한의 세습체제를 비판하고, 번영하는 남한의 실상을 알리는 전단을 2005년부터 대형 풍선에 매달아 북한으로 날려 보냈다. 박 대표에 대한 암살 기도는 북한이 대북(對北) 전단을 체제에 대한 심각한 위협으로 판단하고 있음을 역설적으로 확인시켜 준다"며 "북한은 올해 초 전단의 출발지를 조준 격파하겠다는 협박을 했다. 이 같은 협박이 안 통하자 국내에서 대북 풍선 날리기 사업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탈북자들을 공격해 위축시키려는 전술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 동아일보의 분석이 국민의 상식을 대변한다.
동아일보는 "그(박상학 테러 용의자)는 국내 입국 탈북자들의 북한민주화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에게도 여러 차례 만나자고 제의했다. 김 대표와 박 대표는 탈북자 행세를 한 간첩과 몇 년 전부터 안면이 있는 사이였기 때문에 국정원이 검거하지 않았다면 불행한 일이 발생할 수도 있었다"며 "북한은 탈북자로 위장한 간첩을 보내 암살테러를 시도하는 전술을 쓰고 있다. 탈북자로 위장하면 박 대표 같은 탈북자 출신 활동가에게 접근하기가 쉽다는 점을 노리고 있는 것이다. 박 대표를 공격하려던 간첩은 지난해 고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를 살해하려던 2명의 공작원처럼 탈북자로 위장해 국내에 들어왔다"며 2만 명을 넘어선 국내 정착 탈북자에 끼인 북한 공작원 색출 대책을 강조했다.
끝으로 동아일보는 "국내 입국 탈북자들의 70∼80%는 북한의 보복이 두려워 신분을 감춘 채 살고 있다. 김정일의 처조카 이한영 씨는 얼굴 성형까지 하고 숨어 지냈으나 북한이 보낸 공작원의 총을 맞고 숨졌다"며 "국정원은 북한의 테러 기도를 사전에 차단한 것에 자족(自足)하지 말고 더욱 경계를 강화해야 할 때다"라며 "TV 시청도 자유롭지 않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도 차단된 폐쇄사회에서 대북 전단은 진실을 알리는 효과가 클 수밖에 없다. 김정일 정권의 기만과 국제사회의 실상을 알리는 전단 날리기는 북한의 테러 기도에도 흔들림 없이 계속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폐쇄상태를 유지하여 거짓과 폭력을 제도화시켜 주민을 착취하는 김정일집단과 이를 돕는 남한의 종북세력은 인류의 적이다.
정몽준, 부부싸움 많이 했다
정몽준 의원은 저서전 사인회에서 ’지도자의 제일 중요한 덕목이 뭐냐’는 질문에 "양극화와 청년실업 등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어야 하며 세계화 시대인 만큼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우리나라뿐 아니라 바깥세상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고, '20대를 위한 조언'으로는 "우리만 보면 어렵지만 넓게 바깥세상,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가 우리나라를 어떻게 이끌어 왔는지 보면 오늘의 어려움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바깥세상을 보면, 한국의 청년들은 행복한 편이다. 정몽준은 "나는 특별한 사람은 아닌 것 같고 평범한 사람"이라며 '부부싸움을 하느냐'는 질문에 "토종 한국인이라 외국에서 성장한 아내와 처음 문화충돌이 많았고 부부싸움도 많았다"는 고백을 했다고 한다.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hursuaby1@hanmail.net/]
기사입력: 2011/09/17 [21:59]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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