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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타임즈 > 뉴스 > 문화 ´2006 나라사랑 연주회´ 성황이뤄 서울 글로리아 합창단 정기연주회 ▲ 단원들을 소개하는 양영태 단장 ´서울 글로리아 합창단´의 정기연주회가 5일 저녁 7시 30분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렸다. 1995년 창단한 글로리아 합창단의 정기연주회에는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 등 정치권의 주요인사와 많은 관객이 몰려 글로리아 합창단의 인기를 새삼 과시했다. ‘2006 나라사랑 정기연주회'란 주제로 올해 열아홉 번째 열린 이번 공연에서는 양영태 단장의 지휘로 `하느님의 영광´, `조국찬가´, `내 마음의 강물´, `고향의 노래´ 등으로 꾸며졌다. 또 카톨릭대학교 베리타스 싱어즈 음악감독 송지연(소프라노) 씨와 윤서연(반주)씨 등이 출연했다. 글로리아 합창단을 이끌고 있는 양영태 단장은 “오늘 자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나라 사랑하는 소박한 희망 연주회를 가졌다”며 “내일의 아름다운 날을 창조하고자 힘들었던 오늘과 어제를 소담한 타산지석으로 삼는 ‘음악의 예지'를 우리는 실천하려 한다”고 말했다. http://www.independent.co.kr/ 뉴스일자: 2007-01-30 2008년05월24일 22:08:42초   편집부의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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