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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성 강한 3대 ‘악마의 게임’ 국내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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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풋볼 매니저’ 게이머 기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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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희 기자
[브레이크뉴스=신소희 기자] 게임 매니아들 사이에서 중독성이 강해 ‘악마의 게임’으로 불리는 3개의 게임이 국내에 출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
‘3대 악마의 게임’이라 불리는 이 게임들은 ‘문명’,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풋볼 매니저’ 이다.
3대 악마의 게임중 가장 먼저 국내에 등장한 ‘문명’ 은 세계 역사를 경영하는 게임으로 ‘문명하셨습니다’ 등의 패러디 시리즈가 만들어질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은 지난 1986년 1편을 시작으로 총 25편의 타이틀이 발매돼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풋볼매니저’는 게이머가 축구구단주가 되어 구단을 관리하는 게임으로 세계 축구리그와 선수들의 실제정보를 바탕으로 제작돼 축구를 좋아하는 남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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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6/03 [13:16]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출처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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