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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박정희’ 재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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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사명을 외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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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근 기자2012.12.02 00:33:50
‘월간 박정희(대표 김동주)’가 재창간 된다.
[뉴스파인더 김승근 기자]‘월간 박정희’는 지난 2006년 10월 무가지로 발행된 뒤 민족문제연구소와 오랜 법정소송이 진행되면서 누적된 제작비용 부담과 편집자의 건강문제 등으로 2008년 1월호를 발행하고 잠정 휴간된 바 있다.
이와관련 김동주 대표는 “독자여러분의 거듭되는 재발행 요청과 혼란한 현실에 대한 시대적 사명을 외면할 수 없어 오는 12월5일에 재창간한다”며 “애국 우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선도하는 국민잡지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월간 박정희’의 명예고문은 장경순 자유수호국민운동 의장을 비롯, 고문으로 박희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회장이 맡고 있다.
아울러 자문위원으로는 신윤희 前육군헌병감, 변희재 미디어워치 발행인, 박명규 前MBC아카데미 사장, 이석복 前남북군사정전위 수석대표 예비역 육군소장, 양재숙 전라일보 주필 등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격월간으로 발행되는 ‘월간 박정희’는 6개월 35,000원, 1년 65,000원 중 선택해 구독이 가능하며 해외 신청시 해당국가에 따른 발송비가 추가된다. 구독문의 (02)2273-0516
출처;뉴스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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